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기 뉴저지목사회 “만나서 나누는 목사회” 표어걸고 출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13회기 뉴저지목사회 “만나서 나누는 목사회” 표어걸고 출발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1-21 16:37

본문

뉴저지한인목사회는 이취임예배를 11월 21일(월) 오전 11시 뉴저지 임마누엘장로교회(우종현 목사)에서 열었다. 

 

bad325e14f1afde9e0e6095075267f8b_1669066639_69.jpg
▲13회기 뉴저지목사회 임원들
 

이취임예배에 앞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지난 총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김종국 목사를 부회장으로 추인했다.

 

“만나서 나누는 목사회”라는 표어를 깃발로 내세운 13회기 뉴저지목사회는 회장 홍인석 목사, 부회장 김종국 목사 체제이며 모두 교협 회장을 역임했다.

 

임원은 총무 오종민 목사, 서기 김대호 목사, 회계 최다니엘 사관, 기록서기 정민영 목사, 기록회계 송호민 목사 등이다. 분과위원장은 대외홍보분과 권광희 목사, 체육친교분과 박상돈 목사, 경조분과 오종민 목사 등이다.

 

이취임예배는 기도 및 찬양 오종민 목사, 말씀 유원재 목사, 축도 하사무엘 목사, 취임사 회장 홍인석 목사, 축사 및 권면 교협 회장 박근재 목사, 축가 사모합창단 및 남성목사합창단, 광고 오종민 목사, 마침 및 식사기도 우종현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홍인석 목사는 “13회기 뉴저지 한인 목사회의 사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온 목사님들을 섬기는 목사회가 되기를 원하면서, 한 회기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 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번 회기의 표어는 ‘만나서 나누는 목사회가 됩시다’입니다. 이를 위해 함께 대화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보려합니다. 목회의 현장의 어려움도, 사역의 실상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목사들의 교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bad325e14f1afde9e0e6095075267f8b_1669066654_95.jpg
 

13회기 뉴저지목사회의 사업일정은 2월 2일 신년하례식, 4월말 목회자수련회(한국 온누리교회 지원), 4월 17일-20일 은퇴목회자회 섬김(멕시코 캔쿤), 5월 미동부 5개주 체육대회(버지니아), 7월 EM 목회자 친교, 9월 종교개혁 성지순례 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63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내가 선 곳, 거룩한 땅"… 코스타 월드, 9월 어바인서 개최 2025-09-11
사이버 치유상담 아카데미, 파격 장학 혜택으로 3학기 개강 2025-09-11
이종식 목사 (3) 제자훈련, 조건 없이 복음의 능력만 믿고 하라 댓글(1) 2025-09-11
뉴욕의 9월 11일, 슬픔을 넘어 이웃 사랑의 소명을 되새기다 2025-09-11
"하나님은 대통령을 선택하시는가?" 미국인들의 대답은 2025-09-11
이종식 목사 (2) 목회자의 진짜 보람, 아홉 채 건물이 아닌 한 사람의… 2025-09-11
이종식 목사 (1) "삶으로 증명 못 하는 제자훈련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2025-09-11
김종훈 목사 “인간의 힘 내려놓을 때, 하나님이 준비한 비가 내린다” 2025-09-10
이종태 목사 "인간의 힘 자랑 말고, 오직 주님만 높이라" 2025-09-10
최웅석 목사 “잃어버린 다음세대, 우리의 책임에서 출발해야” 2025-09-10
2025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기도회 "은혜의 단비를 주실 것" 2025-09-10
뉴욕남노회 제29회 정기노회, 말씀과 성찬으로 목회의 본질을 되새기다 2025-09-10
이영우 목사 "당신은 충성된 종입니까?" 뉴욕 목회자들에 던진 ‘종의 정… 2025-09-10
신두현 목사 "내가 죽어야 죄가 죽고, 예수가 삽니다" 2025-09-10
KAPC 뉴욕서노회 정기노회 "참된 충성은 억지가 아닌 사랑의 반응" 2025-09-10
하나님의성회, 72년 만의 최대 선교 동원 선포 2025-09-09
위기의 선교사, 절반은 ‘나 홀로’ 분투…돌봄 시스템 절실 2025-09-09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위한 '전환기 목회' 전문 훈련 최초로 열다 2025-09-09
퀸즈장로교회 중국어예배 10주년, 첫 집사 세우며 새 헌신 다짐 댓글(1) 2025-09-09
이재봉 목사, 질병과 폭동 속에서 붙잡은 목회자의 길 "위의 것을 찾으라… 2025-09-09
재정 투명성, 회원 인준 절차…건강한 연합의 토대를 다지는 뉴욕목사회 2025-09-09
조지아 공장 급습 사태, 이민자보호교회 "인권 존중" 공동 성명 2025-09-08
목회자의 가장 큰 고통, 한국이나 미국이나 ‘돈’ 아닌 ‘사람’ 2025-09-08
김정호 목사 "이민자 포용이 곧 하나님을 존중하는 길" 2025-09-08
언어는 달라도 찬양은 하나, 페스티벌로 이어진 제12차 다민족선교대회 2025-09-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