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9월 월례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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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9-1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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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하 한기부) 뉴욕지부는 9월 월례기도회를 9월 14일(수) 오전 11시 목양장로교회에서 열었다. 한기부 뉴욕지부는 그동안 △조국통일 △미국 영적회복과 부흥 △세계선교 등 3가지 기도제목중 매월 2개의 기도제목을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해 왔는데 이번에는 조국통일을 주제로 킴넷(KIMNET) 특집으로 진행됐다. 킴넷은 오는 10월 뉴욕집회를 앞두고 있다.
▲한기부 뉴욕지부 9월 월례기도회
킴넷 사무총장 이현석 목사는 예레미야 33:1-9를 본문으로 "일을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조국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기도를 강조했다.
이 목사는 "첫째,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응답의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신다"라며, 특히 북한을 위한 기도를 강조하면서 북한 동포들을 위한 기도같이 거룩한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면 성령님이 응답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응답되어 회복된 사람으로 살기 원하신다”라며 우리는 하지 못하지만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셋째 회복되어 비전의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신다”며 하나님의 은혜로 남북통일을 통해 북한 특히 평양의 교회들이 다시 수축되고 세계를 위해 다시 나아갈 때 구원받은 북한의 동포들이 앞장선다는 비전이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장 송병기 목사의 인도로 핵폭탄의 위기 속에 있는 조국이 하나님의 은혜로 평화통일이 되고 치유되고 풍성해져 하나님의 주신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회에서 총무 허윤준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김명옥 목사(AG 한국총회 총회장)가 축도를 했다. 송병기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한 후 매월 기도회로 열었던 한기부 뉴욕지부는 회기내 마지막 10월 기도회를 앞두고 있다.
이날 킴넷의 사역과 뉴욕집회가 소개됐는데, 킴넷이 주최하는 제9차 열방을 형한 선교전략과 기도성회가 "북미주한인교회의 열방을 향한 선교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저녁의 선교도전의 시간에는 한기홍, 유웅렬, 김대영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주제발표 및 패널토의, 킴넷 총회등 다양한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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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넷 뉴스(USAamen.net)
▲한기부 뉴욕지부 9월 월례기도회
킴넷 사무총장 이현석 목사는 예레미야 33:1-9를 본문으로 "일을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조국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기도를 강조했다.
이 목사는 "첫째,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응답의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신다"라며, 특히 북한을 위한 기도를 강조하면서 북한 동포들을 위한 기도같이 거룩한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면 성령님이 응답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응답되어 회복된 사람으로 살기 원하신다”라며 우리는 하지 못하지만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셋째 회복되어 비전의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신다”며 하나님의 은혜로 남북통일을 통해 북한 특히 평양의 교회들이 다시 수축되고 세계를 위해 다시 나아갈 때 구원받은 북한의 동포들이 앞장선다는 비전이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장 송병기 목사의 인도로 핵폭탄의 위기 속에 있는 조국이 하나님의 은혜로 평화통일이 되고 치유되고 풍성해져 하나님의 주신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회에서 총무 허윤준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김명옥 목사(AG 한국총회 총회장)가 축도를 했다. 송병기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한 후 매월 기도회로 열었던 한기부 뉴욕지부는 회기내 마지막 10월 기도회를 앞두고 있다.
이날 킴넷의 사역과 뉴욕집회가 소개됐는데, 킴넷이 주최하는 제9차 열방을 형한 선교전략과 기도성회가 "북미주한인교회의 열방을 향한 선교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저녁의 선교도전의 시간에는 한기홍, 유웅렬, 김대영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주제발표 및 패널토의, 킴넷 총회등 다양한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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