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침례교 지방회, 유관재 목사 초청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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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3-06-1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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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침례회 지방회(회장 박마이클 목사)는 6월 월례회를 6월 17일 오전 금강산에서 열었다.
앞서 열린 경건회에서 최창섭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22-23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사진을 잘 찍는 방법중 포커스를 잘맞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예를 들며, 목회자는 분명한 촛점과 목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목회자가 사역을 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뜻이거나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경우도 많다며 목회자의 포커스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무를 통해 연례행사인 목회자 수련회와 여름 청소년 찰렌지 집회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박진하 목사는 한인교회 총회참가를 소개하며 화합하며 아름다운 총회의 모습을 소개하고 총회-지역회-교회를 연결하는 소통이 있기를 기대했다.
신안건 토의시간에 회장 박마이클 목사는 지방회 임원회에서도 의논한적이 있다며 침례교 장로안수에 대한 안을 꺼집어 냈다. 박 목사는 침례교 발전과 대외 이미지를 위해 그리고 침례교 개교회주의에 따라 장로안수를 금한 침례교 지방회 법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의 장로안수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발언이 이어졌으나 예정된 일정관계로 충분한 토의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게 됐다.
이날 침례교 목사로 뉴저지 호산나전도대회 강소로 미국에 온 유관재 목사가 지방회 월례회에 참석하여 인사를 했다. 유 목사는 "초대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일년에 3-4번 미국에 왔지만 뉴욕쪽에 올 기회가 많이 없었다. 미국의 어느 지역보다 힘든 뉴욕지역에서 목회를 하시는 여러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인사했다.
오찬후 잠시 시간을 내 유관재 목사는 영과 육에 있어 자신의 목회의 핵심을 전했다.
유관재 목사는 먼저 육의 건강에 대해 먼저 말했다. 유 목사는 건강이 완전히 무너진 사람이었는데 노완우 목사의 "건강운동법"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사람들은 한두번 하다가 별것이 아니라고 그만두는데 계속해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건강하니 열정이 생기고 어떤 어려운 일을 경험해도 아무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견딜수 있었다고 목회자의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관재 목사는 목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전한다며 한 말이 있었는데 독특했다. 유 목사는 "주변에서 제가 목회를 쉽게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처럼 눈물을 많이 흘린 목회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초기 목회 동안 어려웠던 여러 상황들을 전했다. 이어 목회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을 전했다.
"기가 막힌 일들을 당하면서도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상황들이었다. 어느날 주님이 그런 마음을 주셨다. '어떠한 사람이 너앞에 있더라도 너의 마음이 넓어져서 모든 사람을 다 담으면 된다. 너의 생각에 꼭 맞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때부터 기도제목이 바뀌었다. 하나님께서 품을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품을수 있게 되니 그때부터 교회가 달라졌다. 다 품으니 다 돌아오고, 다 품으니 다 아름답게 성숙하고 그리고 교회에서 정말 큰일을 하게 되었다. 목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도 품을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인간적으로 하려고 하면 안된다. 기도하며 항상 내앞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담을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질때 기적이 경험되어지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역사들이 나타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앞서 열린 경건회에서 최창섭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22-23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사진을 잘 찍는 방법중 포커스를 잘맞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예를 들며, 목회자는 분명한 촛점과 목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목회자가 사역을 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뜻이거나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경우도 많다며 목회자의 포커스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무를 통해 연례행사인 목회자 수련회와 여름 청소년 찰렌지 집회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박진하 목사는 한인교회 총회참가를 소개하며 화합하며 아름다운 총회의 모습을 소개하고 총회-지역회-교회를 연결하는 소통이 있기를 기대했다.
신안건 토의시간에 회장 박마이클 목사는 지방회 임원회에서도 의논한적이 있다며 침례교 장로안수에 대한 안을 꺼집어 냈다. 박 목사는 침례교 발전과 대외 이미지를 위해 그리고 침례교 개교회주의에 따라 장로안수를 금한 침례교 지방회 법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의 장로안수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발언이 이어졌으나 예정된 일정관계로 충분한 토의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게 됐다.
이날 침례교 목사로 뉴저지 호산나전도대회 강소로 미국에 온 유관재 목사가 지방회 월례회에 참석하여 인사를 했다. 유 목사는 "초대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일년에 3-4번 미국에 왔지만 뉴욕쪽에 올 기회가 많이 없었다. 미국의 어느 지역보다 힘든 뉴욕지역에서 목회를 하시는 여러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인사했다.
오찬후 잠시 시간을 내 유관재 목사는 영과 육에 있어 자신의 목회의 핵심을 전했다.
유관재 목사는 먼저 육의 건강에 대해 먼저 말했다. 유 목사는 건강이 완전히 무너진 사람이었는데 노완우 목사의 "건강운동법"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사람들은 한두번 하다가 별것이 아니라고 그만두는데 계속해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건강하니 열정이 생기고 어떤 어려운 일을 경험해도 아무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견딜수 있었다고 목회자의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관재 목사는 목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전한다며 한 말이 있었는데 독특했다. 유 목사는 "주변에서 제가 목회를 쉽게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처럼 눈물을 많이 흘린 목회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초기 목회 동안 어려웠던 여러 상황들을 전했다. 이어 목회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을 전했다.
"기가 막힌 일들을 당하면서도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상황들이었다. 어느날 주님이 그런 마음을 주셨다. '어떠한 사람이 너앞에 있더라도 너의 마음이 넓어져서 모든 사람을 다 담으면 된다. 너의 생각에 꼭 맞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때부터 기도제목이 바뀌었다. 하나님께서 품을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품을수 있게 되니 그때부터 교회가 달라졌다. 다 품으니 다 돌아오고, 다 품으니 다 아름답게 성숙하고 그리고 교회에서 정말 큰일을 하게 되었다. 목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도 품을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인간적으로 하려고 하면 안된다. 기도하며 항상 내앞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담을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질때 기적이 경험되어지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역사들이 나타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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