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함께하는교회,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함께하는교회,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0-30 17:03

본문

뉴욕함께하는교회(박시훈 목사)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가 10월 29일 주일 오후 4시30분에 드려졌다. 뉴욕함께하는교회가 이전한 곳은 뉴욕교협 회관 2층이다.


5d9bfe4ce2a337fde4a8ec6b46507533_1698699745_78.jpg
▲뉴욕함께하는교회,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 순서자들과 임직자
 

5d9bfe4ce2a337fde4a8ec6b46507533_1698699788_84.jpg
▲뉴욕함께하는교회 박시훈 담임목사
 

1부 감사예배는 인도 박시훈 목사, 기도 김홍배 목사(뉴욕피어선예동교회), 이병홍 목사(국제사랑동부지회 회장), 헌금기도 김상근 목사(뉴욕밝은빛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5d9bfe4ce2a337fde4a8ec6b46507533_1698699764_57.jpg
▲설교하는 이병홍 목사
 

이병홍 목사는 에베소서 2:19-22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의 3가지 모습을 나누었다.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탕자의 비유에 하나님의 사랑이 잘 나타나 있다며, 탕자와 같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를 나누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로 “말씀이 살아있지 못하면 교회 구실을 하지 못한다. 생명의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언제든지 차고 넘치는 교회가 되어야 하나니밍 기뻐하시는 교회가 된다”고 했자. 셋째는 성령의 능력이 가득한 교회가 성장해 나간다고 강조했다.

 

5d9bfe4ce2a337fde4a8ec6b46507533_1698699776_49.jpg
▲박시훈 담임목사의 집례로 권사임직식이 진행됐다.
 

2부 임직식은 집례 박시훈 담임목사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임직자 소개를 통해 “개척멤버이며 교회생활에 모범을 보인 권사 1호 임직”이라고 소개했다, 서약, 권사임직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권면 이준성 목사(뉴욕교협 직전 회장), 축사 이창종 목사(뉴욕교협 부회장), 답사 최은희 권사 순으로 진행됐다.

 

권면을 통해 이준성 목사는 “아브라함은 간 곳마다 제단을 쌓았을 때는 성공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예배와 관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기도의 주역이 되라”고 했으며, 루디아와 브리스길라 같은 담임목사의 좋은 협력자가 되기를 부탁했다.

 

축사를 통해 이창종 목사는 “교회를 이전한 곳이 뉴욕교협 2층으로 특별한 곳”이라며 “교협이 있어 뉴욕교회의 중심이다. 뉴욕의 중심이 서서 부흥성장 하는 일만 남았다. 복음안에서 화합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잘하며, 복음을 잘 전하여 칭찬받는 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답사를 통해 최은희 권사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뉴욕함께하는교회를 섬기며, 사람들이 칭찬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으로 살아가기 힘쓰는 임직자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감격의 눈물로 답사를 했다.  

 

5d9bfe4ce2a337fde4a8ec6b46507533_1698750281_55.jpg
 

이어 축가 교회 중창팀, 광고 최광민 집사, 축도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만찬기도 노영민 목사(뉴욕주소망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W4foTf3jadFjbqY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268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8회 정기노회, 마치 성회처럼 2025-03-05
힙스터도 궁금해할 사순절 7가지 핵꿀팁! 2025-03-04
미국인 26%만 사순절 지키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다 2025-03-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제96회 정기노회 “총회일시 변경하자” 2025-03-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96회 정기노회 2025-03-04
2025 시애틀 형제교회 컨퍼런스 "Church Uplifting Chu… 2025-03-04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특강, 목회와 신앙의 새 길을 열다 2025-03-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제96회 정기노회, 박기현 목사 안수식도 열… 2025-03-03
허상회 목사, KAPC 미동부 노회중에 최초로 부총회장 후보로 노회 추천… 2025-03-03
이원호 목사가 안수받은 목사에게 하는 권면: 6가지 목사의 자세 2025-03-03
변화 모색하는 청소년할렐루야대회, 대회앞서 부흥집회 3/28 열린다 2025-03-03
조원태 목사의 삼일절 “히브리서 인물처럼 16인의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며” 2025-03-03
2015~2025: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 10년,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 2025-03-01
한인동산장로교회, 50주년 맞아 제3대 담임목사 청빙 2025-02-28
뉴저지 목사회 볼링축제 "스트라이크보다 값진 웃음과 화합” 2025-02-28
뉴욕교역자연합회, 크루즈 2026년 신년기도회 일정 발표 2025-02-27
[분석] 미국 기독교 안정세 ② 무종교 인구 증가세 둔화 2025-02-27
찬양교회,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7만 달러 규모 장학사업 시작 댓글(1) 2025-02-27
미동부기아대책에 봄바람이 불었다~ 새로운 변화와 혁신 추구 2025-02-26
"미국 기독교 감소 멈췄나?" 미 종교지형, 안정세 접어들어 2025-02-26
동성결혼 합법화 10주년 맞아, 미국 9개 주에서 동성결혼 제한 법안 추… 2025-02-26
"우리는 다윗의 돌멩이를 가졌다” 서류미비 이민자 위한 촛불기도회 2025-02-25
존 파이퍼 목사 “설교작성시 인공지능 사용” 의견에 대한 AI의 응답은? 2025-02-25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9기 개강예배 “하나님의 소원을 소명으로 받아 순종… 2025-02-25
송흥용 목사 “한국교회의 극우주의 흐름과 신앙의 위기 그리고 교회 존립의… 2025-02-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