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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할렐루야대회 목회자 세미나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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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9-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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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목회자 세미나 전체 실황

▲[FULL 동영상] 양창근 선교사 강의 전체 영상

 

2021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9월 10일(금) 시작됐다. 강사 양창근 파라과이 선교사가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10일(금) 오전 10시30분 뉴욕대한교회(김전 목사)에서 열렸다. 본격적인 성회는 9월 11일(토) 오후 7시30분과 12일(주일) 오후 5시에 뉴욕장로교회(김학진 목사)에서 열린다. 

 

시작부터 분위기가 좋다. 10일 열린 세미나는 예배당을 가득 채워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증경회장들이 대거 참가하여 준비위원장 이준성 목사가 앞으로 초대하여 특별한 감사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는 인도 정순원 목사(증경회장), 반주 조그레이스 전도사, 찬양 및 합심기도 샤마임 찬양팀, 대표기도 전희수 목사(혁신위 부위원장), 특송 정바울 김사라 목사 부부와 송금희 전도사, 인사 문석호 목사(회장), 강사소개 김희복 목사(부회장), 강의 양창근 선교사, 특송 성음크로마하프선교단, 광고 박시훈 목사(서기), 축도 양민석 목사(직전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창근 선교사는 이사야 60:22를 본문으로 “미래를 잡으라”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16살에 파라과이 가서 44년 동안 있으면서, 37년간 선교사역을 하는 동안 동행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으며, 특히 차세대 사역을 중심으로 사역을 소개했다. 양창근 선교사는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있는 세인트바울스쿨 이사장으로 학원사역을 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대회 등 전도운동을 중점사역으로 하고 있다. (동영상을 통해 세마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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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후에 남은 참가자 중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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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대회에 증경회장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사진 외에도 2명의 증경회장이 더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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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보기 힘든 많은 목회자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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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한 강사 양창근 선교사
 

뉴욕교협 회장 문석호 목사는 미국의 2차 대부흥운동후 은혜를 받은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조선 땅에 복음을 전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한 번 이런 부흥을 사모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팬데믹 가운데 목회자들이 너무 힘을 잃고 그동안 강조했던 복음 선교 전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고민들이 다 있을텐데, 대회를 통해 다시 불꽃처럼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부회장 김희복 목사는 “올해 뉴욕할렐루야대회와 뉴저지호산나대회가 같은 날에 시작되는데, 호산나대회 강사인 진유철 목사는 양창근 선교사와 같은 파라과이에서 17년 사역을 했다. 파라과이 출신의 2분의 선교사가 대회를 인도하게 된 것은 뉴욕과 뉴저지의 영혼구원과 선교의 불을 붙이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들을 보낸 것임을 믿는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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