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은혜교회 선교후원 음악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은혜교회 선교후원 음악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4-29 17:31

본문

▲[동영상]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공연실황

 

은혜교회는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선교후원 음악회를 4월 28일 주일에 열었다. 

 

이상훈 목사는 "은혜교회 선교위원회에서는 페루, 니카라과, 로마, 아이티 등 은혜교회가 섬기고 있는 선교지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음악회를 준비했다. 특별히 올해 7월 첫째 주는 니카라과 단기선교로 유스그룹을 비롯한 많은 다음세대가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선교지의 필요를 돕고 단기선교를 가는 다음 세대를 후원하기 위하여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은 하나님만 찬양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찬양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찬양사역자들이 헌신적으로 사역하는 귀한 중창단이다. 귀한 찬양사역자들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가 될 줄 믿는다”고 했다.

 

케리그마(Kerygma)란 헬라어로 ‘선포한다’는 뜻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찬양 그 자체만의 목적을 가지고 선포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은 2011년 시작된 뉴욕을 중심으로 각 교회의 지휘자 및 솔리스트 등 찬양 사역자를 중심으로 모인 찬양선교 단체이다. 그동안 5번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선교후원 음악회, 뉴욕지역의 교계 행사 등에 서 왔다.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은 테너는 김동신(실로암교회), 박영철(사랑의동산교회), 배정호(퀸즈한인교회)으로 구성되어 있다. 2테너는 공경민(모자이크교회)과 박성하(예일장로교회), 바리톤은 유영문(부단장, 충신교회)과 이종진(충신교회), 베이스는 김요한(단장, 은혜교회)과 한선욱(주사랑장로교회) 등이다. 찬양실력과 더불어 영성이 높은 것은 단원 중에 상당수는 목사와 전도사들이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이한나이다.

 

케리그마중창단은 ‘동행’, ‘내 영혼이 은총입어’, ‘태산을 넘어’, ‘I Love You Lord’, ‘Soon and Very Soon’, ‘Oh! Happy day’, ‘주님 다시오실때 까지’, ‘그의 나라 온 땅에’ 등을 찬양하거나 불렀다.

 

91f573cb15602d5c9bf56263e19ed0ba_1714426256_66.jpg
 

91f573cb15602d5c9bf56263e19ed0ba_1714426256_82.jpg
 

게스트로는 플룻 이보은(하은교회), 첼로 박의진(뉴욕성결교회), 피아노 주세현 등이 출연했다. 특별 게스트로는 소프라노 김재연(뉴욕장로교회)가 참가했다.

 

음악회는 인사 은혜교회 선교위원장 손인종 장로, 시작기도 목양장로교회 허신국 목사, 첼로 솔로 박의진, 소프라노 솔로 김재연, 플룻 솔로 이보은, 피아노 트리오(피아노 주세현, 플룻 이보은, 첼로 박의진), 선교후원 헌금기도 글로벌선교교회 최병관 목사, 케리그마 중창단 봉헌송, 감사의 인사와 축도 은혜교회 이상훈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86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백발의 청춘이 전한 위로… 뉴욕장로성가단, 유니언 플라자 너싱홈서 '섬김… 2025-12-18
2025년 미국 가정의 민낯, 그리고 '유리집'에 사는 목회자의 비명 2025-12-18
기도 속 존칭 삭제, '신학적 겸손'인가 '정서적 무례'인가... 김일태… 2025-12-15
"내가 아니면 누가 교계를 지키나?"… '강재구 소령' 신드롬에 빠진 뉴… 2025-12-15
중세 1천 년간 사라졌던 '장로', 그 복원의 본질은 '행정' 아닌 '목… 댓글(1) 2025-12-15
폭설 뚫고 닻 올린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박희근 회장 "직함 아닌 태도… 2025-12-15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6회 정기연주회…선교를 위한 울림, 뉴욕의 겨울밤을… 2025-12-14
다시 뛴다~ 뉴욕장로연합회, 송정훈 체제 2기 출범…"선교지 교회 건축에… 2025-12-13
세기언 이영선 신임 회장, 독서 운동에서 AI 시대로의 확장 선포 2025-12-1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제5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 찬양 예배 2025-12-12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글쎄?"… 25년 데이터가 말하는 '신앙의 빈 껍… 2025-12-10
2025년의 신앙 지표: '구원의 확신'보다 '현실의 생존'이 급했다 2025-12-10
"당신의 재능은 누군가의 생존이다" 쉐마 유스 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콘… 2025-12-10
"은퇴하는 영웅들 뒤엔 아무도 없었다"… KWMC, '끊어진 허리' 잇기… 2025-12-10
청년 부흥은 없었다… ‘착시’가 가린 미국 교회의 서늘한 민낯 2025-12-09
"숫자보다 '한 사람'의 무게"... ATI 신학교, 겨울학기 모집의 본… 2025-12-09
"부흥회도 세미나도 다 멈췄다"… 2026년 KWMC선교대회에 '올인'한… 2025-12-09
성공의 시대에 던진 '무익한 종'의 충격… 제석호 목사가 말하는 진짜 목… 2025-12-09
뉴욕서 '빛의 세대교체' 선언… 2026 KWMC 뉴욕 대회, '젊은 플… 2025-12-09
맨해튼의 소음 뚫고 울리는 '복음의 원형', 성탄 캐롤 7선 2025-12-08
소음 속에 숨겨진 고요, 2025 뉴욕 크리스마스 순례 지도 7선 2025-12-08
뉴욕 한인 교계… 뉴요커의 마음을 두드리는 7가지 성탄 소통법 2025-12-08
떡과 복음의 '두 날개'로 비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5 후원자… 2025-12-08
"교회가 당신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김학진 목사 뉴장 마지막 설교 2025-12-07
이승만기념사업회, 120년 시차 뚫고 뉴욕에 심겨진 ‘우남의 씨앗’ 2025-12-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