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BLESSED 컨퍼런스 주제는 ‘기도와 영성훈련’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2024 BLESSED 컨퍼런스 주제는 ‘기도와 영성훈련’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2-27 07:20

본문

뉴저지초대교회가 2013년에 차세대를 교육시키는 교회 교사들을 훈련하기 위한 시작하여 미주 최대의 차세대 사역자를 위한 집회로 자리잡은 BLESSED 컨퍼런스가 2024년 2월 3일(토)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뉴저지초대교회 교육관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역대 가장 많은 뉴욕과 뉴저지 66교회 700명이 모인 바 있다. 

 

2511a208a58cad366b5308fc09aecc2d_1703679577_97.png
 

컨퍼런스 이름인 "BLESSED"에 컨퍼런스의 성격이 잘 나타나 있다. 주님의 사랑으로(Loving), 맡겨주신 다음세대를 격려하며(Encouraging), 말씀으로 거룩해지기를 힘쓰고(Sanctified), 성령 안에 거하여(Spirit filled), 영원한 것을 사모하는(Eternal), 예수님의 제자(Disciples of Jesus)가 되자(Be)라는 뜻의 영어 첫 자를 땄다.

 

2024년 BLESSED 컨퍼런스는 ‘기도와 영성훈련’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12번째 컨퍼런스에서는 먼저 교사와 리더가 된 우리의 영성을 돌아보고, 또한 다음세대의 영성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라며 초대했다. 등록비는 1월 14일까지 등록하면 $10이지만 이후는 $20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강사는 박찬섭 목사(뉴저지초대교회), 노진산 목사(믿음으로사는교회), 박반석 목사(은혜채플) 등이다.

 

컨퍼런스를 시작하며 박찬섭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10가지 기본 정신 (다니엘 세대를 꿈꾸며)”라는 주제의 전체 강의를 한다.

 

노진산 목사는 “복음과 영성(Gospel and Spiritual Formation)”이라는 주제로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전체 강의를 인도하며 영성을 형성하는 복음의 메시지와 능력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기도와 영성”이라는 한국어 선택강의를 통해 “영적인 성숙의 근원과 결과는 기도이다. 기도는 하나님이 자녀들을 위해 마련하신 상상을 초월할 만큼 놀라운 선물을 수없이 베푸시는 방편”임을 강조하게 된다.

 

박반석 목사는 2005년에 개척되어 미동부지역 CRC교단 소속 교회들 중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중에 하나인 은혜채플 담임목사로 “가서 제자 삼으라!(Go and Make Disciples!)”라는 주제로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전체 강의를 인도하며 가서 제자 삼는 우리의 궁극적인 인생의 목적에 관하여 함께 배우게 된다. 또 “위대한 유산”이라는 한국어 선택강의를 통해 사도 바울의 마지막 서신인 디모데후서의 마지막 장에 남긴 말씀들을 묵상하며, 인생의 최종 목적을 다시 한 번 기억한다.

 

2511a208a58cad366b5308fc09aecc2d_1703679595_14.png
 

2511a208a58cad366b5308fc09aecc2d_1703679598_36.png
 

선택강의 강사로는 Danny Kwon 목사(Senior Director of Youth Ministry Content and Cross Cultural Initiatives for Rooted Ministry), Samuel An 목사(아름다운교회 EM), Do Hee Kim 목사(Associate Pastor for Joy Christian Fellowship), Kevin Ma 집사(LA 통합 학군에서 장애인을 위한 적응 체육 전문가) 등이 선다.

 

컨퍼펀스에 대한 문의는 장요한 목사(초대교회. 551-216-1330), 조희창 목사(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교육부, 646-300-4790)에게 하면 된다.

 

컨퍼런스 등록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KacJ_m4jmnXQ9JZfaZ2hNKcZClp1XZSreBMz9imNlYBLMkg/viewform

 

컨퍼런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보기

https://usaamen.net/theme/community/ad/2023/1207p.pdf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0건 2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흥겹고 뜨거웠던 Ao1 겨울수련회 “믿음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2024-01-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2024 신년하례 예배 2024-01-04
“세계할렐루야대회 성가대만 1만5천명, 한국과 미국 다민족 참가” 2024-01-04
이수일 박사 “KCS 영성과 정신건강 워크샵에 참가하세요” 2024-01-03
뉴욕한인회 2024년 공동 신년하례식, 뉴욕과 뉴저지 교계는? 2024-01-02
김도완 목사, 뉴저지장로교회 사임 및 새로운교회 개척 2024-01-02
디모데목회훈련원, 신년에는 미래에 교회를 섬길 목회자 대상 세미나 2024-01-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2)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1-02
21희망재단 제5회 장학금 수여식, 크리스찬 부의 사용에 대한 도전 2023-12-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2월 월례회 갖고 2023년 마무리 2023-12-27
2024 BLESSED 컨퍼런스 주제는 ‘기도와 영성훈련’ 2023-12-27
신년을 맞아 진행되는 개혁주의 목회자들을 위한 포럼과 컨퍼런스 2023-12-27
뉴욕만나교회와 뉴욕예본교회, 뉴욕만나교회로 합병하고 담임목사는? 2023-12-2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교회개척 2023-12-26
세계할렐루야대회 “50억~100억(원) 예산에 50만 명 참가” 2023-12-22
훼이스선교회, 풍성한 2023년 사역보고 및 재정보고 2023-12-22
이민자보호교회, 뉴욕 임시거주 난민들에게 식사와 성탄 선물 전달 2023-12-22
뉴욕교협 회장 박태규 목사 2023년 성탄 축하 메시지! 2023-12-2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2023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 예배 2023-12-21
뉴욕장로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 황규복 장로 회장 2연임 2023-12-17
퀸즈장로교회, 23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2023-12-15
성탄메시지: 뉴욕목사회 회장 정관호 목사 “성탄 – 지상 최대의 선물” 2023-12-15
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2023 연합성탄송년모임 2023-12-13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된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2023-12-12
52회기 뉴욕목사회 이취임식 현장에서는 2023-12-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