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교회는 창립 42주년 기념 예배를 9월 17일 주일 오후 4시에 드린다. 관심을 가지는 것은 김남수 담임목사 40년 근속감사예배가 동시에 열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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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목사는 1975년 김성광 목사가 맨하탄에서 시작한 순복음뉴욕교회의 담임목사를 1977년부터 맡아 뉴욕 최대 규모의 교회로 성장시켰다. 뿐만 아니라 교회를 유람선이 아니라 선교하는 거대한 항공모함으로 바꾸어 선교중심의 목회를 해 왔으며, 세계 기독교사에 큰 영향을 미친 세계 어린이 선교에 포커스를 맞춘 4/14 창을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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