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페스티발 “진정한 독립과 자유는 복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페스티발 “진정한 독립과 자유는 복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7-03 11:30

본문

▲[동영상] 독립기념일 페스티발 현장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김재열 목사는 “진정한 독립과 자유는 복음”이라고 다시 외쳤다. 뉴욕센트럴교회는 제3회 독립기념일 페스티발을 7월 2일 주일 오후 6시부터 열었다.

 

이번 페스티발은 교회 잔디밭에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무료 음식과 음료,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 등이 진행됐다. 이어 8시부터는 곽병국 장로의 지휘로 수준 높은 음악회와 마지막을 축하 불꽃놀이가 장식했다.

 

지난해에는 경사진 잔디밭에 모여 노천극장을 이루고 음악회가 진행됐으나, 올해는 비가 예보된 가운데 예배당에서 진행됐다. 특히 90%가 넘는 비가 예보된 상태였지만 행사 중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행사를 진행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축제마당에는 성조기가 휘날렸지만,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음악회에 앞서 김재열 담임목사가 페스티발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초청의 인사를 했다.

 

7fd3e00fc41442c3d51c69f84ff60616_1688398413_38.jpg
 

김 목사는 독립기념일에 또 다른 독립을 전하며 “누구에게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필요하다. 그런데 모든 사람은 죄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잃어버렸다. 죄는 모든 사람을 죽음이라는 것으로 정복했다. 누구나 이를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예수님은 3일 만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주심을 약속했다. 그것이 복음이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이고 독립”이라고 외쳤다.

 

그리고 “오늘 오신 모두가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영원하신 그리스도의 생명이 여러분의 것이 될 것이다. 이것은 나라가 줄 수 있는 독립이 자유가 아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생명과 자유의 특권을 다 받으라”고 외치며 결신의 기도를 인도했다.

 

뉴욕센트럴교회의 행사에는 지역 시장과 부시장 등 관공서에서 나와 인사를 한다. 올해도 경찰서장이 인사를 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oJTGr7EGrg2HGCPi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0건 2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3년 송년에 연이어 열리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연주회 2023-11-30
서사라 목사, 뉴욕에서 여는 요한계시록 세미나 2023-11-29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 갈보리교회와 뉴하트선교교회 2023-11-29
더나눔하우스, 감격의 새로운 쉘터 입주식 열려 2023-11-28
뉴욕농아인교회 15주년 “뉴욕에서 가장 가까운 선교지” 2023-11-28
뉴욕수정교회 사랑의 슈박스 모집 16년 동안 총 45,204박스 2023-11-27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뉴욕기도대성회 “좋은 선교의 기회” 2023-11-25
뉴욕광야교회, 거리가 교회이고 힘든 이웃이 교인인 교회 2023-11-24
뉴저지실버선교회 니카라과 단기선교 “별과 같이 빛나리라” 2023-11-24
뉴욕교협 추수감사절 사랑나눔, 1회용 아니라 회기내내 지속 2023-11-24
뉴욕목사회 52회기 정기총회, 회장 정관호 목사와 부회장 한준희 목사 2023-11-22
뉴욕 목사회와 교협, 아름다운 연합 시동 걸어 2023-11-21
선한 사마리아인 변종덕 이사장, 장로임직 및 훈장수상 감사예배 2023-11-21
42주년 영생장로교회, 정승환 3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2023-11-20
뉴욕교협 50주년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시티필드 비전 발표” 댓글(1) 2023-11-19
제29회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정기총회 “갈수록 줄어드는 교협의 협조” 2023-11-18
뉴욕일원 대광동문 목회자들 정기교류 모임 가진다. 댓글(1) 2023-11-17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7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2023-11-16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사모위로모임 “대체불가 사모를 사랑해요” 2023-11-15
뉴욕실버미션팀 니카라과 단기선교에 현지 선교사들이 감탄 2023-11-14
37회기 뉴저지교협 이취임식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목회행전 쓴다” 2023-11-14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목사 이임과 정대섭 목사 취임 2023-11-13
웨체스터목사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예수 그리스도” 2023-11-13
뉴욕교협 이사회 제37회 정기총회, 신임 이사장 이조엔 권사 2023-11-12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15회기 여성목회자의 날 행사 2023-11-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