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제42회 정기총회 / 양승호 총회장 3년 연속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제42회 정기총회 / 양승호 총회장 3년 연속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3-29 08:21

본문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제42회 정기총회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28일(화) 오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서 세계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총회장에 양승호 목사를 임명했다. 양 목사는 3년 연속으로 북미총회 총회장 사역을 담당하게 됐다. 또 우수 선교사상 김동현 목사, 공로상 김철훈 목사를 시상했다. 뉴욕교협과 공동주관한 조찬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30여 분간 기도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790033_52.jpg
▲아침 조찬기도회
 

이어 자리를 뉴욕순복음연합교회로 옮겨 총회 회무가 진행됐다. 3월 현재 북미총회 소속 총회원수는 339명이며 217교회이다. 뉴욕을 포함한 동북부지방회에는 26명의 목사, 21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다. 총회장 양승호 목사는 인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는 북미총회 산하 전 회원교회와 총회원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성령의 일치와 연합의 능력을 가지고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간구한다”고 인사했다.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790048_66.jpg
▲오후 목사안수식
 

오후 2시부터는 목사안수식이 진행되어 채종웅, 오영란, 이용하, 이진숙, 백에스더 등 5인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또 10명의 전도사가 임명됐다. 강승호 목사(고시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된 안수에 앞서 백요셉 목사(포천순복음교회)는 설교를 통해 목사는 조건으로 △절대적인 믿음 △착한 양심과 마음 △기도를 목사의 중요한 3가지 조건으로 전했다. 또 이성자 목사(부총회장)가 축사를, 김용현 목사(순복음 콜럼버스교회)가 권면을 했다. 이어 이날 안수를 받은 이용하 목사의 주님과 교회에 충성을 다짐하는 답사가 진행됐다.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790057_79.jpg
▲저녁 축복성회
 

오후 8시부터는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는 북미총회 축복성회가 이어졌다. 총회장 양승호 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19:1-7을 본문으로 “성령의 시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회개, 하나님이 주인이신 삶, 성령, 말씀을 강조하며 흔히 은사에 치우치기 쉬운 성령님에 대한 이해를 성경적으로 풀어나갔다. 그리고 뜨거운 통성기도후 북미총회 증경총회장 이만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찬기도회) https://goo.gl/photos/WWwBB4TbicYrpAz26 

(목사안수식) https://goo.gl/photos/6DZcaTUp4fTwfpvx8 

(저녁 성회) https://goo.gl/photos/94KPCFfHAiLPdenU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0건 19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국과 뉴욕 교계에 첫 소개된 라운드테이블 프로그램 2017-04-06
2017 부활절 메시지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선포되어져야” 2017-04-06
따뜻한 사랑이어져, 고 이강민 목사 장례예배 앞두고 댓글(3) 2017-04-05
조진모 목사 ③ 개혁의 영향력에 대한 질문: 날카로운 소리인가, 낮아진 … 2017-04-05
예수반석교회 이강민 목사 소천받아/남은 가족 돕자는 움직임 댓글(1) 2017-04-04
미동부 3개 교협 주최 “이민자 보호 교회 네트워크 및 심포지엄” 열린다 2017-04-04
왜 교회가 안전한가? 체포되었을 경우 대처하는 법 2017-04-04
김동찬 대표 “마지막 피난처가 되는 ‘이민자 보호 교회’ 선언은 큰 의미… 2017-04-04
기독교 선비 황상하 목사 <계시와 역사의 길에서> 출간 2017-04-03
윤사무엘 목사 <한국교회와 성지순례> 출간 2017-04-03
필라복음신문 창간 1주년 감사 예배 댓글(3) 2017-04-03
전성진의 이어진 비전 “지라니에서 프라미스 어린이합창단까지” 2017-04-0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페루 홍수지역 긴급 구호 진행” 2017-03-31
조진모 목사 ② 개혁의 원동력: 나는 무엇을 믿으며 어떤 삶을 살고 있나… 2017-03-31
오순절 교단 이영훈 목사가 전하는 “성령과 말씀의 관계” 2017-03-30
김원기 목사 “뉴욕교협 증경회장 당연직 총대 항목 삭제하자” 공개제안 댓글(3) 2017-03-30
문성재, 김명현, 강현명, 정성만, 박찬양-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사 안수 댓글(3) 2017-03-29
조진모 목사 ① 개혁의 출발점: 말씀 앞에 비쳐진 나의 모습은? 2017-03-29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제42회 정기총회 / 양승호 총회장 3년 연속 2017-03-29
이성자 목사 “예수님을 사랑하면 너무 쉽고 행복한 목사의 길” 2017-03-28
이영훈 목사 뉴욕선언 “1천2백만 한국성도들은 침묵말고 보수적인 목소리 … 2017-03-28
후러싱제일교회 99명 임직, 15년 만에 장로 8인 임직 댓글(2) 2017-03-28
제12회 어린이 성경 암송 페스티벌 / 뉴저지교협 주최 2017-03-27
아름다운 임직식 기도문 2개 “순수하게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2017-03-27
뉴욕정원교회, 이전감사예배 통해 업그레이드 된 비전 선포 2017-03-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