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목양교회, 장봉익 목사 초청 일일부흥회-내일같이 나선 이웃교회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오늘의목양교회, 장봉익 목사 초청 일일부흥회-내일같이 나선 이웃교회들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1-07-27 07:09

본문

오늘의목양교회(장동신 목사)는 7월 25일 주일예배를 일일부흥회로 드렸다. 강사 장봉익 목사는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주강사이며 참생명나무 담임목사이다. 

 

bce9ecb58741db113fdb77f1fec2ee94_1627384158_41.jpg
 

bce9ecb58741db113fdb77f1fec2ee94_1627384158_71.jpg
 

그런데 부흥회를 열기 전부터 부흥회가 진행됐다. 팬데믹으로 교인들이 다 교회로 돌아오지 않은 가운데 오늘의목양교회는 부흥회를 여는데 부담을 느꼈으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큰 부흥을 경험했다. 부흥회를 연다는 소식을 들은 주변 교회들에서는 마치 자기의 교회 일같이 따뜻한 관심을 보이고 도왔다.

 

뉴저지말씀교회는 최원섭 목사가 교회 찬양단과 함께 부흥회에 참여했다. 또 주변 교회의 정일권 장로(뉴저지장로연합회 회장, 시온제일교회)이 기도를 맡았으며, 이병준 목사(뉴저지교협 전회장, 한길교회)가 축도를 했으며, 송호민 목사(한성교회)가 친교 식사 기도를 했다.

 

장동신 목사는 부흥회후 후원과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큰 은혜의 만남이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귀한 시간을 내어주어 참석하신 분도 응원하신 분도 계시다. 코로나19의 혹독한 여파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지만 이번 일일 부흥회를 통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만났다. 우리는 역시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감동해 했다.

 

그리고 장동신 목사는 앞으로 오늘의목양교회도 주변교회에 은혜의 자리가 있다고 알려주면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부흥회 사회를 맡은 장동신 목사는 참가한 회중들과 “예배에 성공하면 삶을 성공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하면 건강하게 성장합니다”를 외쳤다. 강사 장봉익 목사는 부흥사답게 열정적으로 열왕기상 18:30-40 말씀을 본문으로 “회복의 신앙을 갖자”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집회 후에는 오늘의목양교회가 식당에서 주문한 삼계탕을 먹으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6EEz6o7NzdsK2q9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9건 19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주년을 맞이한 PGM, 제4차 세계 전문인 선교대회 개최 2018-10-19
뉴욕교협 정기총회 앞두고 고민해야 할 ‘페이퍼 처치’ 문제 댓글(2) 2018-10-19
이상구 박사, 안식교 퇴교 커밍아웃 2018-10-18
한국교회를 비판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과거를 인정하는 것 댓글(6) 2018-10-18
류응렬 목사 “체화된 다른 설교의 인용은 출처 밝힐 필요 없어” 댓글(3) 2018-10-18
"프레스 ABC" 2회 방송 - 주제 “교회분쟁” 댓글(4) 2018-10-17
땅끝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예배 / 한순규 2대 담임목사 취임 댓글(2) 2018-10-15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창립 10주년 기념예배 댓글(2) 2018-10-15
맷처치(METCHURCH), 김진우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2018-10-15
류응렬 목사 ① 청중을 깨우는 10가지 설교전달법 2018-10-13
주예수사랑교회 주최 "지역 주민위한 음악회"에 400여 명 참석 2018-10-12
미셔날처치 컨퍼런스 “전통적인 교회에 자극을 주다” 댓글(1) 2018-10-11
프라미스교회가 이스라엘 신학세미나를 10월30일 여는 이유 댓글(4) 2018-10-11
예장(백석대신) 미주동부노회, 문삼성 김혜영 양명철 등 3인 목사 임직 2018-10-10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30주년 감사음악회 2018-10-10
46회기 뉴욕목사회 마지막 3차 임실행위원회 2018-10-10
여성 목회자들의 분쟁들 - 사랑과 화합을 보여주세요! 댓글(4) 2018-10-09
뉴욕교협 선거의 민낯 드러난 회의 “지금까지 돈 안쓰는 선거 있었어요?” 댓글(4) 2018-10-08
김혜영 목사 “하나님 나라에 필요한 목사 될 터” 댓글(1) 2018-10-08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과테말라 단기선교 사역보고 2018-10-08
FM87.7 뉴욕라디오코리아 복음성가 경연대회, 1등 우예미 자매 2018-10-08
유재명 목사 “그대는 참으로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2018-10-06
좋은목자교회, 이병우 감독 초청 부흥성회 “4가지 기초신앙 확립” 2018-10-06
임무영 목사 “주인의식이 아니라 주님의식을 가지자” 2018-10-04
고 이승운 목사 20주기 추모예배 및 세미나 2018-10-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