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하 목사 <무신론이 지배하는 사회> 등 출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황상하 목사 <무신론이 지배하는 사회> 등 출판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0-22 07:23

본문

퀸즈제일교회를 섬기다 지난 6월에 은퇴한 황상하 목사가 <무신론이 지배하는 사회>와 <개척해야 할 하나님 나라 사각지대> 등 2권의 신작을 아침향기에서 냈다. 황 목사는 총신대학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했다.

a4866c143cfab2a890cfacd6bd0ce39e_1729596194_72.jpg

황상하 목사는 서문에서 “이미 신학덕담이란 이름으로 인터넷에 올려진 글들이지만 책으로 출판되면 몇몇 분들이라도 더 읽고 도전과 유익을 받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세상에 내어 놓는다. 문장이 매끄럽지 못하고 논리가 명료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고 내용과 표현에서 중복되는 부분도 적지 않지만 여러 책과 글들을 읽으며 얻게 된 정보와 깨달음을 통해 저의 뜻을 밝히려고 나름 노력하였다”고 했다. 

또 “모든 분들이 아니면 나의 존재도 나의 글도 불가능하지만 이 모든 분들이 있다고 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나의 존재와 나의 글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의 글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나'라는 존재의 하나님을 향한 영적 생명의 형식들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이 책을 읽게 될 모든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 지평이 확장되어 독자들의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작은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무신론이 지배하는 사회>는 ‘인종차별과 평등의 문제’와 ‘무신론이 지배하는 사회’ 등 2개의 카테고리에 글을 담았다. <개척해야 할 하나님 나라 사각지대>는 ‘하나님’, ‘인간’, ‘가정, 교회, 국가’, ‘신화와 이방 종교와 기독교’, ‘관계 중심의 하나님 나라’ 등 5개 카테고리에 글을 담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9건 2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5 할렐루야대회, 온 가족이 함께 은혜받는 축제로 기획 2025-07-15
뉴욕교협, 은행 신뢰 잃어 건물 융자 상환 위기 봉착 2025-07-15
뉴욕교협, 목사회와 첫 연합 야유회… 소통 강화 행보 2025-07-15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인생”… 조정칠 목사 장례예배 2025-07-14
AG 패널들, 사역의 부르심과 능력 그리고 성령의 역할에 대한 통찰 2025-07-14
소형교회의 든든한 동역자, 에제르 미니스트리 3주년 예배 2025-07-14
김종훈 목사 "한인교회, 미국 주류 교단의 전철 밟을 것인가?" 댓글(1) 2025-07-13
미 성서공회 “말씀 묵상이 운동이나 만남보다 나은 최고의 자기 관리법” 2025-07-12
겸손과 섬김의 목회자, 조정칠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2025-07-12
뉴욕교협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연임, 배경과 과제는? 댓글(1) 2025-07-10
김한요·마크 최·이혜진 목사, 2025 할렐루야대회 강사 확정 2025-07-10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2025-07-09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2025-07-08
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노인 돌봄’이 최우선 과제 2025-07-08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40주년 음악회로 감사 및 미래 선교 비전 선포 2025-07-08
미 IRS, "교회 강단서 정치 후보 지지 가능" 입장 밝혀 2025-07-07
한준희 뉴욕목사회 회장 “표류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을 되찾을 때” 2025-07-07
뉴저지·필라 달군 장태규 교수의 창의 교육, 새로운 길을 열다 2025-07-07
텍사스 대홍수, 절망 속 피어나는 교회의 사랑! 한인교회도 동참해야 2025-07-07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축제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 2025-07-07
미국 교회들의 새로운 시도, ‘영적 조부모’가 되어주세요 2025-07-07
동성결혼은 OK, 성별 다양성은 NO… 미국 사회의 딜레마 2025-07-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