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목회 신년모임/장석진목사 "사자굴 뉴욕을 기도로 천사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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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1-1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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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강원도목사회(이하 강목회)는 1월 14일(목) 오후 7시 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에서 뉴욕한인교계 인사 초청 2016년 신년감사 모임을 가졌다. 신년모임은 1부 예배, 2부 친교만찬, 3부 선물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1부 예배는 사회 김요셉 목사(부회장), 기도 임병남 목사(서기), 성경봉독 김태수 목사, 특송 강목중창단, 설교 장석진 목사(회장), 축도 방지각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병남 목사는 "우리의 마음가운데 큰 소망과 꿈을 허락하셔서 날로 어렵다고 느껴지는 우리의 목회현장에서도 주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능력 허락하심에 따라 2016년 한 해에 아름다운 사역의 열매들을 거둘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힘들고 지치고 나약해질 때 마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님의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강목회 회원 목사들로 구성된 5인 중창팀이 찬양을 했다.
회장 장석진 목사는 다니엘서 6:16-23을 본문으로 "사자의 굴을 천사의 굴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모임의 성격상 간단하게 설교를 할 수도 있었지만, 장석진 목사는 후배 목사들에게 기도로 사자굴 같은 뉴욕을 천사의 굴로 만들어 보자고 혼신을 다해 말씀을 전했다. 장석진 목사는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갔으나 천사의 굴이 되었다. 그러면 어떤 사람에게 다니엘과 같은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가. 그 기적의 비결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말씀을 전하는 장석진 목사
장석진 목사는 "먼저 기도의 분량을 충분하게 채운 사람에게 이런 역사가 일어난다. 다니엘은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첫째, 다니엘은 담대한 기도를 했다.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갈지 알면서도 그는 담대하게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다. 숨어서 기도하지 않았으며 중단하지 않았다. 둘째, 다니엘은 가정에서도 기도를 했다. 셋째, 구국기도를 했다. 민족과 운명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다. 넷째, 정기적인 기도를 했다. 하루 세 번 기도했다. 다섯째 겸손히 기도했다. 기도할 때 무릎을 꿇고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 여섯째, 감사기도를 했다. 그래서 사자굴이 천사의 굴이 되었고, 죽음의 장소가 생명을 살리는 장소가 되었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석진 목사는 "그리고 뒤에서 중보기도하는 사람이 있어서 놀라운 기적을 일으켰다. 왕은 다니엘을 사자굴에 집어놓고 돌아와서 유흥을 금지하고 간절히 기도했으며, 금식하며 철야기도를 했다. 우리는 목회성공을 위해 뒤에서 간절히 기도해주는 중보기도자들이 많이 있어야 한다. 물론 가족들과 성도들이 기도할 것이지만 그것으로 부족하다. 중보기도자들을 만들어야 이민목회에서 승리할 수 있다. 소돔과 고모라 성에는 기도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준비해주셨다. 베드로가 감옥에 들어가 다음 날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에도 예루살렘 교회들은 밤을 새워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중보기도를 했고 천사가 나타나 옥문을 깼다. 무디는 만나는 사람마다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기도해 준다고 하면 건성으로 받지 않고 이름과 기도시간을 적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석진 목사는 "이와 같이 기도의 분량을 채우고, 중보 기도자가 뒤에서 간절히 기도할 때 사자굴이 천사굴로 변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사자굴 같은 뉴욕도성을 천사굴로 만들어 보자. 기도하는 강원도 출신 목사들이 되어 뉴욕도성을 천사의 굴로 만들어 보자. 마귀가 가난이라고 하는 사자굴, 병이라는 사자굴, 인생의 문제라는 사자굴에 집어넣어도 기도로 천사굴로 만들기를 축원한다"고 말씀을 마무리 했다.
방지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현영갑 목사의 인도로 내빈 및 회원소개가 진행됐다. 뉴욕목사회 회장 김영환 목사의 만찬기도후 늘기쁜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총무 현영갑 목사의 사회로 회장 장석진 목사가 기증한 대형 TV와 각 회원들이 준비한 선물들을 번호표로 뽑아 서로 교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형 TV는 늘기쁜교회 장로가 선택되어 교회에 기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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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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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사회 김요셉 목사(부회장), 기도 임병남 목사(서기), 성경봉독 김태수 목사, 특송 강목중창단, 설교 장석진 목사(회장), 축도 방지각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병남 목사는 "우리의 마음가운데 큰 소망과 꿈을 허락하셔서 날로 어렵다고 느껴지는 우리의 목회현장에서도 주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능력 허락하심에 따라 2016년 한 해에 아름다운 사역의 열매들을 거둘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힘들고 지치고 나약해질 때 마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님의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강목회 회원 목사들로 구성된 5인 중창팀이 찬양을 했다.
회장 장석진 목사는 다니엘서 6:16-23을 본문으로 "사자의 굴을 천사의 굴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모임의 성격상 간단하게 설교를 할 수도 있었지만, 장석진 목사는 후배 목사들에게 기도로 사자굴 같은 뉴욕을 천사의 굴로 만들어 보자고 혼신을 다해 말씀을 전했다. 장석진 목사는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갔으나 천사의 굴이 되었다. 그러면 어떤 사람에게 다니엘과 같은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가. 그 기적의 비결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말씀을 전하는 장석진 목사
장석진 목사는 "먼저 기도의 분량을 충분하게 채운 사람에게 이런 역사가 일어난다. 다니엘은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첫째, 다니엘은 담대한 기도를 했다.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갈지 알면서도 그는 담대하게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다. 숨어서 기도하지 않았으며 중단하지 않았다. 둘째, 다니엘은 가정에서도 기도를 했다. 셋째, 구국기도를 했다. 민족과 운명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다. 넷째, 정기적인 기도를 했다. 하루 세 번 기도했다. 다섯째 겸손히 기도했다. 기도할 때 무릎을 꿇고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 여섯째, 감사기도를 했다. 그래서 사자굴이 천사의 굴이 되었고, 죽음의 장소가 생명을 살리는 장소가 되었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석진 목사는 "그리고 뒤에서 중보기도하는 사람이 있어서 놀라운 기적을 일으켰다. 왕은 다니엘을 사자굴에 집어놓고 돌아와서 유흥을 금지하고 간절히 기도했으며, 금식하며 철야기도를 했다. 우리는 목회성공을 위해 뒤에서 간절히 기도해주는 중보기도자들이 많이 있어야 한다. 물론 가족들과 성도들이 기도할 것이지만 그것으로 부족하다. 중보기도자들을 만들어야 이민목회에서 승리할 수 있다. 소돔과 고모라 성에는 기도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준비해주셨다. 베드로가 감옥에 들어가 다음 날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에도 예루살렘 교회들은 밤을 새워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중보기도를 했고 천사가 나타나 옥문을 깼다. 무디는 만나는 사람마다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기도해 준다고 하면 건성으로 받지 않고 이름과 기도시간을 적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석진 목사는 "이와 같이 기도의 분량을 채우고, 중보 기도자가 뒤에서 간절히 기도할 때 사자굴이 천사굴로 변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사자굴 같은 뉴욕도성을 천사굴로 만들어 보자. 기도하는 강원도 출신 목사들이 되어 뉴욕도성을 천사의 굴로 만들어 보자. 마귀가 가난이라고 하는 사자굴, 병이라는 사자굴, 인생의 문제라는 사자굴에 집어넣어도 기도로 천사굴로 만들기를 축원한다"고 말씀을 마무리 했다.
방지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현영갑 목사의 인도로 내빈 및 회원소개가 진행됐다. 뉴욕목사회 회장 김영환 목사의 만찬기도후 늘기쁜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총무 현영갑 목사의 사회로 회장 장석진 목사가 기증한 대형 TV와 각 회원들이 준비한 선물들을 번호표로 뽑아 서로 교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형 TV는 늘기쁜교회 장로가 선택되어 교회에 기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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