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협회 뉴욕지부 6월 월례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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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6-0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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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협회 뉴욕지부는 6월 월례 기도회를 6월 8일(수) 오전 11시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에서 열었다. 송병기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후 7번째 이어지는 월례기도회이다. 한기부 월례 기도회는 △조국통일 △미국의 영적각성 △세계선교를 위해 매월 주제를 바꾸어 가며 기도회를 드리고 있으며, 6월 기도회에서는 '조국통일'과 '미국의 영적각성'을 위해 기도했다.
▲한국기독교부흥협회 뉴욕지부 6월 월례 기도회
회장 송병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1부 조국통일을 위한 기도회에는 장석진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설교후 합심기도가 진행됐으며, 2부 미국의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회에는 조원태 목사(뉴욕우리교회)의 설교후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기도회에서 임용수 목사(서기)가 찬양과 경배를 인도했으며, 박드보라 목사(뉴욕기도센터)가 기도, 이만호 목사(부회장)이 축도를 했다.
조국통일을 위한 기도회
장석진 목사는 2일뒤인 10일(금) 심장수술을 앞두고 있다. 대형수술을 앞두고 장석진 목사는 이사야 31:1-3을 본문으로 "우리는 누구를 믿을 것인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석진 목사는 "본문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애굽을 의지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을 이사야 선지자가 탓하고 있다. 조국의 통일을 위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미국과 현대무기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른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 이스라엘에 대해 하나님께서 준엄한 심판을 하신 사실을 통해 오늘 조국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민족은 누구를 믿을 것인가? 이사야 선지자는 애굽의 군사력을 의지한 불신앙을 재차 지적하면서 동시에 하나님만이 유일한 보호자이심을 선언하고 있음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석진 목사는 "어려운 조국의 상황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어떤 방식으로라든지 조국을 지켜주실 것을 믿는다. 조국 대한민국을 앞으로 세계 최대의 선교하는 나라로 이끌어 주실것이다. 구체적으로 조국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뉴욕에서 조국을 위해 하는 기도의 불이 타올라서 이 불이 조국 대한민국에 퍼져서 불감증에 걸린 백성들을 깨우고 깨우치고 하나님 중심으로 믿으며 나아가는 백성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송병기 목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미국으로 인해 통일되는 것도, 북한으로 인해 통일되는 것도, 협정을 통해서 통일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한다. 미국도 북한도 만져주셔서 조국에 평화통일이 오게 하여 주소서"라며 간절히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큰 수술을 앞둔 장석진 목사를 위한 기도를 인도했다.
미국의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회
지난달 전광성 목사에 이어 뉴욕교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목회자인 조원태 목사(뉴욕우리교회)가 마태복음 13:44-50을 본문으로 "땅에 묻힌 하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조원태 목사는 "오늘날 미국각성하면 윤리와 도덕의 회복을 말하는데, 우리가 좀 근사해져도 거기서 거기지 무엇이 그렇게 달라지겠는가. 오늘날 미국 영적각성에 가장 중요한 기준은 그 윤리적인 측면들을 조금씩 맞추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우리 삶 가운데 그리고 미국 가운데 잃어버렸던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찾는 것이 우리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그 문제가 해결되면 미국이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조원태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이 미국에 묻힌 보물이 되도록 같이 기도하자. 그때 잃어버린 미국의 진정한 신분을 회복할 것이다. 아무리 강력한 제국이라도 4백년 이상 지속한 적이 없다. 세계 경찰국가라는 미국이 얼마나 오래 가겠는가? 우리는 그러한 역사적인 교훈을 통해 정말 미국이 예수를 잘믿고 예수의 복음으로 다시 태어나서 진정한 이 땅의 신분을 함께 얻기를 축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조원태 목사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 보다 내가 가진 더 큰 보물은 없다. 우리들의 삶에는 보물을 묻혀있다. 그 보물은 함께 동행하시는 예수님이시다. 내 삶에 하나님의 발자국이 찍히고 내 안에 계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우리각자의 영적갱신이 일어날때, 우리가 미국에 보물이 될때, 미국의 한인교회가 미국땅에 숨겨진 보물이 될때, 한인 이민자들이 하나님이 미국에 숨겨 놓으신 보물이 될때 우리는 진정한 보물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송병기 목사는 "미국이 예수를 잃어버리고 예수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로 돌아가게 하소서. 예수 밖에 없다. 우리의 소망이 무엇인가. 가장 큰 보화는 예수 밖에 없다. 미국이 예수를 가장 귀한 가치로 보배로 믿게하여 주소서. 주님께 돌아가게 하소서"라고 간절히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7월 기도회는 7월 6일(수) 오전 11시 목양장로교회에서 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한국기독교부흥협회 뉴욕지부 6월 월례 기도회
회장 송병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1부 조국통일을 위한 기도회에는 장석진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설교후 합심기도가 진행됐으며, 2부 미국의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회에는 조원태 목사(뉴욕우리교회)의 설교후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기도회에서 임용수 목사(서기)가 찬양과 경배를 인도했으며, 박드보라 목사(뉴욕기도센터)가 기도, 이만호 목사(부회장)이 축도를 했다.
조국통일을 위한 기도회
장석진 목사는 2일뒤인 10일(금) 심장수술을 앞두고 있다. 대형수술을 앞두고 장석진 목사는 이사야 31:1-3을 본문으로 "우리는 누구를 믿을 것인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석진 목사는 "본문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애굽을 의지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을 이사야 선지자가 탓하고 있다. 조국의 통일을 위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미국과 현대무기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른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 이스라엘에 대해 하나님께서 준엄한 심판을 하신 사실을 통해 오늘 조국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민족은 누구를 믿을 것인가? 이사야 선지자는 애굽의 군사력을 의지한 불신앙을 재차 지적하면서 동시에 하나님만이 유일한 보호자이심을 선언하고 있음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석진 목사는 "어려운 조국의 상황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어떤 방식으로라든지 조국을 지켜주실 것을 믿는다. 조국 대한민국을 앞으로 세계 최대의 선교하는 나라로 이끌어 주실것이다. 구체적으로 조국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뉴욕에서 조국을 위해 하는 기도의 불이 타올라서 이 불이 조국 대한민국에 퍼져서 불감증에 걸린 백성들을 깨우고 깨우치고 하나님 중심으로 믿으며 나아가는 백성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송병기 목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미국으로 인해 통일되는 것도, 북한으로 인해 통일되는 것도, 협정을 통해서 통일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한다. 미국도 북한도 만져주셔서 조국에 평화통일이 오게 하여 주소서"라며 간절히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큰 수술을 앞둔 장석진 목사를 위한 기도를 인도했다.
미국의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회
지난달 전광성 목사에 이어 뉴욕교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목회자인 조원태 목사(뉴욕우리교회)가 마태복음 13:44-50을 본문으로 "땅에 묻힌 하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조원태 목사는 "오늘날 미국각성하면 윤리와 도덕의 회복을 말하는데, 우리가 좀 근사해져도 거기서 거기지 무엇이 그렇게 달라지겠는가. 오늘날 미국 영적각성에 가장 중요한 기준은 그 윤리적인 측면들을 조금씩 맞추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우리 삶 가운데 그리고 미국 가운데 잃어버렸던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찾는 것이 우리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그 문제가 해결되면 미국이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조원태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이 미국에 묻힌 보물이 되도록 같이 기도하자. 그때 잃어버린 미국의 진정한 신분을 회복할 것이다. 아무리 강력한 제국이라도 4백년 이상 지속한 적이 없다. 세계 경찰국가라는 미국이 얼마나 오래 가겠는가? 우리는 그러한 역사적인 교훈을 통해 정말 미국이 예수를 잘믿고 예수의 복음으로 다시 태어나서 진정한 이 땅의 신분을 함께 얻기를 축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조원태 목사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 보다 내가 가진 더 큰 보물은 없다. 우리들의 삶에는 보물을 묻혀있다. 그 보물은 함께 동행하시는 예수님이시다. 내 삶에 하나님의 발자국이 찍히고 내 안에 계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우리각자의 영적갱신이 일어날때, 우리가 미국에 보물이 될때, 미국의 한인교회가 미국땅에 숨겨진 보물이 될때, 한인 이민자들이 하나님이 미국에 숨겨 놓으신 보물이 될때 우리는 진정한 보물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송병기 목사는 "미국이 예수를 잃어버리고 예수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로 돌아가게 하소서. 예수 밖에 없다. 우리의 소망이 무엇인가. 가장 큰 보화는 예수 밖에 없다. 미국이 예수를 가장 귀한 가치로 보배로 믿게하여 주소서. 주님께 돌아가게 하소서"라고 간절히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7월 기도회는 7월 6일(수) 오전 11시 목양장로교회에서 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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