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의 진행법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2019년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의 진행법은?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7-13 00:37

본문

2019년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7월 12일(금) 저녁 7시30분 3일간의 일정으로 프라미스교회에서 개막됐다. “성결한 삶”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의 강사는 정연철 목사(한국 삼양교회).

 

첫날 순서지 배포를 통해 전체적인 순서가 나왔다. 올해 할렐루야대회의 특징은 순서가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첫날 진행은 예정된 시간보다 10분 빠른 7시20분부터 찬양과 경배를 시작하여, 9시50분에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강사의 설교가 짧은 것이 큰 이유였다.

 

0faf6986a2d41aa3e8fd07a3f77e53b8_1562992613_56.jpg
▲개회선언 및 대회사를 하고 “성결한 삶”을 선창하는 회장 정순원 목사
 

0faf6986a2d41aa3e8fd07a3f77e53b8_1562992620_86.jpg
▲프라미스교회 성가대. 더 많은 사진과 영상은 아래 앨범에서 볼 수 있다.
 

사회는 3일간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김학진 목사(뉴욕장로교회), 양민석 목사(부회장)이 담당했다. 첫날은 개회기도는 이만호 목사(직전 회장), 개회선언 및 대회사 그리고 강사소개를 정순원 목사(회장)가 했다. 대표기도는 3일간 최창섭 목사(증경회장), 박태규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가 했다. 성경봉독은 3일간 김주열 장로(부회장), 손성대 장로(이사장), 백달영 장로(부이사장) 등이 했다.

 

설교후 헌금기도는 3일간 권케더린 목사(수석협동총무), 이지용 목사(부준비위원장), 윤오성 목사(하국교회)가 했다. 광고는 3일간 이은수 목사(총무), 정대영 목사(부서기), 이창종 목사(서기) 등이 했다. 축도는 3일간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 장석진 목사(증경회장), 송병기 목사(증경회장) 등이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대회장 인사 및 감사패, 공로패, 장학금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

 

예년에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순서가 있었는데 첫날은 축사를 신현택 목사(증경회장)가, 둘째 날은 개회축사를 이재덕 목사(증경회장)가, 마지막 날은 격려사를 박혜림 목사(나사렛교단)가 했다.

 

또 많은 찬양순서가 있었다.

 

경배와 찬양은 첫날은 프라미스교회, 2~3일은 강사가 시무하는 삼양교회 찬양팀이 담당했다. 특송은 3일간 박요셉 교수(쉐퍼드예술선교단 단장), 이광선 집사(찬양사역자), 월드밀알앙상블이 담당했다. 설교전 찬양은 3일간 프라미스교회 성가대, 뉴욕장로교회 연합찬양대, 퀸즈장로교회 연합찬양대가 담당했다. 설교후 찬양도 있었는데 둘째 날은 뉴욕장로성가단, 셋째 날은 뉴욕권사합창단이 했다.

 

헌금송은 3일간 김예주 자매(삼양교회), 정지형 자매(빛과소금교회), 뉴욕사모합창단이 했다. 헌금송에 이은 특송은 3일간 케리그마남성중창단, 손소혜 권사 외 10인의 오카리나 연주, 채한성(한국 음악감독) 등이 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현장 사진들 - 2019 할렐루야대회 1일
- 무편집 동영상들 - 2019 할렐루야대회 1일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93건 20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어머니 기도회, 2016 신년특별기도회 / 잊지 못하는 어머니의 기도 2016-01-07
신년 말 시리즈 ① 판단하는 말을 하지 말자 2016-01-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신년하례예배 2016-01-03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40주년을 준비하며 85명 임직 2016-01-03
이희성 교수 "소강석 목사의 단점을 생명으로 살리는 사람은" 2016-01-0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신년하례예배 2016-01-0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신년 산상기도회 2016-01-03
이희성 교수 "소강석 목사의 3가지 핵심 목회방향" 2016-01-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남노회 신년하례 2016-01-04
한울림교회, 예배당 건축에 대한 중요한 3가지 철학 2016-01-03
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2016 신년금식성회 2016-01-01
뉴욕초대교회, 정인교 목사 초청 신년성회 / 코람데오 2016-01-01
2016년 새해의 문을 연 국가기도운동 뉴욕 신년기도회 2016-01-01
2015년 마지막 날 '사랑의 집'에서 열린 건강검진 섬김 2015-12-31
뉴욕수정교회, 2015년을 특새로 마감하고 결단하다 2015-12-3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의 결산 / 165명 해외아동 지원 2015-12-30
2015년 동성결혼 합법화 뒤에 있는 미국의 영적현황 2015-12-29
뉴욕늘기쁜교회 2015 성탄예배/찬양발표회 2015-12-29
뉴욕그레잇넥교회, 싱글맘 가정과 함께 한 성탄절 2015-12-29
UMC 한인교회 동북부연합회 2015 목회자 가족 송년예배 2015-12-28
스미스 주립교도소에서의 기쁨과 은혜충만한 성탄절 예배 2015-12-28
에벤에셀선교교회, 3개 언어로 찬양한 구세주 탄생 2015-12-25
옥영철 목사 "환골탈태하여 한인교회의 제2의 전성기를" 2015-12-23
황현조 목사 "교회 갱신과 개혁의 함정은 영적 교만" 2015-12-22
고 김관선 목사 장례예배/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무엇인가? 2015-1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