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방송국(KCBN) 27주년 기념 후원·감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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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12-0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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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교방송국(KCBN) 27주년 기념 후원·감사의 밤이 12월 5일(월)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기독교 방송의 가장 핵심은 전파를 통해 복음을 내 보내는 것이다. 자칫 즐거운 대화와 식사가 있는 세상과 다를 바 없는 송년행사가 될 수도 있었지만,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은 행사를 복음충만한 부흥회로 바꾸었다.
▲27주년 기념 후원·감사의 밤 단체사진
원로 방지각 목사는 로마서 1:14-16을 본문으로 “복음의 빚진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죄에서 자유함 △사망에서 자유함 △마귀의 권세에서 자유함 △율법에서 자유함 △저주의식에서 자유함 등 종교개혁의 주인공인 마틴 루터가 말한 기독교인이 다섯 가지에서 해방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 전했다. 그리고 “5가지 자유를 얻은 우리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빨리 구해야 한다. 복음의 바턴을 남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방 목사는 “복음 전도라고 하는 것은 주님 지상의 명령이다. 이것보다 더 큰 명령이 없다. 명령 불북종은 문제 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엄청 받았는데 그 사랑에 대한 보답이 복음전파이다. 뿐만 아니라 복음전파를 하는데 사용되는 비용은 인생최대의 투자이다. 더 좋은 투자는 없다. 그리고 복음이라는 것은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기독교방송이 27년 전에 뉴욕에 세워져 24시간 복음을 전하고 있다. 복음전파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보답이며 빚진 자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김상태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은 주어진 헌금을 통해 기독교방송 복음의 소리가 더 멀리 더 넓게 외쳐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으며, 김홍석 목사(뉴욕교협 회장)가 축사를 했다.
김홍석 목사는 “선교차 중남미로 가는 비행기 안이 텅 빈 것을 보고 놀랐는데 알고 보니 방송에서 지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계속 보도했기 때문이었다. 이런 방송의 힘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을 생각했다. 기독교방송은 24시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방송으로 얼마나 큰 사명인가. 오늘날 언론 방송인을 성경에 나오는 파수꾼이라 생각한다. 파수꾼은 적의 동태를 살피고 적이 쳐들어오면 먼저 막아서는 일을 한다. 세상의 것들이 교회를 침범하고 예수 믿는 사람을 흩트려 놓으려고 할 때 그것을 최전선에서 막아내는 것이 방송이다. 그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명을 잘못하면 제일 먼저 죽지만, 대로 사명을 감당하면 생명을 살린다“라며 27년 동안 사명을 감동해 온 기독교방송 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
뉴저지교협 회장 김종국 목사는 “특별히 영국 옥스퍼드 사전은 2016년의 단어로 ‘post-truth’를 선정했다. 이를 ‘탈 진리’라고 번역했다. 그 정확한 의미를 찾아보니 진리가 아닌데 진리인 것처럼 세상에 여론과 영향을 미쳤던 단어가 바로 ‘post-truth’라는 단어이다. 진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영향을 미쳐서 영국과 미국뿐만 아니라 온세계에 어려운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진리가 아닌 것도 영향을 주어 미국과 세계가 흔들리고 있는데, 기독교방송의 중심은 복음방송이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 목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뉴욕과 뉴저지 그리고 온 세계의 모습을 바라볼 때 마치 창세기 1:2 말씀같이 이 시대는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가득한 이 세상이다. 이처럼 어둡고 공허하고 혼돈한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이 비추어 지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세상으로 바뀌어졌다. 바로 그 사명이 기독교방송의 복음의 사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고 강조했다.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사장과 이사장 겸임인 윤세웅 목사는 감사의 말씀을 통해 먼저 지난 27년간을 지켜오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어 전파선교사, 후원교회와 단체, 그리고 애청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윤 목사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복음은 전파되어야 하며, 앞으로 27년간 더 복음의 메이라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후원을 부탁했다. 그리고 김형훈, 한문수, 박마이클 목사 등 실행이사와 직원들의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르며 소개했다.
KCBN 방송은 전용 라디오, 디지털 티브 WMBC 채널 63.9, 스마트폰 앱(KCBN), 인터넷(kcbn.us), 전화(712-432-8880)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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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주년 기념 후원·감사의 밤 단체사진
원로 방지각 목사는 로마서 1:14-16을 본문으로 “복음의 빚진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죄에서 자유함 △사망에서 자유함 △마귀의 권세에서 자유함 △율법에서 자유함 △저주의식에서 자유함 등 종교개혁의 주인공인 마틴 루터가 말한 기독교인이 다섯 가지에서 해방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 전했다. 그리고 “5가지 자유를 얻은 우리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빨리 구해야 한다. 복음의 바턴을 남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방 목사는 “복음 전도라고 하는 것은 주님 지상의 명령이다. 이것보다 더 큰 명령이 없다. 명령 불북종은 문제 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엄청 받았는데 그 사랑에 대한 보답이 복음전파이다. 뿐만 아니라 복음전파를 하는데 사용되는 비용은 인생최대의 투자이다. 더 좋은 투자는 없다. 그리고 복음이라는 것은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기독교방송이 27년 전에 뉴욕에 세워져 24시간 복음을 전하고 있다. 복음전파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보답이며 빚진 자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김상태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은 주어진 헌금을 통해 기독교방송 복음의 소리가 더 멀리 더 넓게 외쳐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으며, 김홍석 목사(뉴욕교협 회장)가 축사를 했다.
김홍석 목사는 “선교차 중남미로 가는 비행기 안이 텅 빈 것을 보고 놀랐는데 알고 보니 방송에서 지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계속 보도했기 때문이었다. 이런 방송의 힘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을 생각했다. 기독교방송은 24시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방송으로 얼마나 큰 사명인가. 오늘날 언론 방송인을 성경에 나오는 파수꾼이라 생각한다. 파수꾼은 적의 동태를 살피고 적이 쳐들어오면 먼저 막아서는 일을 한다. 세상의 것들이 교회를 침범하고 예수 믿는 사람을 흩트려 놓으려고 할 때 그것을 최전선에서 막아내는 것이 방송이다. 그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명을 잘못하면 제일 먼저 죽지만, 대로 사명을 감당하면 생명을 살린다“라며 27년 동안 사명을 감동해 온 기독교방송 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
뉴저지교협 회장 김종국 목사는 “특별히 영국 옥스퍼드 사전은 2016년의 단어로 ‘post-truth’를 선정했다. 이를 ‘탈 진리’라고 번역했다. 그 정확한 의미를 찾아보니 진리가 아닌데 진리인 것처럼 세상에 여론과 영향을 미쳤던 단어가 바로 ‘post-truth’라는 단어이다. 진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영향을 미쳐서 영국과 미국뿐만 아니라 온세계에 어려운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진리가 아닌 것도 영향을 주어 미국과 세계가 흔들리고 있는데, 기독교방송의 중심은 복음방송이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 목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뉴욕과 뉴저지 그리고 온 세계의 모습을 바라볼 때 마치 창세기 1:2 말씀같이 이 시대는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가득한 이 세상이다. 이처럼 어둡고 공허하고 혼돈한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이 비추어 지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세상으로 바뀌어졌다. 바로 그 사명이 기독교방송의 복음의 사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고 강조했다.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사장과 이사장 겸임인 윤세웅 목사는 감사의 말씀을 통해 먼저 지난 27년간을 지켜오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어 전파선교사, 후원교회와 단체, 그리고 애청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윤 목사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복음은 전파되어야 하며, 앞으로 27년간 더 복음의 메이라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후원을 부탁했다. 그리고 김형훈, 한문수, 박마이클 목사 등 실행이사와 직원들의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르며 소개했다.
KCBN 방송은 전용 라디오, 디지털 티브 WMBC 채널 63.9, 스마트폰 앱(KCBN), 인터넷(kcbn.us), 전화(712-432-8880)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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