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청소년센터, 1년에 4번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한인청소년센터, 1년에 4번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7-08 09:16

본문

▲[동영상]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 현장

 

팬데믹을 넘어 일상으로 돌아오자 한인 다음세대 사역들이 왕성해지고 있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를 7월 7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친구교회(빈상석 목사)에서 열었다. 

 

집회에는 여러 한인교회 청소년 사역 리더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집회에 참가했으며, 부모들도 자녀 청소년들의 손을 잡고 참가하여 같이 예배드리며 뒤에서 중보기도를 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 뉴욕 한인 청소년사역의 아버지와 같은 양희철 목사 부부도 참가하여 같이 예배를 드렸다.

 

집회는 청소년들에게 잘 알려진 Jericho Falls 미니스트리 찬양팀이 1시간여 찬양을 인도했다. 찬양팀 리더들은 참여한 청소년들이 주님의 품안에서 즐겁게 찬양하며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했으며, 모든 청소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와 뛰며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격려하는 아름다운 시간도 가졌다.  

 

ad2f1e2d1808cf17a3aa6139117c8c7e_1688822179_1.jpg
 

ad2f1e2d1808cf17a3aa6139117c8c7e_1688822179_21.jpg
 

말씀은 KOSTA 강사인 권상 목사가 청소년들의 정체성에 중심을 둔 메시지를 열정적으로 전했다.

 

청소년센터 디렉터 최지호 목사는 “팬데믹 후에 신앙을 어떻게 회복시킬지 혼란해 하는 젊은이들을 깨우고 다시 믿음의 열정을 품게 만들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고 이번 집회를 설명했다.

 

그리고 “앞으로 1년에 4번 정기적으로 청소년집회를 열 계획을 하고 있다”며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31ucrdNTcNLBN32f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72건 2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암호화폐의 흐름과 미국교회의 신중한 접근 2025-07-22
“혼자가 아니었어요” 더나눔하우스, 따뜻한 동행으로 귀국 도와 2025-07-22
청년이 떠나는 교회, 한미 공통의 위기와 해법은? 댓글(2) 2025-07-22
미국과 한인 교회들, 여름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목회 지혜 2025-07-21
이성미·이광기·배영만, 고난 이겨낸 신앙간증으로 뉴저지 호산나대회 선다 2025-07-19
UMC 뉴욕연회 한인여선교회 연합회, '소망 함께 실천하기' 선교학교 개… 2025-07-18
'백세사역 전문가 과정',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리더 양성 - 9/8 개… 2025-07-17
주효식 교협 부회장 “정직 없는 최선은 최악” 정직한 회개로 회복을 꿈꾸… 댓글(1) 2025-07-17
미국교회 신뢰도 36%, 공화-민주 양당 간극은 43%로 벌어져 2025-07-17
'별처럼 빛나라' 2025 청소년 할렐루야 가을 집회 개최 2025-07-16
리폼드 신학교, 예시바대와 협력해 목회학 박사 과정 개설 2025-07-16
사우스다코타에서 울려 퍼진 ‘C&MA 연합’의 아름다운 메아리 2025-07-16
송인규 목사, 기감 미주연회 미동북부지방회 새 감리사 취임 2025-07-16
2025 할렐루야대회, 온 가족이 함께 은혜받는 축제로 기획 2025-07-15
뉴욕교협, 은행 신뢰 잃어 건물 융자 상환 위기 봉착 2025-07-15
뉴욕교협, 목사회와 첫 연합 야유회… 소통 강화 행보 2025-07-15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인생”… 조정칠 목사 장례예배 2025-07-14
AG 패널들, 사역의 부르심과 능력 그리고 성령의 역할에 대한 통찰 2025-07-14
소형교회의 든든한 동역자, 에제르 미니스트리 3주년 예배 2025-07-14
김종훈 목사 "한인교회, 미국 주류 교단의 전철 밟을 것인가?" 댓글(1) 2025-07-13
미 성서공회 “말씀 묵상이 운동이나 만남보다 나은 최고의 자기 관리법” 2025-07-12
겸손과 섬김의 목회자, 조정칠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2025-07-12
뉴욕교협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연임, 배경과 과제는? 댓글(1) 2025-07-10
김한요·마크 최·이혜진 목사, 2025 할렐루야대회 강사 확정 2025-07-10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2025-07-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