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뉴저지 2016년 첫사역으로 일일부흥회 열어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6-01-12 00:00관련링크
본문
"러브뉴저지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선교적인 교회연합운동(Missionnal Church Movement)'이다. 이 운동은 교회의 부흥목적이 아닌, 뉴저지 지역에 하나님의 임재와 복음의 선포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다. 지 교회 중심의 벽을 허물어 뜨리고, 목회자가 연합하여 평신도들과 함께 힘을 합쳐 영혼 구원에 힘쓰며, 약한 교회를 서로 돌보며 교회의 지도력들을 개발하여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선교적인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러브뉴저지가 1월 10일(주일) 오후 7시 오늘의목양교회(장동신 목사)에서 일일부흥회를 열었다. 부흥회 순서지에는 러브뉴저지가 무엇을 지향하는지 위와 같이 잘 나와 있다.
▲러브뉴저지 1월 일일부흥회
러브뉴저지는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가져 왔으나, 지난해 11월부터는 회원교회를 방문하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월례기도회와 목회자들의 모임인 정례모임 등 월 2회의 모임을 가져왔다. 그리고 신년부터 '월례기도회'를 '일일부흥회'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매월 둘째 주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일일부흥회는 개교회들이 말씀과 기도로 영성부흥의 활력을 얻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이름을 바꾼 것은 기도회보다는 영성부흥회라고 할 때 더 많은 교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매달 4째주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회원교회 목회자 모임이 '정례회'라는 명칭으로 모인다. 목회자들이 모여서 각 교회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반주자등 필요한 사역자들을 파송할 수 있는 교회들과 필요한 교회들의 정보를 교환하고, 목회자들마다 가지고 있는 은사들을 공유해서 도움이 필요한 교회를 섬기게 된다. 점심후에는 목회에 관한 이야기를 간담회 형식으로 나누고, 합심기도로 마친다.
러브뉴저지의 2016년 계획은 △계속해서 회원교회를 돌며 러브뉴저지 일일부흥회 △러브뉴저지 목회자 수양회 2월 28-29일 △러브뉴저지 전도지 제작 및 노방전도 △성령강림주일 다민족집회 5월 15일(주일) 오후 6시 △러브뉴저지 전도집회 계획중 △focusing leaders와 교회활성화 목회자 세미나를 각각 준비중 △지역사회 선교사역를 위한 체육선교로 어린이와 성인 무료 탁구교실, 배트민턴, 그리고 어린이 축구교실을 시작했다.
그리고 러브뉴저지 로고도 소개됐다. 로고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으로 뉴저지를 감싸는 것을 의미하며, 뉴저지의 복음화를 상징하고 있다.
일일부흥회는 장소를 제공하는 교회를 위해 헌금하고, 담임목사와 성도님들을 위해서 축복기도를 한다. 1월 10일 열린 일일부흥회는 사회 장동신 목사(오늘의목양교회), 찬양과 경배 오늘의목양교회, 통성기도, 대표기도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 설교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합심기도 인도 김종윤 목사(예수드림교회), 봉헌찬양, 봉헌기도 권광희 목사(주은혜교회), 광고 박지우 목사(컴백교회), 축도 남봉우 목사(오늘의목양교회) 등 회원교회 목사들이 나누어 순서를 담당했다.
설교는 지난 달에 장소를 제공한 교회의 목사가 담당한다. 양춘길 목사가 이사야 43:16-21을 본문으로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춘길 목사는 "바벨론에서의 포로생활이 길어지자 이스라엘은 낙망가운데 뒤를 돌아보고 있었다. 과거 출애굽의 사건, 홍해가 갈라졌던 기적의 역사를 그리워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과거에 집착하고 있었다. 그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앞서 가시며 새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과연 하나님은 길이 보이지 않는 광야에 길을 내셨다. 물이 없는 사막에 강이 흐르게 하셨다. 바벨론에 포로된 자기 백성들이 광야길을 걸어 사막에 흐르는 생수를 마시며 유대 땅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셨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2016년 새해를 맞이 하는 우리들 앞에도 길이 보이지 않는 광야, 마실 물이 없는 사막과 같은 현실이 놓여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맙시다. 뒤를 돌아보며 부정적인 과거 또는 긍정적인 과거의 노예가 되지 맙시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앞에 새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광야 한 가운데 길을 내시고 메마른 사막에 강이 흐르게 하시는 분이시다. 믿음으로 앞을 바라보자.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대에 찬 삶을 살아가자. 앞서 가시며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열어 주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생수를 마시게 해주실 것이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새해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일일 부흥회때 하는 합심기도는 장소를 제공하는 교회의 기도 제목을 순서지에 알리고, 그것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한다. 1월 부흥회를 호스팅한 오늘의목양교회는 △작은 두 교회를 연합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비상하는 교회로 세워주시도록 △2016년 '주계 귀를 기울여 듣고 사는' 교회와 가정들이 되어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해 주시기를 △A성도의 건강의 회복과 한국에 나가있는 B형제를 지켜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위해 △러브뉴저지의 활성화와 뉴저지 한인교계가 연합하여 영혼구원 사역에 집중하도록 기도제목을 내놓았으며 김종윤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러브뉴저지 일일부흥회는 2월 14일에는 예수드림교회(김종윤 목사), 3월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4월 컴백교회(박지우 목사)에서 열린다.
러브뉴저지 회원교회는 뉴저지그레이스장로교회, 뉴저지트리니티교회, 리지우드장로교회, 시나브로교회, 어린이전도협회, 열매맺는교회, 예수드림교회, 오늘의목양교회, 유영장로교회, 주님의사랑교회, 주님의은혜교회, 주소원교회, 주은혜교회, 컴백교회, 필그림교회, 하나교회, 하희교회, 한생명교회, 행복한교회 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러브뉴저지가 1월 10일(주일) 오후 7시 오늘의목양교회(장동신 목사)에서 일일부흥회를 열었다. 부흥회 순서지에는 러브뉴저지가 무엇을 지향하는지 위와 같이 잘 나와 있다.
▲러브뉴저지 1월 일일부흥회
러브뉴저지는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가져 왔으나, 지난해 11월부터는 회원교회를 방문하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월례기도회와 목회자들의 모임인 정례모임 등 월 2회의 모임을 가져왔다. 그리고 신년부터 '월례기도회'를 '일일부흥회'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매월 둘째 주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일일부흥회는 개교회들이 말씀과 기도로 영성부흥의 활력을 얻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이름을 바꾼 것은 기도회보다는 영성부흥회라고 할 때 더 많은 교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매달 4째주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회원교회 목회자 모임이 '정례회'라는 명칭으로 모인다. 목회자들이 모여서 각 교회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반주자등 필요한 사역자들을 파송할 수 있는 교회들과 필요한 교회들의 정보를 교환하고, 목회자들마다 가지고 있는 은사들을 공유해서 도움이 필요한 교회를 섬기게 된다. 점심후에는 목회에 관한 이야기를 간담회 형식으로 나누고, 합심기도로 마친다.
러브뉴저지의 2016년 계획은 △계속해서 회원교회를 돌며 러브뉴저지 일일부흥회 △러브뉴저지 목회자 수양회 2월 28-29일 △러브뉴저지 전도지 제작 및 노방전도 △성령강림주일 다민족집회 5월 15일(주일) 오후 6시 △러브뉴저지 전도집회 계획중 △focusing leaders와 교회활성화 목회자 세미나를 각각 준비중 △지역사회 선교사역를 위한 체육선교로 어린이와 성인 무료 탁구교실, 배트민턴, 그리고 어린이 축구교실을 시작했다.
그리고 러브뉴저지 로고도 소개됐다. 로고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으로 뉴저지를 감싸는 것을 의미하며, 뉴저지의 복음화를 상징하고 있다.
일일부흥회는 장소를 제공하는 교회를 위해 헌금하고, 담임목사와 성도님들을 위해서 축복기도를 한다. 1월 10일 열린 일일부흥회는 사회 장동신 목사(오늘의목양교회), 찬양과 경배 오늘의목양교회, 통성기도, 대표기도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 설교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합심기도 인도 김종윤 목사(예수드림교회), 봉헌찬양, 봉헌기도 권광희 목사(주은혜교회), 광고 박지우 목사(컴백교회), 축도 남봉우 목사(오늘의목양교회) 등 회원교회 목사들이 나누어 순서를 담당했다.
설교는 지난 달에 장소를 제공한 교회의 목사가 담당한다. 양춘길 목사가 이사야 43:16-21을 본문으로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춘길 목사는 "바벨론에서의 포로생활이 길어지자 이스라엘은 낙망가운데 뒤를 돌아보고 있었다. 과거 출애굽의 사건, 홍해가 갈라졌던 기적의 역사를 그리워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과거에 집착하고 있었다. 그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앞서 가시며 새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과연 하나님은 길이 보이지 않는 광야에 길을 내셨다. 물이 없는 사막에 강이 흐르게 하셨다. 바벨론에 포로된 자기 백성들이 광야길을 걸어 사막에 흐르는 생수를 마시며 유대 땅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셨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2016년 새해를 맞이 하는 우리들 앞에도 길이 보이지 않는 광야, 마실 물이 없는 사막과 같은 현실이 놓여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맙시다. 뒤를 돌아보며 부정적인 과거 또는 긍정적인 과거의 노예가 되지 맙시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앞에 새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광야 한 가운데 길을 내시고 메마른 사막에 강이 흐르게 하시는 분이시다. 믿음으로 앞을 바라보자.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대에 찬 삶을 살아가자. 앞서 가시며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열어 주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생수를 마시게 해주실 것이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새해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일일 부흥회때 하는 합심기도는 장소를 제공하는 교회의 기도 제목을 순서지에 알리고, 그것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한다. 1월 부흥회를 호스팅한 오늘의목양교회는 △작은 두 교회를 연합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비상하는 교회로 세워주시도록 △2016년 '주계 귀를 기울여 듣고 사는' 교회와 가정들이 되어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해 주시기를 △A성도의 건강의 회복과 한국에 나가있는 B형제를 지켜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위해 △러브뉴저지의 활성화와 뉴저지 한인교계가 연합하여 영혼구원 사역에 집중하도록 기도제목을 내놓았으며 김종윤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러브뉴저지 일일부흥회는 2월 14일에는 예수드림교회(김종윤 목사), 3월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4월 컴백교회(박지우 목사)에서 열린다.
러브뉴저지 회원교회는 뉴저지그레이스장로교회, 뉴저지트리니티교회, 리지우드장로교회, 시나브로교회, 어린이전도협회, 열매맺는교회, 예수드림교회, 오늘의목양교회, 유영장로교회, 주님의사랑교회, 주님의은혜교회, 주소원교회, 주은혜교회, 컴백교회, 필그림교회, 하나교회, 하희교회, 한생명교회, 행복한교회 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