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뉴욕 교협 및 목사회 임원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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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2-07 17: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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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회장 송윤섭 장로)는 2월 6일(목) 오후 6시30분 금강산에서 뉴욕 교협 및 목사회 임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1부 기도회는 인도 박성범 장로, 기도 김영호 장로, 성경봉독 최성호 장로, 말씀 양민석 목사(교협 회장)으로 진행됐다. 양 회장은 역대하 7:12~16을 본문으로 "지금은 기도 할 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좋은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가를 각자 자문해 보라. 눈으로 먹은 불신자가 되지 말고, 갈렙과 여호수아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장로연합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양민석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이어 2부 초청 간담회는 사회 이보춘 장로, 환영인사 송윤섭 장로(회장), 격려사 이준성 목사(목사회 회장), 46회기 교협 행사 소개 이창종 목사(교협 총무), 48회기 목사회 행사 소개 마바울 목사(목사회 총무), 10회기 장로연합회 활동계획 소개 정권식 장로, 광고 신승룡 장로, 마침 및 만찬기도 백달영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만찬 후, 제10회기 전반기 임실행위원회 회의가 회장의 사회로 열렸다. 회의는 개회기도 안진섭 장로(다민족선교대회 준비위원장), 회원점명 김요한 장로(서기), 개회선언 회장으로 진행됐다. 회무를 통해 신년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결과를 보고하고, 2020년도 사업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2020년도 수입과 지출 예산안을 토의 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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