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바 회개운동 집회 2일 “기도의 문을 열어 주소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 2일 “기도의 문을 열어 주소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2-13 14:38

본문

▲[동영상]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 2일 오전 실황

 

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가 혼신을 다해 준비한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가 12월 12일(주일) 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에서 개막됐다. 뉴욕교협은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를 앞두고 40일 릴레이 준비기도를 펼친 가운데 8백여 명이 참가했으며, 3차례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집회 둘째날인, 12월 13일(월) 오전 10시에는 인도 박마이클 목사(준비위원장), 경배와 찬양 김정길 목사, 회개기도 이승훈 목사(전도분과)와 박성길 선교사, 성경봉독 장완석 목사(협력위원), 찬양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설교 및 회개기도 인도 강사 최혁 목사(LA주안에교회), 헌금송 이희상 장로, 헌금기도 전병삼 장로(뉴욕장로성가단 단장), 축도 황경일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혁 목사는 마태복음 7:7~8 말씀을 본문으로 “기도의 회복”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기도에서 회복해야 할 3가지 포인트를 설교했다.

 

이날 합창단으로 참가한 여성 성도들을 대상으로 “어리석은 엄마는 아이를 학교를 보내놓고 기도하지 않는 엄마이며, 어리석은 아내는 남편을 기도로 내조하지 않는 아내”라고 했다. 최 목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진짜가 아니라며 영적인 세계에서 기도로 이루어지는 여호와의 군사가 앞서 가는 것을 말하며 “남편과 아이들을 기도없이 혼자 보내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본문의 말씀을 통해 기도하는 3가지 태도를 나누었는데 먼저 도와주실 것을 믿고 간절히 기도해야 하며,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내용이 이루어지도록 준비하는 것도 같이해야 하며, 기도의 응답이 있을 때까지 서둘러 포기하지 말고 인내하며 기도하라고 부탁했다.

 

58011cf6f7e5529bfd9a8f734cf1b750_1639424249_01.jpg58011cf6f7e5529bfd9a8f734cf1b750_1639424249_31.jpg
 

58011cf6f7e5529bfd9a8f734cf1b750_1639424249_48.jpg
 

이에 앞서 오전 5시30분에 열린 새벽기도회는 인도 박마이클 목사(준비위원장), 회개기도 김희복 목사(회장), 헌금기도 인도자, 설교 및 회개기도와 축도 강사 최혁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후 2시 예배는 인도 박마이클 목사(준비위원장), 경배와 찬양 김정길 목사, 회개기도 이병수 목사(협력위원)와 노성보 목사(다민족선교분과), 설교 및 회개기도 인도 강사 최혁 목사, 헌금송 조문자 목사, 헌금기도 이보춘 장로(전 교협 부이사장), 축도 허걸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후 7시30분 예배는 인도 박마이클 목사(준비위원장), 경배와 찬양 할렐루야찬양팀, 회개기도 허윤준 목사(전도대회분과)와 하정민 목사(수석협동총무), 성경봉독 김재관 장로(퀸즈한인교회), 찬양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설교 및 회개기도 인도 강사 최혁 목사, 헌금송 뉴욕코로마하프찬양단, 헌금기도 조동현 장로(부이사장), 광고 임영건 목사(총무), 축도 이만호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rZyzYuigE9otED5q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56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종태 목사 "인간의 힘 자랑 말고, 오직 주님만 높이라" 2025-09-10
최웅석 목사 “잃어버린 다음세대, 우리의 책임에서 출발해야” 2025-09-10
2025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기도회 "은혜의 단비를 주실 것" 2025-09-10
뉴욕남노회 제29회 정기노회, 말씀과 성찬으로 목회의 본질을 되새기다 2025-09-10
이영우 목사 "당신은 충성된 종입니까?" 뉴욕 목회자들에 던진 ‘종의 정… 2025-09-10
신두현 목사 "내가 죽어야 죄가 죽고, 예수가 삽니다" 2025-09-10
KAPC 뉴욕서노회 정기노회 "참된 충성은 억지가 아닌 사랑의 반응" 2025-09-10
하나님의성회, 72년 만의 최대 선교 동원 선포 2025-09-09
위기의 선교사, 절반은 ‘나 홀로’ 분투…돌봄 시스템 절실 2025-09-09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위한 '전환기 목회' 전문 훈련 최초로 열다 2025-09-09
퀸즈장로교회 중국어예배 10주년, 첫 집사 세우며 새 헌신 다짐 댓글(1) 2025-09-09
이재봉 목사, 질병과 폭동 속에서 붙잡은 목회자의 길 "위의 것을 찾으라… 2025-09-09
재정 투명성, 회원 인준 절차…건강한 연합의 토대를 다지는 뉴욕목사회 2025-09-09
조지아 공장 급습 사태, 이민자보호교회 "인권 존중" 공동 성명 2025-09-08
목회자의 가장 큰 고통, 한국이나 미국이나 ‘돈’ 아닌 ‘사람’ 2025-09-08
김정호 목사 "이민자 포용이 곧 하나님을 존중하는 길" 2025-09-08
언어는 달라도 찬양은 하나, 페스티벌로 이어진 제12차 다민족선교대회 2025-09-07
제12차 다민족선교대회 "미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이민자들의 나라" 2025-09-07
주님의 식탁 선교회, 36, 37번째 한인 영구 귀국 도와… "희망의 통… 2025-09-06
박용규 목사 “믿음과 기도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다” 2025-09-05
류응렬 목사, "AI는 정답 아닌 도움… 진짜 위로는 십자가에" 2025-09-05
뉴욕교계 평신도 뜨거운 후원의 물결, '2025 할렐루야대회' 성공 위해… 2025-09-05
윌블레스, '2025 댄스 워십 페스티벌'로 건강한 기독교 문화 제시 (… 2025-09-05
미국 교회, 40년 통계 뒤집혔다…남성 출석률, 여성 추월 2025-09-04
"주는 교회가 되자" 퀸즈한인교회, 온가족 페스티벌 개최 (9/13) 2025-09-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