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할렐루야대회 통해 뉴욕교계가 하나되는 역사 기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22 할렐루야대회 통해 뉴욕교계가 하나되는 역사 기대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7-01 19:47

본문

▲[동영상] 2차 준비기도회 발언 현장

 

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를 7월 1일(금) 오전 10시30분에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열었다. 2022년 할렐루야대회가 7월 28일(목)부터 31일(주일)까지 4일간 임현수 목사와 최혁 목사를 강사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2차 준비기도회에서 특별히 강조된 것이 있는데 뉴욕교계의 화합이다. 

 

앞서 열린 1차 기도회에서도 김희복 회장은 잔치론을 펼치며 “이번 할렐루야 잔치에 모든 응어리들이 녹아지는 역사가 있기 바란다”라며 대회를 통한 교계 화합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팬데믹으로 뉴욕의 1백 교회가 문을 닫았다는 말들이 오가는 등 교계와 교회들이 어려운 가운데, 지난해와 같은 교계의 혼란과 분열이 반복되면 모두가 교계 연합단체에 고개를 돌리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위기감이 퍼져있다.

 

회장 김희복 목사는 480여 교회들이 예수로 하나되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했다. 김 회장은 할렐루야대회는 뉴욕교협의 잔치중의 잔치라며,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가 넘치기를 기대했다.

 

특히 김희복 회장은 “교계가 하나가 되는 역사가 이번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이를 위해 네 탓이 아니라 내 탓이라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그래서 증경회장, 교협, 목사회, 교역자회, 그리고 모든 목사들이 하나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외쳤다.

 

a2dae1e85d6a0b0947a8c7f6f2f7e1e6_1656719169_05.jpg
 

김희복 회장은 대회 준비위원장과 임원들에게 “모두 다 품으라. 모두 대회의 순서에 넣으라”고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문제는 네 탓이 아니라 내 탓이라고 할 때에 하나가 될 줄 믿는다. 내가 먼저 사랑하지 못했다. 내가 먼저 기도하지 못했다.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했다는 자세로 나갈 때에 주님의 큰 은혜가 임할 줄 믿는다”고 외쳤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PGP6mPWYmAimwKk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56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종태 목사 "인간의 힘 자랑 말고, 오직 주님만 높이라" 2025-09-10
최웅석 목사 “잃어버린 다음세대, 우리의 책임에서 출발해야” 2025-09-10
2025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기도회 "은혜의 단비를 주실 것" 2025-09-10
뉴욕남노회 제29회 정기노회, 말씀과 성찬으로 목회의 본질을 되새기다 2025-09-10
이영우 목사 "당신은 충성된 종입니까?" 뉴욕 목회자들에 던진 ‘종의 정… 2025-09-10
신두현 목사 "내가 죽어야 죄가 죽고, 예수가 삽니다" 2025-09-10
KAPC 뉴욕서노회 정기노회 "참된 충성은 억지가 아닌 사랑의 반응" 2025-09-10
하나님의성회, 72년 만의 최대 선교 동원 선포 2025-09-09
위기의 선교사, 절반은 ‘나 홀로’ 분투…돌봄 시스템 절실 2025-09-09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위한 '전환기 목회' 전문 훈련 최초로 열다 2025-09-09
퀸즈장로교회 중국어예배 10주년, 첫 집사 세우며 새 헌신 다짐 댓글(1) 2025-09-09
이재봉 목사, 질병과 폭동 속에서 붙잡은 목회자의 길 "위의 것을 찾으라… 2025-09-09
재정 투명성, 회원 인준 절차…건강한 연합의 토대를 다지는 뉴욕목사회 2025-09-09
조지아 공장 급습 사태, 이민자보호교회 "인권 존중" 공동 성명 2025-09-08
목회자의 가장 큰 고통, 한국이나 미국이나 ‘돈’ 아닌 ‘사람’ 2025-09-08
김정호 목사 "이민자 포용이 곧 하나님을 존중하는 길" 2025-09-08
언어는 달라도 찬양은 하나, 페스티벌로 이어진 제12차 다민족선교대회 2025-09-07
제12차 다민족선교대회 "미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이민자들의 나라" 2025-09-07
주님의 식탁 선교회, 36, 37번째 한인 영구 귀국 도와… "희망의 통… 2025-09-06
박용규 목사 “믿음과 기도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다” 2025-09-05
류응렬 목사, "AI는 정답 아닌 도움… 진짜 위로는 십자가에" 2025-09-05
뉴욕교계 평신도 뜨거운 후원의 물결, '2025 할렐루야대회' 성공 위해… 2025-09-05
윌블레스, '2025 댄스 워십 페스티벌'로 건강한 기독교 문화 제시 (… 2025-09-05
미국 교회, 40년 통계 뒤집혔다…남성 출석률, 여성 추월 2025-09-04
"주는 교회가 되자" 퀸즈한인교회, 온가족 페스티벌 개최 (9/13) 2025-09-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