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뉴욕서노회 정기노회 노회장 임일송 목사, 뉴욕만나교회 통합허락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KAPC 뉴욕서노회 정기노회 노회장 임일송 목사, 뉴욕만나교회 통합허락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3-06 07:06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 제94회 정기노회가 3월 5일(화) 오전 9시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렸다.


3ef27a1de762d406ee47f57a5b8a9098_1709726721_36.jpg
 

목사총대 29명과 장로총대 3명 등 32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무에서 노회장 임일송 목사(뉴욕백민교회), 부노회장 성호영 목사(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서기 승철 목사(이타카늘푸른교회), 부서기 신두현 목사(뉴욕천성장로교회), 부회록서기 유기천 목사(보스톤아가페장로교회), 회계 한병헌 장로, 부회계 김정도 장로 등을 공천했다. 

 

회무 처리를 통해 정기노회가 열린 뉴욕만나교회 안건들을 처리했다. 뉴욕만나교회와 뉴욕예본교회가 뉴욕만나교회로 통합하는 청원, 정상철 목사의 노회가입과 위임목사 청빙 청원, 정관호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청원을 허락했다.

 

3ef27a1de762d406ee47f57a5b8a9098_1709726736_94.jpg
▲뉴욕만나교회 정관호 원로목사(왼쪽)와 정상철 담임목사(오른쪽)
 

두 교회는 지난 1월초부터 뉴욕만나교회로 통합하고 예배를 드리며 노회의 최종결정을 기다려 왔다. 뉴욕예본교회는 정상철 목사가 2008년에 개척한 교회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정상철 목사는 미국으로 유학을 와 BTS에서 학위를 따고 필라시온장로교회에서 5년,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3년 동안 사역하다 예본교회를 개척했다.

 

또 승철 목사가 청원한 ‘늘푸른한마음교회’에서 ‘이타카늘푸른교회’로 교회명칭 변경청원을 허락했다.

 

개회예배는 사회 박종옥 목사, 기도 오영상 목사, 특송 목연회, 설교 임일송 목사, 헌금기도 지민철 목사, 축도 정관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성찬예식은 집례 승철 목사, 분병과 분잔 한병헌 장로와 김장한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3ef27a1de762d406ee47f57a5b8a9098_1709726747_57.jpg
▲신임 노회장 임일송 목사의 설교. 총회장을 지낸 강기봉 목사 후임이다.
 

임일송 목사는 다니엘 12:1~3 말씀을 본문으로 “별과 같은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민목회의 선배들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 목사는 “담임 목회를 해보니까 정말 담임목회를 잘하고 은퇴만 해도 그게 충분한 열매가 되는 것 같다”며 “사랑하는 선배 목사들의 삶은 참으로 귀한 삶이오 또 별과 같이 빛나는 삶”이라고 했다.

 

그리고 동료 목사들에게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되는데 가장 가까이 있는 모델은 먼저 앞서가신 선배 목사님들의 삶이요. 사역인 줄로 믿는다. 우리도 충성과 인내함으로 자리를 지키며 사명을 감당하신 우리 선배 목사님들을 바라보면서 정말 모습을 닮아가고 또 끝까지 함께 달려가야 되겠다”고 부탁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6qTZAfP28mnkutHG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56건 1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모자이크교회 창립 10주년, 플러싱으로 교회이전하고 첫예배 2024-04-01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영육의 쉼이 필요한 사람위한 공간 2024-03-29
고난주간, 예수님의 6번의 고난과 함께한 미동부기아대책 2024-03-27
이수일 박사, 정신건강협회 세미나(4/5) 통해 중독이나 정신건강 문제에… 2024-03-27
미주 최초의 성결교회 LA나성교회 이성수 담임목사 취임 2024-03-27
이승만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정기총회, 9대 회장 노기송 목사 2024-03-26
원로 방지각 목사 “기도할 때, 많이 실수하는 이것을 주의하라” 2024-03-23
글로벌여성목의 높아지는 찬양과 기도 소리, 방지각 목사 기도세미나 2024-03-22
원로 방지각 목사 “기도할 때 사람 호칭에 ‘님’자를 붙이지 말아야” 2024-03-21
뉴욕장로연합회 대규모 평신도집회 준비, 다민족선교대회와 더불어 양대 행사… 2024-03-21
우리교회는 2024 부활절 새벽에 어디서 예배를 드리나? 2024-03-20
5월 뉴욕에서 미동부 5개주 목사회 모여 체육대회 연다! 댓글(1) 2024-03-19
제4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확대 2024-03-19
뉴욕원로목사회 정기총회, 회장 이병홍 목사/부회장 송병기 목사 2024-03-18
뉴저지노회 70회 정기노회, 뉴저지장로교회 건을 어떻게 다루었나? 2024-03-14
뉴욕노회 94회 정기노회 노회장 임영건 목사, 임지홍 목사 임직 2024-03-13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70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연수 목사/부노회장 김… 2024-03-13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42회 정기노회, 노회장 허신국 목사 2024-03-12
뉴욕실버선교회 20주년 감사 음악회, 게스트는 1세대 여성 찬양사역자 2024-03-11
장동신 목사 “여생을 선교에 헌신” 하우선교회 설립하고 감사예배 2024-03-11
김선실 목사 신앙 유산 이어갈 기념 교육관 완공 2024-03-11
뉴욕교역자연합회 제3회 총회, 회장 이규형 목사/부회장 이준성 목사 2024-03-08
효신교회와 109경찰서, 서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협력의지 다져 2024-03-07
KAPC 뉴욕서노회 정기노회 노회장 임일송 목사, 뉴욕만나교회 통합허락 2024-03-06
KAPC 뉴욕남노회 정기노회 노회장 이재덕 목사 "마치 부흥성회처럼" 2024-03-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