30불의 기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월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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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6-01-2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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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불의 기적을 창조해 내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1월 정기예배를 21일(목) 오전 10시30분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에서 열었다. 회장 전희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회무에서 2016년 사업계획이 발표됐다.
▲1월 정기모임후 단체사진
2부 회무 "2016년 3가지 핵심 사업계획"
첫째, 미동부기아대책의 핵심사업인 아동결연이다. 전희수 회장은 그동안 콜롬비아와 페루 등 남미지역을 중점적으로 했는데, 올해부터는 서아프리카 코드디부아르를 중점적으로 아동결연사역을 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동부기아대책은 교회와 개인의 후원을 모아 해외아동 163명, 북한 6명 등을 정기후원하고 있다. 한 명의 아동후원금은 월 30불이기에 한 달에 5천여불을 지원하고 있는 것.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eafh.org)를 통해 볼 수 있다. 둘째, 8월중순 단기선교지로 콜롬비아로 정하고 결연아동 방문 및 모기장과 물탱크 사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셋째, 11월 마지막 주일에 열리는 후원자의 밤이다.
전희수 목사는 신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경험했던 하나님의 역사와 앞으로의 기도를 회원들과 나누었다. 전희수 목사는 "하나님 앞에 선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입만 크게 벌리면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데, 우리가 입이 적고 포부가 적고 기대를 못하기에 문제이다. 콜롬비아 모기장과 물탱크 사역을 준비한다고 이야기했는데 12월 후원자의 밤 행사를 통해 넘치도록 헌금을 허락하셨으며 지금도 들어오고 있다. 우리가 선한 일을 한다면 이 땅의 물질은 문제가 안된다는 것을 더욱 더 느끼게 되었다. 물론 그동안 물량주의적 사업보다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기아대책의 사역방향이었지만, 항상 새 일을 기대하고자 하면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할 때가 많았다. 더 많은 비전을 가져야 하고, 영혼구령만 되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확신한다. 우리가 아무리 계획해도 하나님이 인도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을 알고 작년에 역사하신 주님만 의지하고 계속적으로 사역을 해 나가자"라고 부탁했다. 이어 전희수 목사는 미동부기아대책의 순수한 목적과 투명한 재정운영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회장 전희수 목사는 신년을 맞아 일부 조직개편 내용을 소개했다. 그동안 사무총장으로 수고한 김영환 목사가 뉴욕목사회 회장으로 사역함에 따라 자문위원으로 이동했다. 뉴욕교협 회장 이종명 목사는 이미 자문위원으로 이동했다. 또 이희선 목사는 기획국장, 안경순 목사는 사업국장으로 2016년 회기를 섬기게 되었다.
부회장 유상열 목사의 광고후 김영환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임을 마치고, 식사를 겸한 친교가 진행됐다. 특히 69회 생신을 맞이한 회장 전희수 목사는 회원들의 따뜻한 축하를 받았다.
1부 예배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
1부 예배는 회계 권캐더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표기도를 통해 박진하 목사(고문)는 "2016년에도 더 큰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 주님오실 날을 준비하는 귀한 사역으로 발전되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이를 위해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성령앞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모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안경순 목사(사업국장)의 특송후, 박마이클 목사(국제국장)은 이사야 43:18-21을 본문으로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신년 하나님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 목사는 "기아대책은 신앙과 우리의 삶에 연결고리를 제공해 준다. 예수를 믿는데 행위가 없으면 안된다. 예수 믿으면 예수 믿은 것에 대한 행위가 나와야 하는데 그 행위는 우리보다 연약한 자, 부족한 자,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이다. 복음과 함게 떡을 증거한다는 것은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른다. 신학적으로 발란스가 맞는 모임"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박마이클 목사는 "여러분이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일을 계획한다면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다. 윌리암 캐리가 유명한 이야기를 했다. 하나님으로 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그리고 위대한 일을 시작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분명히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줄 믿는다. 그 위대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주의 백성들이 될 것을 믿는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권캐더린 목사의 인도로 미동부기아대책, 결연아동, 선교사들을 위해 합심으로 통성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성기도후 권캐더린 목사는 "사람들의 관심도 없고 돌아보지 않는 어렵고 힘든 영혼들을 보살필 수 있도록 사용하여 주시니 감사드린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하시기에 우리가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아동이지만 저들이 굶고 헐벗기에 작은 물질과 기도와 정성으로 저들을 섬기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린다. 이 땅에 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수 있도록 주께서 사용하여 주소서. 오직 영혼구령에 힘과 정성을 모으는 기구가 되어, 이 세상에 좋은 소문이 나며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는 기구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소서"라고 간절히 마무리 기도를 했다.
예배는 이사장 김승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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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정기예배 및 회무
https://goo.gl/photos/FoNLxmRdZ3rEHQoR8
전희수 목사의 69회 생신축하
https://goo.gl/photos/AwtjU7naZtgSQMoW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월 정기모임후 단체사진
2부 회무 "2016년 3가지 핵심 사업계획"
첫째, 미동부기아대책의 핵심사업인 아동결연이다. 전희수 회장은 그동안 콜롬비아와 페루 등 남미지역을 중점적으로 했는데, 올해부터는 서아프리카 코드디부아르를 중점적으로 아동결연사역을 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동부기아대책은 교회와 개인의 후원을 모아 해외아동 163명, 북한 6명 등을 정기후원하고 있다. 한 명의 아동후원금은 월 30불이기에 한 달에 5천여불을 지원하고 있는 것.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eafh.org)를 통해 볼 수 있다. 둘째, 8월중순 단기선교지로 콜롬비아로 정하고 결연아동 방문 및 모기장과 물탱크 사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셋째, 11월 마지막 주일에 열리는 후원자의 밤이다.
전희수 목사는 신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경험했던 하나님의 역사와 앞으로의 기도를 회원들과 나누었다. 전희수 목사는 "하나님 앞에 선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입만 크게 벌리면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데, 우리가 입이 적고 포부가 적고 기대를 못하기에 문제이다. 콜롬비아 모기장과 물탱크 사역을 준비한다고 이야기했는데 12월 후원자의 밤 행사를 통해 넘치도록 헌금을 허락하셨으며 지금도 들어오고 있다. 우리가 선한 일을 한다면 이 땅의 물질은 문제가 안된다는 것을 더욱 더 느끼게 되었다. 물론 그동안 물량주의적 사업보다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기아대책의 사역방향이었지만, 항상 새 일을 기대하고자 하면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할 때가 많았다. 더 많은 비전을 가져야 하고, 영혼구령만 되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확신한다. 우리가 아무리 계획해도 하나님이 인도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을 알고 작년에 역사하신 주님만 의지하고 계속적으로 사역을 해 나가자"라고 부탁했다. 이어 전희수 목사는 미동부기아대책의 순수한 목적과 투명한 재정운영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회장 전희수 목사는 신년을 맞아 일부 조직개편 내용을 소개했다. 그동안 사무총장으로 수고한 김영환 목사가 뉴욕목사회 회장으로 사역함에 따라 자문위원으로 이동했다. 뉴욕교협 회장 이종명 목사는 이미 자문위원으로 이동했다. 또 이희선 목사는 기획국장, 안경순 목사는 사업국장으로 2016년 회기를 섬기게 되었다.
부회장 유상열 목사의 광고후 김영환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임을 마치고, 식사를 겸한 친교가 진행됐다. 특히 69회 생신을 맞이한 회장 전희수 목사는 회원들의 따뜻한 축하를 받았다.
1부 예배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
1부 예배는 회계 권캐더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표기도를 통해 박진하 목사(고문)는 "2016년에도 더 큰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 주님오실 날을 준비하는 귀한 사역으로 발전되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이를 위해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성령앞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모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안경순 목사(사업국장)의 특송후, 박마이클 목사(국제국장)은 이사야 43:18-21을 본문으로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신년 하나님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 목사는 "기아대책은 신앙과 우리의 삶에 연결고리를 제공해 준다. 예수를 믿는데 행위가 없으면 안된다. 예수 믿으면 예수 믿은 것에 대한 행위가 나와야 하는데 그 행위는 우리보다 연약한 자, 부족한 자,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이다. 복음과 함게 떡을 증거한다는 것은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른다. 신학적으로 발란스가 맞는 모임"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박마이클 목사는 "여러분이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일을 계획한다면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다. 윌리암 캐리가 유명한 이야기를 했다. 하나님으로 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그리고 위대한 일을 시작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분명히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줄 믿는다. 그 위대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주의 백성들이 될 것을 믿는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권캐더린 목사의 인도로 미동부기아대책, 결연아동, 선교사들을 위해 합심으로 통성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성기도후 권캐더린 목사는 "사람들의 관심도 없고 돌아보지 않는 어렵고 힘든 영혼들을 보살필 수 있도록 사용하여 주시니 감사드린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하시기에 우리가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아동이지만 저들이 굶고 헐벗기에 작은 물질과 기도와 정성으로 저들을 섬기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린다. 이 땅에 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수 있도록 주께서 사용하여 주소서. 오직 영혼구령에 힘과 정성을 모으는 기구가 되어, 이 세상에 좋은 소문이 나며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는 기구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소서"라고 간절히 마무리 기도를 했다.
예배는 이사장 김승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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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정기예배 및 회무
https://goo.gl/photos/FoNLxmRdZ3rEHQoR8
전희수 목사의 69회 생신축하
https://goo.gl/photos/AwtjU7naZtgSQMoW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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