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호산나복음화대회 개막 / 강사 이영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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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6-06-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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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뉴저지에서 먼저 “호산나, 호산나”를 찬양하며 인류의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했다. 이어 2주가 지나면 뉴욕에서 “할렐루야”를 외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여 회복하자고 외친다. 뉴저지교협(회장 이의철 목사)이 주최하는 연합성회인 2015 호산나복음화대회가 6월 27일(월)부터 3일간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에서 “인류의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뉴욕교협 이종명 회장과 할렐루야대회 이만호 준비위원장도 순서가 없었음에도 첫날집회에 참가하여 호산나대회 진행을 지켜보았다.
▲호산나대회 첫날 비가 내렸다.
뉴저지교협 회장 이의철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희망”이라며 “오늘날 우리의 현실은 희망이 모이지 않는 어려운 상황이다. 정치경제사회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 만연되어 있는 세속화, 인본주의, 이기주의, 혼합주의, 윤리성 상실 등으로 교회가 힘을 잃어가고 사이비 이단이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참된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회 마지막 날 비전선언문 발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희망임을 전파하는 교회가 될 것이며, 비신앙적이고 세속적인 가치관에 맞서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성령으로 충만하고 거룩성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선언했다.
호산나대회 3일간의 순서는 사회(이의철, 박근재, 이정환 목사), 경배와 찬양(필그림교회, 컴백교회, 열매맺는교회), 기도(김귀안, 정광희, 윤명호 목사), 성경봉독(윤석래, 김진수, 황창선 장로), 찬양(필그림교회, 뉴저지초대교회, 한소망교회), 헌금찬양(권사합창단, 장로성가단, 남성목사합창단), 헌금기도(김학룡, 정민영, 박정희 목사), 광고 총무 홍인석 목사, 합심기도(최준호, 박종일, 오범준 목사), 축도(양춘길, 한규삼, 이우용 목사)등이 돌아가며 순서를 맡았다. 또 한국에서 온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 엔젤스합창단에 매일 찬양했다.
▲말씀을 전한후 통성기도를 하는 이영훈 목사
매년 뉴저지에 사는 어머니의 생일이면 뉴저지를 방문하는 이영훈 목사는 어머니의 땅인 뉴저지에서 영적인 아버지를 증거했다. 이영훈 목사는 3일간 “문제의 해결자, 예수 그리스도(요 2:1-11)”, “치료자, 예수 그리스도(요 5:2-9)”, “오직 성령으로(행 19: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첫날 이영훈 목사는 가나안의 혼인잔치를 통해 예수님이 주인이신 삶, 기도와 순종을 강조했다. 35분여 짧은 설교를 한 이영훈 목사는 설교후 예수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 되셔서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뉴저지에 큰 부흥이 일어나도록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다음은 말씀 내용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행복과 기쁨과 기적은 예수를 만나는 것이다. 첫째도 예수 마지막도 예수이다.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우리의 삶에 절대 기쁨과 만족과 행복이 없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희망이 되시고 기쁨이 되시고 생명이 되신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삶의 주인이 되셔서 일생동안 여러분의 삶을 인도해주시기를 축원한다.
분문은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한다. 본문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은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은 완전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혼인잔치를 오랫동안 준비하는데도 잔치의 가장 중요한 음료인 포도주가 혼인잔치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 떨어진 것이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완전한 것을 이룬다 할지라도 항상 부족하고 그 삶에는 절망이 있다. 우리 스스로 절대 절망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앞으로 나올 때만이 절대 절망이 절대 희망으로 바뀌는 것이다. 기쁨으로 시작한 잔치인데 절망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끓임없이 절망적인 상황이 나온다. 그러나 어떤 절망적인 상황이 나타날지라도 예수님이 우리에게 계시면 문제는 해결된다.
2절(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에 희망이 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 치유가 있고, 예수님이 계신 곳에 문제해결이 있고, 예수님이 계신 곳에 희망이 있고, 예수님이 계신 곳에 은혜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세상 것을 많이 소유한다 할지라도 마음에 쌓이는 것은 절망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가운데 소유한 그 순간부터 우리 삶에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쳐난다. 그래서 우리 삶의 중심에 예수님이 오셔야 한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시고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를 영원한 축복과 은혜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가나안 혼인잔치에 예수님이 초청받지 않으셨다면 그 잔치는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을 덴데 예수님을 초청했기에 문제해결의 역사가 나타난다.
3절(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을 보니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이른다. 우리가 세상문제 해결을 위해 예수님 앞에 나와 기도하는 것 밖에 없다. 주님 앞에 나와 엎드려 기도할 때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일하신다. 기도하는 사람을 당할 자가 없다. 교회는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부흥하는 것이다. 교회가 부흥하는 비결은 성도들이 엎드려 기도하는데 있지 회의를 많이 하는데 있지 않다. 회의가 길면 회의가 생긴다. 회의할 시간에 기도해야 한다. 제가 LA에 있는 교회에 문제가 있어서 문제수습을 위해 청빙되어 갔는데 제직회나 당회를 하는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그래서 새벽제단에서 먼저 기도의 본을 보인 후 앞으로 제직회나 당회할 때 새벽기도에 나온 분만 발언할 수 있다고 하니 간단하게 끝나게 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가 1,400명인데 당회를 여는데 안건이 많아도 15-20분을 넘어간 적이 없다. 회의할 때 이견이 있으면 다음에 설명하도록 하고 토론하지 않는다. 논쟁을 하다보면 시험에 든다. 늘 회의가 회의를 낳고 문제를 낳는다. 회의할 시간에 기도하라. 기도할 때 주님이 들으신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예수님 앞에 나와 기도하기만 하면 문제는 해결된다.
예수님 앞에 나와 말씀드렸기에 혼인잔치의 기적이 일어나고 문제가 해결되었다. 예수님 앞에 나와 우리가 부르짖기만 하면 주님이 들이시고 응답하실 것이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주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이다. 미국이민교회가 기도에 강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민교회가 가장 큰 약점은 너무 바쁜 삶을 살기에 기도가 약한 것이다. 이민생활의 어렵고 힘든 부분이 쌓인 상태에서 교회에 오는데 교회에 와서 은혜로 그것을 풀어야 하는데 회의로 풀려고 하니 엉겨서 부딪치고 회의가 회의를 낳고 문제를 낳는다. 이민교회에서 회의때문에 교회가 어려워지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 시간에 기도하고, 그 시간에 찬양하라. 절대로 회의를 길게 하면 안된다. 365일 교회생각만 하는 목사님에게 목회를 맡겨드리고 기도로 목사님을 도와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은혜를 내려주신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들에게 감사하다. 담임목사로 취임한지 8년이 되었는데, 그 강단은 조용기 목사가 50년 동안 목회하던 강단이다. 그 강단에 서서 설교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런데 장로들이 제가 부족하고 여러가지 실수도 많이 해도 사랑으로 용납하고, 무엇을 한다고 하면 반대하지 않고 밀어준다. 주의 종과 장로들이 하나가 되니 교회가 부흥한다. 그 장로들이 새벽에 와서 기도하기에 저를 도와주시는 것이다. 새벽에 안 빠지고 나오는 장로들이 중심이 되어 교회를 받치고 있으니 교회에 문제가 없다. 물론 문제는 있지만 문제답지 않은 문제이기에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고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문제가 있을 때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 기도하라고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교회에 문제가 있으면 금식하며 기도하라. 주님이 응답하시고 역사하신다.
5절은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라고 한다. 기도의 응답은 말씀으로 온다. 하나님의 말씀은 응답이다. 말씀에 모든 응답이 다 들어있다. 다른데서 응답을 찾지 말고 말씀 안에서 응답을 찾으라.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라. 복을 받는 비결은 무엇인가. 기적이 일어나는 비결은 무엇인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순종하는 사람에 복이 임하고 은혜가 임한다.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복에 복을 더해주시는 것이다. 하인이 순종하여 가져다 줄때 물이 포도주가 되었다. 순종은 기적을 가져온다. 순종은 은혜와 축복을 가져온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 앞에 순종하는 것이다.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의 말씀에 순종할 때 복이 은혜가 기적이 임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민생활을 통해 힘들어도 철저하게 교회중심, 예배중심, 십자가중심, 말씀중심, 기도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면 축복이 우리에게 임할 것이다. 물질이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니다. 결혼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다. 우리 인간의 삶은 늘 부족하고 절망이다. 하지만 절망만 있던 그곳에 예수님을 모시면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 되는 것이다.
기도하고 또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기도하는 사람을 당할 사람이 없다. 기도하라. 문제가 생길 때 기도하라. 그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그리고 말씀 앞에 순종하라. 순종하면 복이 임한다.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던 이 집안이 예수님을 만나고 말씀에 순종해서 물이 포도주가 되고 축복받은 인생을 살게 된 것 같이, 여러분 모두가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응답받고 말씀에 순종하여 기적을 체험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저지권사합창단
▲여의도순복음교회 엔젤스합창단
▲2016 호산나복음화대회 선언문
▲2016 호산나복음화대회 포스터
▲호산나대회 첫날 비가 내렸다.
뉴저지교협 회장 이의철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희망”이라며 “오늘날 우리의 현실은 희망이 모이지 않는 어려운 상황이다. 정치경제사회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 만연되어 있는 세속화, 인본주의, 이기주의, 혼합주의, 윤리성 상실 등으로 교회가 힘을 잃어가고 사이비 이단이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참된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회 마지막 날 비전선언문 발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희망임을 전파하는 교회가 될 것이며, 비신앙적이고 세속적인 가치관에 맞서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성령으로 충만하고 거룩성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선언했다.
호산나대회 3일간의 순서는 사회(이의철, 박근재, 이정환 목사), 경배와 찬양(필그림교회, 컴백교회, 열매맺는교회), 기도(김귀안, 정광희, 윤명호 목사), 성경봉독(윤석래, 김진수, 황창선 장로), 찬양(필그림교회, 뉴저지초대교회, 한소망교회), 헌금찬양(권사합창단, 장로성가단, 남성목사합창단), 헌금기도(김학룡, 정민영, 박정희 목사), 광고 총무 홍인석 목사, 합심기도(최준호, 박종일, 오범준 목사), 축도(양춘길, 한규삼, 이우용 목사)등이 돌아가며 순서를 맡았다. 또 한국에서 온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 엔젤스합창단에 매일 찬양했다.
▲말씀을 전한후 통성기도를 하는 이영훈 목사
매년 뉴저지에 사는 어머니의 생일이면 뉴저지를 방문하는 이영훈 목사는 어머니의 땅인 뉴저지에서 영적인 아버지를 증거했다. 이영훈 목사는 3일간 “문제의 해결자, 예수 그리스도(요 2:1-11)”, “치료자, 예수 그리스도(요 5:2-9)”, “오직 성령으로(행 19: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첫날 이영훈 목사는 가나안의 혼인잔치를 통해 예수님이 주인이신 삶, 기도와 순종을 강조했다. 35분여 짧은 설교를 한 이영훈 목사는 설교후 예수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 되셔서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뉴저지에 큰 부흥이 일어나도록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다음은 말씀 내용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행복과 기쁨과 기적은 예수를 만나는 것이다. 첫째도 예수 마지막도 예수이다.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우리의 삶에 절대 기쁨과 만족과 행복이 없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희망이 되시고 기쁨이 되시고 생명이 되신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삶의 주인이 되셔서 일생동안 여러분의 삶을 인도해주시기를 축원한다.
분문은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한다. 본문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은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은 완전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혼인잔치를 오랫동안 준비하는데도 잔치의 가장 중요한 음료인 포도주가 혼인잔치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 떨어진 것이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완전한 것을 이룬다 할지라도 항상 부족하고 그 삶에는 절망이 있다. 우리 스스로 절대 절망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앞으로 나올 때만이 절대 절망이 절대 희망으로 바뀌는 것이다. 기쁨으로 시작한 잔치인데 절망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끓임없이 절망적인 상황이 나온다. 그러나 어떤 절망적인 상황이 나타날지라도 예수님이 우리에게 계시면 문제는 해결된다.
2절(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에 희망이 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 치유가 있고, 예수님이 계신 곳에 문제해결이 있고, 예수님이 계신 곳에 희망이 있고, 예수님이 계신 곳에 은혜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세상 것을 많이 소유한다 할지라도 마음에 쌓이는 것은 절망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가운데 소유한 그 순간부터 우리 삶에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쳐난다. 그래서 우리 삶의 중심에 예수님이 오셔야 한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시고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를 영원한 축복과 은혜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가나안 혼인잔치에 예수님이 초청받지 않으셨다면 그 잔치는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을 덴데 예수님을 초청했기에 문제해결의 역사가 나타난다.
3절(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을 보니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이른다. 우리가 세상문제 해결을 위해 예수님 앞에 나와 기도하는 것 밖에 없다. 주님 앞에 나와 엎드려 기도할 때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일하신다. 기도하는 사람을 당할 자가 없다. 교회는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부흥하는 것이다. 교회가 부흥하는 비결은 성도들이 엎드려 기도하는데 있지 회의를 많이 하는데 있지 않다. 회의가 길면 회의가 생긴다. 회의할 시간에 기도해야 한다. 제가 LA에 있는 교회에 문제가 있어서 문제수습을 위해 청빙되어 갔는데 제직회나 당회를 하는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그래서 새벽제단에서 먼저 기도의 본을 보인 후 앞으로 제직회나 당회할 때 새벽기도에 나온 분만 발언할 수 있다고 하니 간단하게 끝나게 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가 1,400명인데 당회를 여는데 안건이 많아도 15-20분을 넘어간 적이 없다. 회의할 때 이견이 있으면 다음에 설명하도록 하고 토론하지 않는다. 논쟁을 하다보면 시험에 든다. 늘 회의가 회의를 낳고 문제를 낳는다. 회의할 시간에 기도하라. 기도할 때 주님이 들으신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예수님 앞에 나와 기도하기만 하면 문제는 해결된다.
예수님 앞에 나와 말씀드렸기에 혼인잔치의 기적이 일어나고 문제가 해결되었다. 예수님 앞에 나와 우리가 부르짖기만 하면 주님이 들이시고 응답하실 것이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주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이다. 미국이민교회가 기도에 강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민교회가 가장 큰 약점은 너무 바쁜 삶을 살기에 기도가 약한 것이다. 이민생활의 어렵고 힘든 부분이 쌓인 상태에서 교회에 오는데 교회에 와서 은혜로 그것을 풀어야 하는데 회의로 풀려고 하니 엉겨서 부딪치고 회의가 회의를 낳고 문제를 낳는다. 이민교회에서 회의때문에 교회가 어려워지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 시간에 기도하고, 그 시간에 찬양하라. 절대로 회의를 길게 하면 안된다. 365일 교회생각만 하는 목사님에게 목회를 맡겨드리고 기도로 목사님을 도와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은혜를 내려주신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들에게 감사하다. 담임목사로 취임한지 8년이 되었는데, 그 강단은 조용기 목사가 50년 동안 목회하던 강단이다. 그 강단에 서서 설교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런데 장로들이 제가 부족하고 여러가지 실수도 많이 해도 사랑으로 용납하고, 무엇을 한다고 하면 반대하지 않고 밀어준다. 주의 종과 장로들이 하나가 되니 교회가 부흥한다. 그 장로들이 새벽에 와서 기도하기에 저를 도와주시는 것이다. 새벽에 안 빠지고 나오는 장로들이 중심이 되어 교회를 받치고 있으니 교회에 문제가 없다. 물론 문제는 있지만 문제답지 않은 문제이기에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고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문제가 있을 때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 기도하라고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교회에 문제가 있으면 금식하며 기도하라. 주님이 응답하시고 역사하신다.
5절은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라고 한다. 기도의 응답은 말씀으로 온다. 하나님의 말씀은 응답이다. 말씀에 모든 응답이 다 들어있다. 다른데서 응답을 찾지 말고 말씀 안에서 응답을 찾으라.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라. 복을 받는 비결은 무엇인가. 기적이 일어나는 비결은 무엇인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순종하는 사람에 복이 임하고 은혜가 임한다.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복에 복을 더해주시는 것이다. 하인이 순종하여 가져다 줄때 물이 포도주가 되었다. 순종은 기적을 가져온다. 순종은 은혜와 축복을 가져온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 앞에 순종하는 것이다.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의 말씀에 순종할 때 복이 은혜가 기적이 임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민생활을 통해 힘들어도 철저하게 교회중심, 예배중심, 십자가중심, 말씀중심, 기도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면 축복이 우리에게 임할 것이다. 물질이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니다. 결혼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다. 우리 인간의 삶은 늘 부족하고 절망이다. 하지만 절망만 있던 그곳에 예수님을 모시면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 되는 것이다.
기도하고 또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기도하는 사람을 당할 사람이 없다. 기도하라. 문제가 생길 때 기도하라. 그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그리고 말씀 앞에 순종하라. 순종하면 복이 임한다.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던 이 집안이 예수님을 만나고 말씀에 순종해서 물이 포도주가 되고 축복받은 인생을 살게 된 것 같이, 여러분 모두가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응답받고 말씀에 순종하여 기적을 체험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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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권사합창단
▲여의도순복음교회 엔젤스합창단
▲2016 호산나복음화대회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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