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할렐루야대회 성가대만 1만5천명, 한국과 미국 다민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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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1-04 14: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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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세계할렐루야대회 관련 발언
올해 뉴욕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지켜보고 있는 이벤트가 있다. 뉴욕교협이 50주년을 맞이하여 회장 박태규 목사가 100억(원) 예산으로 50만 명을 동원해서 시티필드에서 열겠다고 선언한 세계할렐루야대회이다.
해가 바뀌어 박태규 회장이 세계할렐루야대회에 대해 더 언급했다. 뉴욕교협 신년하례 3차 준비기도회가 열린 1월 4일(목) 오전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였다.
박태규 회장은 “세계 할렐루야대회가 잘 준비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예산은 50-100억(원)이 된다고 했는데 예산은 사실 더 될 수 있다”라며 “자꾸 증거를 보여 달라고 하는데 믿음으로 하자”고 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축하메시지까지 동원된다면, 대기업에서 엄청난 광고지원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예산은 문제가 안된다”고 했다.
인원동원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우리 한인교회만으로는 세계할렐루야대회를 할 수 없다”고 했다. 특히 “한인은 5천명밖에 동원할 수 없지만, 나머지 9만 5천명은 백인, 흑인, 히스패닉, 중국 등 아시아 전체가 움직여질 것 같다”고 했다. 특히 “한국에서 6천 명의 성가대를 동원하며, 미국에서도 참가하여 성가대만 1만5천에서 1만7천 명을 계획 중이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도 연합으로 설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박태규 회장은 “계획이 확정되면 기자회견이 통해 자세한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이 1월 16일(화) 오후 5시 KCS회관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WPC) 손경호 총회장.
3차 준비기도회 1부 예배는 인도 부회장 이창종 목사, 경배와 찬양 쥬빌리 찬양팀, 기도 이사장 이조엔 권사, 성경봉독 이사 오마리아 권사, 설교 회장 박태규 목사, 합심기도, 헌금기도 수석협동총무 송일권 목사, 헌금특송 이광선 찬양사역자, 광고 준비위원장 유승례 목사, 축도 증경회장 신현택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합심기도는 기도분과 이승진 목사가 신년하례식, 예배강대상위원회 정숙자 목사가 세계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위해 기도했다.
특히 회장 박태규 목사는 설교를 통해 마치 부흥성회를 인도하듯이 고성과 다이나믹한 몸짓으로 “성령의 나타나심”을 강조하며 순서를 이끌어나갔다.
신년하례 준비위원장 유승례 목사는 진행보고를 통해 올해 신년하례에는 커뮤니티에서 12명의 리더 등 500명을 초청했으며, 마자립교회를 돕기 위해 1인당 참가비는 $50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예년과 달리 행사장에 일찍 온 분을 위해 사전음식 등 리셉션의 시간을 제공하며, 풍성한 경품과 선물을 준비했다고 안내했다.
한편 평신도부회장 조동현 장로가 폐회 및 오찬기도를 했으며, 총무와 서기는 건강상의 문제로 참가하지 못했다는 광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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