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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맞아 노숙자 사역단체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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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12-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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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식탁선교회(이종선 목사) 한인 노숙인들이 갈비로 대접을 받았다. 한인 교계에서 많이 이용하는 산수갑산2 식당은 12월 7일 선교회 형제 12명에게 생갈비로 풍성하게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참석하지 못한 노숙인 형제들에게도 포장하여 전달했다. 식사 후에는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는 겨울철 난방 히터를 구입하라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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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눔하우스(박성원 목사)는 청년들의 방문을 받았다. 12월 11일 오전 프라미스교회 스데반 청년부에서 정성을 다하여 직접 만든 점심식사 20인분과 식료품을 가지고 방문하여 더나눔하우스 한인 노숙자들을 섬기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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