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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2023 여성목회자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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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3-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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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진아 목사)는 ‘여성목회자의 날’을 맞아 3월 28일 오전 10시에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선교와 구제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
 

‘여성목회자의 날’은 미주여성목이 2012년에 처음에는 연세가 많은 여성 목회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으로 시작했으나, 곧 전 여성 목회자들로 확대되어 여성 목회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며 감사하는 잔치 한마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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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여성목회자의 날’ 행사에는 그 동안 나누어졌던 여성목사들이 많이 참석을 했다. 회장 이진아 목사는 시편 133편 1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의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이 행사를 연합하는 마음으로 “디아스포라 마음 운동”이라 이름하고 많은 분들이 고향집을 추억하듯 다시 재회하는 마음으로 한자리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제1부 축하예배(Worship)는 인도 하정민 목사, 반주 김수경 목사, 찬양인도 김정길 목사, 대표기도 조상숙 목사, 인사말 이진아 목사, 특송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의 ‘은혜의 힘입니다, 축복합니다’ 연주, 설교 회장 이진아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진아 목사 “환난중에도(롬 5:3-5)”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이 세상 살아가는 사람가운데 고난을 겪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고난이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 믿는 사람은 이 같은 고난을 당할 때 이것을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고난이 우리에게 재앙만 가져다주는 것이 결코 아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하나의 과정이요 축복의 도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본문 말씀을 통해 “환난 중에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항상 기뻐하며, 환난 중에도 인내와 연단을 통해 넉넉히 구원시키며, 환난 중에도 꿈과 소망을 이루는 모두가 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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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기도는 백금숙 목사, 봉헌송으로는 테너 김영환 찬양사역자의 ‘향기와 빛을 발하라!’, 축송 최홍경 변호사 ‘사랑가’, 김수경 목사 ‘이제야 돌아봅니다’, 광고 박수자 목사, 축도 김금옥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제2부 순서로는 “노후에 부자로 사는 길”라는 주제로 강사 제이슨 정 SFD와 SYNCIS 회사 대표 김연옥 집사가 공동으로 재정적으로 무엇을 노후에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세미나를 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수첩 등을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안경순 목사의 오찬기도를 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식사와 함께 고가의 특별한 선물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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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순서로는 친교가 진행됐는데 여성회원들만 따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친교와 함께 웃음치료의 시간을 가졌다. 오정순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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