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총 2016 정기총회, 그리고 성령집회 및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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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7-0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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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정기총회, 그리고 성령집회 및 세미나가 “하나의 한국과 거룩한 미국을 위해 기도하자(요 17:21)”라는 주제로 7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필라 영생장로교회(이용걸 목사)에서 열렸다.
▲미기총 2016 정기총회 단체사진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온전한 연합을 이루는 것을 강조했다. 세기총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통일운동, 한미일 교회의 연합, 젊은 목회자들이 연합사업 참여, 새로운 목회자 상 수립, 문화사업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축사를 통해 동성애 확산, 이슬람, 세속주의 범람 등 한국교회의 어려움을 소개하고, 내년 종교개혁 500주년 되는 해를 맞이하여 영적으로 선도의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둘째 날,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의 인도로 42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18회 정기총회에서 공천위원회의 공천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18대 대표회장 전영현 목사, 상임회장 심평종 목사, 차기 대표회장이 되는 수석공동회장에는 황경일 목사를 공천했다. 지역공동회장으로 서부 민승기 목사, 중부 노재상 목사, 남부 김동욱 목사를 공천했다. 사무총장 이대우 목사는 연임됐다. 또 미기총 20주년 역사편찬 위원회 위원장 윤사무엘 목사, 미기총 전국 기도연대 위원회 대표 한기홍 목사를 선출했다.
지난 회기(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사업보고를 통해 지난 7월 아틀란타에서 열린 정기총회이후 △광복절 70주년 공동성명 발표 △미기총 임원 공문 및 주정부 등록 및 은행구좌 오픈 △동부지역 간담회 및 후원이사장 위촉 △뉴욕과 뉴저지 지역 간담회 등의 사업을 보고했다. 기관보고를 통해 전국 기도연대 대표 한기홍 목사는 올해 12월에 미기총 개최로 기도회 주최하고 계속 미국 대선과 선거를 위해 기도를 계속하며, 20주년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윤사무엘 목사는 2018년 출판 목표로 자료 수집 및 회원들의 글을 수집하기로 했다.
제18대 신임 대표회장 전영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청교도 정신 회복과 미국 영적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 개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인물이 미국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도록 기도하며 후원 △미주에 있는 교회들이 연합하여 조국을 위한 기도회와 통일포럼 △DMZ에 세계평화공원을 조성하며 통일기념교회 건립을 위해 모금 및 기도운동 △4개 지역공동회장 중심으로 복음화와 성시화 운동 △기독교 회관 건립을 추진하는 위원회 구성 등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정기총회와 함께 성령집회 및 세미나가 동시에 열렸다. 강사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고시영 목사(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미기총 기도연대 대표) 등이 참가했다.
소강석 목사는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와 2016년 목회계획 세미나”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의 전성기는 막을 내렸다며, 그 이유로는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했다 △사람의 변화를 예측하지 못했다 △목회 환경을 예측하지 못했다 △교회 트렌드의 변화를 예측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교단중심의 전통적인 교회와 커뮤니티교회를 지나 앞으로는 네트워크 교회로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는 집회를 끝내며 성명서를 채택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 총회 표어 “하나의 한국과 거룩한 미국을 위해 기도하자 Pray for one Korea and Holy American”대로 복음으로 한민족의 평화통일과 DMZ를 세계평화공원으로 조성할 것과 통일 기념교회건립을 위해 해외동포 830만 명과조국의 7500만 동포들과 함께 기도하기로 결의한다.
둘. 미국을 거룩한 나라로 회복할 것을 지속적으로 기도하기 위해 미기총 특별기도회를 활성화하여 정기적이며 미국 전역에서 기도운동을 지속하기로 결의한다. 미국의 청교도 신앙회복과 영적 대각성 운동을 다시 점화하여 거룩한 미국을 만들기 위한 회개 기도운동을 50개 주에 결성된 120개 지역 교협과 각교단과 긴밀한 협조하에 전개해 나갈 것이다.
셋. 작금 세계는 인본주의, 세속주의, 세계주의, 이슬람 물결과 테러, 동성애물결, 뉴에이지 사상 등으로 영적으로 피폐해 있는데 거룩한 천국 백성으로 재무장하여 미기총이 앞장서서 성령의 권능으로 탈바벨론운동(현대 바벨탑거부, 동성애물결, 이슬람물결 세속화 물결과 대항)과 제2의 출애굽 운동(각종 우상문화 배제, 영지주의 물결거부, 영적전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한다.
넷. 2017년 10월 31일은 마틴 루터가 교회 개혁의 횃불을 든지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데, 본회기 동안 제2의 기독교 개혁운동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도록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교회, 오직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돌아갈 것을 결의한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작은 교회 살리며, 지속적으로 세계선교와 지역전도를 통해 복음전파에 힘쓰기로 한다. 본 기관 지파이오니어 발간을 지속적으로 하며, 인터넷을 활용하고, 국제 부흥사 협의회와 국제 선교대학 활성화를 지향한다.
다섯. 2016년 미국 대선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한 신앙인이 당선되어 미국을 거룩한 나라로 만드는데 미기총이 다방면으로 협조하며 기도하기로 결의한다. 펜실베니아주 포코노 영산에 한국형 기도원을 조성하여 계속적인 통일을 위한성회를 개최한다. 동시에 기독교 회관 건립을 위한 모금과 기도를 시작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미기총 2016 정기총회 단체사진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온전한 연합을 이루는 것을 강조했다. 세기총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통일운동, 한미일 교회의 연합, 젊은 목회자들이 연합사업 참여, 새로운 목회자 상 수립, 문화사업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축사를 통해 동성애 확산, 이슬람, 세속주의 범람 등 한국교회의 어려움을 소개하고, 내년 종교개혁 500주년 되는 해를 맞이하여 영적으로 선도의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둘째 날,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의 인도로 42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18회 정기총회에서 공천위원회의 공천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18대 대표회장 전영현 목사, 상임회장 심평종 목사, 차기 대표회장이 되는 수석공동회장에는 황경일 목사를 공천했다. 지역공동회장으로 서부 민승기 목사, 중부 노재상 목사, 남부 김동욱 목사를 공천했다. 사무총장 이대우 목사는 연임됐다. 또 미기총 20주년 역사편찬 위원회 위원장 윤사무엘 목사, 미기총 전국 기도연대 위원회 대표 한기홍 목사를 선출했다.
지난 회기(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사업보고를 통해 지난 7월 아틀란타에서 열린 정기총회이후 △광복절 70주년 공동성명 발표 △미기총 임원 공문 및 주정부 등록 및 은행구좌 오픈 △동부지역 간담회 및 후원이사장 위촉 △뉴욕과 뉴저지 지역 간담회 등의 사업을 보고했다. 기관보고를 통해 전국 기도연대 대표 한기홍 목사는 올해 12월에 미기총 개최로 기도회 주최하고 계속 미국 대선과 선거를 위해 기도를 계속하며, 20주년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윤사무엘 목사는 2018년 출판 목표로 자료 수집 및 회원들의 글을 수집하기로 했다.
제18대 신임 대표회장 전영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청교도 정신 회복과 미국 영적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 개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인물이 미국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도록 기도하며 후원 △미주에 있는 교회들이 연합하여 조국을 위한 기도회와 통일포럼 △DMZ에 세계평화공원을 조성하며 통일기념교회 건립을 위해 모금 및 기도운동 △4개 지역공동회장 중심으로 복음화와 성시화 운동 △기독교 회관 건립을 추진하는 위원회 구성 등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정기총회와 함께 성령집회 및 세미나가 동시에 열렸다. 강사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고시영 목사(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미기총 기도연대 대표) 등이 참가했다.
소강석 목사는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와 2016년 목회계획 세미나”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의 전성기는 막을 내렸다며, 그 이유로는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했다 △사람의 변화를 예측하지 못했다 △목회 환경을 예측하지 못했다 △교회 트렌드의 변화를 예측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교단중심의 전통적인 교회와 커뮤니티교회를 지나 앞으로는 네트워크 교회로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는 집회를 끝내며 성명서를 채택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 총회 표어 “하나의 한국과 거룩한 미국을 위해 기도하자 Pray for one Korea and Holy American”대로 복음으로 한민족의 평화통일과 DMZ를 세계평화공원으로 조성할 것과 통일 기념교회건립을 위해 해외동포 830만 명과조국의 7500만 동포들과 함께 기도하기로 결의한다.
둘. 미국을 거룩한 나라로 회복할 것을 지속적으로 기도하기 위해 미기총 특별기도회를 활성화하여 정기적이며 미국 전역에서 기도운동을 지속하기로 결의한다. 미국의 청교도 신앙회복과 영적 대각성 운동을 다시 점화하여 거룩한 미국을 만들기 위한 회개 기도운동을 50개 주에 결성된 120개 지역 교협과 각교단과 긴밀한 협조하에 전개해 나갈 것이다.
셋. 작금 세계는 인본주의, 세속주의, 세계주의, 이슬람 물결과 테러, 동성애물결, 뉴에이지 사상 등으로 영적으로 피폐해 있는데 거룩한 천국 백성으로 재무장하여 미기총이 앞장서서 성령의 권능으로 탈바벨론운동(현대 바벨탑거부, 동성애물결, 이슬람물결 세속화 물결과 대항)과 제2의 출애굽 운동(각종 우상문화 배제, 영지주의 물결거부, 영적전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한다.
넷. 2017년 10월 31일은 마틴 루터가 교회 개혁의 횃불을 든지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데, 본회기 동안 제2의 기독교 개혁운동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도록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교회, 오직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돌아갈 것을 결의한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작은 교회 살리며, 지속적으로 세계선교와 지역전도를 통해 복음전파에 힘쓰기로 한다. 본 기관 지파이오니어 발간을 지속적으로 하며, 인터넷을 활용하고, 국제 부흥사 협의회와 국제 선교대학 활성화를 지향한다.
다섯. 2016년 미국 대선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한 신앙인이 당선되어 미국을 거룩한 나라로 만드는데 미기총이 다방면으로 협조하며 기도하기로 결의한다. 펜실베니아주 포코노 영산에 한국형 기도원을 조성하여 계속적인 통일을 위한성회를 개최한다. 동시에 기독교 회관 건립을 위한 모금과 기도를 시작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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