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침례교회 3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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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5-09-2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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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 목사)가 교회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9월 20일(주일) 오후 5시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열었다. 한마음교회는 후라이보이로 잘 알려진 연예인이었다가 목사가 된 곽규석 목사와 주선영 목사가 1985년 플러싱에 설립한 교회이다. 침례교단 곽규석 목사와 순복음교단 주선영 목사가 교단을 초월하여 하나가 되었다고 하여 "한마음"이라고 교회이름을 지었다. 이후 주선영 목사가 뉴저지로 가고 곽규석 목사가 단독 목회를 하다가 1993년 은퇴하고 사위 박마이클 목사가 담임을 맡았으며, 2009년 예배당을 플러싱에서 롱아일랜드 글랜코브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목사들과 임직자들
권순호(조나단) 목사안수
특히 임직식을 통해 권순호(조나단) 목사, 송익진 안수집사, 김신혜 권사가 임직을 받았다. 임직식은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에서 주관했다.
과정을 통해 목사가 된 권순호 목사는 한인교계 컴퓨터 사역의 개척자인 고 권혁항 목사의 아들로 11년전부터 한마음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해 왔다. 권 목사는 목사시취 과정중에 결혼하여 기쁨이 더 했다. 이날 권면을 한 노기송 목사는 "부친과 같이 장애인선교를 많이 했다. 아버지께서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줄 믿는다. 예수님께는 물론이고 아버님의 그 귀한 믿음을 잘 받고 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예식을 마치며 권순호 목사는 첫 축도를 담당했다.
▲권순호 목사 부부
설교, 축사, 권면
감사예배를 통해 박진하 목사(부지방회장)는 고린도전서 11:1을 본문으로 "나를 본받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로 보여주려고 하지 말고 신앙생활로 보여주는 사람, 내가 죽어 나를 통해 예수의 모습이 나타나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축사를 통해 미남침례회 뉴욕시지방회 에드워드 스터링 목사는 "부르심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주님께 순종하며 따라는 것"이라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때문에 부름받고 섬길 수 있다"고 말했다. 뉴욕주총회 스티브 세일 목사는 고린도전서 4:1-2의 말씀을 통해 "진짜 하나님의 비밀을 나누는 분이 되기를 바란다. 또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앞에서 끝까지 충성된 사람이 되라"고 축사했다.
이어진 권면을 통해 최창섭 목사(전 한인총회 총회장)는 직분을 맡은 임직자의 자세에 대해 권면했다. 최 목사는 임직자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충성해야 하며, 신실함을 가지고 충성해야 하며, 평생토록 충성해야 하며, 초심을 가지고 충성해야 하며, 최선을 다하여 충성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한마음교회가 하나님께 아름답고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새시대 신앙의 권면
새시대교회에서 공동목회를 하고 있는 백창건 목사와 노기송 목사가 권면을 했다.
백창건 목사는 갈라디아서 2:20의 말씀을 통해 "옛사람이 죽었다고 고백함에도 불구하고 자꾸 옛성품이 나타날 때가 있다. 로마서 7장을 보면 바울도 그 고민때문에 괴로워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훌륭한 임직자가 되기위해서는 바울과 같이 날마다 죽는 그러한 체험이 중요하다. 내가 죽는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죽으면 그리스도가 더 강하게 역사하신다"고 말했다. 그리고 죽는 세가지 비밀스러운 방법에 대해 전했는데 △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찔려 죽기 △매일 성령의 불에 타죽기 △매일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에 깔려 죽기 등이다.
노기송 목사는 "하나님이 재능에 따라 주신 직분에 따라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이 '착하고 충성된 종아'이다. 하나님 앞에 설때 이런 칭찬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칭찬을 받으려면 순서는 먼저 착해야 한다. 오늘날 기독교인의 문제는 착하지 못해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다. 착하려면 갈라디아서 2:20을 보면 먼저 죽어야 한다. 안죽고 못죽기 때문에 아직도 과거의 내 성격대로 살아서 세상의 욕을 먹는 것이다. 교회에 나와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한다. 그래야 착한 종이 되고 충성할 수 있다. 그리고 충성된 종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사람이다.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다"고 권면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생명공동체"를 지향하는 한마음교회는 30주년를 지나 이제 50주년을 향해 달려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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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침례교회 3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https://goo.gl/photos/3c2N69XLp5KSrJFr9
고 권혁항 목사 아들 권순호 목사 안수
https://goo.gl/photos/PUQPeW6VXzLRdW2w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목사들과 임직자들
권순호(조나단) 목사안수
특히 임직식을 통해 권순호(조나단) 목사, 송익진 안수집사, 김신혜 권사가 임직을 받았다. 임직식은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에서 주관했다.
과정을 통해 목사가 된 권순호 목사는 한인교계 컴퓨터 사역의 개척자인 고 권혁항 목사의 아들로 11년전부터 한마음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해 왔다. 권 목사는 목사시취 과정중에 결혼하여 기쁨이 더 했다. 이날 권면을 한 노기송 목사는 "부친과 같이 장애인선교를 많이 했다. 아버지께서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줄 믿는다. 예수님께는 물론이고 아버님의 그 귀한 믿음을 잘 받고 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예식을 마치며 권순호 목사는 첫 축도를 담당했다.
▲권순호 목사 부부
설교, 축사, 권면
감사예배를 통해 박진하 목사(부지방회장)는 고린도전서 11:1을 본문으로 "나를 본받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로 보여주려고 하지 말고 신앙생활로 보여주는 사람, 내가 죽어 나를 통해 예수의 모습이 나타나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축사를 통해 미남침례회 뉴욕시지방회 에드워드 스터링 목사는 "부르심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주님께 순종하며 따라는 것"이라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때문에 부름받고 섬길 수 있다"고 말했다. 뉴욕주총회 스티브 세일 목사는 고린도전서 4:1-2의 말씀을 통해 "진짜 하나님의 비밀을 나누는 분이 되기를 바란다. 또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앞에서 끝까지 충성된 사람이 되라"고 축사했다.
이어진 권면을 통해 최창섭 목사(전 한인총회 총회장)는 직분을 맡은 임직자의 자세에 대해 권면했다. 최 목사는 임직자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충성해야 하며, 신실함을 가지고 충성해야 하며, 평생토록 충성해야 하며, 초심을 가지고 충성해야 하며, 최선을 다하여 충성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한마음교회가 하나님께 아름답고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새시대 신앙의 권면
새시대교회에서 공동목회를 하고 있는 백창건 목사와 노기송 목사가 권면을 했다.
백창건 목사는 갈라디아서 2:20의 말씀을 통해 "옛사람이 죽었다고 고백함에도 불구하고 자꾸 옛성품이 나타날 때가 있다. 로마서 7장을 보면 바울도 그 고민때문에 괴로워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훌륭한 임직자가 되기위해서는 바울과 같이 날마다 죽는 그러한 체험이 중요하다. 내가 죽는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죽으면 그리스도가 더 강하게 역사하신다"고 말했다. 그리고 죽는 세가지 비밀스러운 방법에 대해 전했는데 △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찔려 죽기 △매일 성령의 불에 타죽기 △매일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에 깔려 죽기 등이다.
노기송 목사는 "하나님이 재능에 따라 주신 직분에 따라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이 '착하고 충성된 종아'이다. 하나님 앞에 설때 이런 칭찬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칭찬을 받으려면 순서는 먼저 착해야 한다. 오늘날 기독교인의 문제는 착하지 못해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다. 착하려면 갈라디아서 2:20을 보면 먼저 죽어야 한다. 안죽고 못죽기 때문에 아직도 과거의 내 성격대로 살아서 세상의 욕을 먹는 것이다. 교회에 나와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한다. 그래야 착한 종이 되고 충성할 수 있다. 그리고 충성된 종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사람이다.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다"고 권면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생명공동체"를 지향하는 한마음교회는 30주년를 지나 이제 50주년을 향해 달려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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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침례교회 3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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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권혁항 목사 아들 권순호 목사 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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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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