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릴 위기 뉴욕선교사의집 위한 후원 계속 이어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팔릴 위기 뉴욕선교사의집 위한 후원 계속 이어져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0-30 19:52

본문

2007년 개원한 이후 뉴욕을 방문한 선교사 등 1만여 명이 이용한 뉴욕선교사의집이 팔릴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뉴욕과 뉴저지 교계가 움직이고 있다. 

 

[관련기사] 뉴욕선교사의집 긴급 기자회견 “건물유지위해 11월말까지 40만불 필요”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1327

 

최문섭 장로(뉴욕선교사의집 대표)가 지난 10월 26일(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1월말까지 현재 사용 중인 선교사의 집을 구입해야 한다는 사정을 전하고 각 매체에 보도된 이후에 많은 후원과 문의들이 이어지고 있다.

 

e8238cae82db878862a854024c4f3e3e_1635637923_92.jpg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정철호 장로가 1차 모금을 한 3천 달러를 대표 최문섭 장로에게 전달했다.
 

뉴욕새생명장로교회(허윤준 목사)에서는 정철호 장로가 10월 30일(토) 오전에 선교사의집을 방문하고 1차 모금을 한 3천 달러를 최문섭 장로에게 전달했으며, 계속 모금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자신도 역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처지임에도 주님의식탁선교회 이종선 목사도 뉴욕선교사의집의 건물 구입에 힘을 보탰다.

 

평생을 모은 재산 일부를 뉴욕선교사의집을 위해 내놓겠다고 밝힌 노년의 성도도 있었으며, 각 단체들과 개인들의 문의와 약속도 이어지고 있다.

 

뉴욕선교사의집 건물 구입을 위해 후원하는 방법은 체크 “Pay to order of”에 “Sunny Foundation, Inc.”를 적어 아래 주소로 메일하면 된다. NY Mission Center / 142-03 29th Rd, Flushing, NY 11354. 후원 문의는 뉴욕선교사의집 대표 최문섭 장로(516-721-8101)에게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83건 18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우분투”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댓글(1) 2019-03-13
47회기 뉴욕목사회 제1차 임실행위원회 2019-03-13
믿음의 가문을 이룬 고 박장하 목사 장례예배 2019-03-12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일원 3개(뉴욕,뉴저지,동북) 노회 정기노회 2019-03-12
눈물과 감동있는 제2회 희망콘서트 - 드리머 8명에 장학금 수여 2019-03-12
미투 운동과 관련하여 총회에 ‘목회자 윤리위원회’ 구성 헌의안 2019-03-12
낮은울타리 <부모회복학교(HMMS) 리더십 컨퍼런스> 열려 2019-03-12
서류 미비 딸이 부모에게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 2019-03-11
"투산영락교회가 했다면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다" 2019-03-11
남승분 목사 “10년 후의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의 주일학교” 2019-03-10
가슴이 뜨거운 사람들이 모인 "N세대 사역자 네크워크” 2019-03-09
문동환 목사 별세 “그 사람의 값은 죽은 다음에 판명이 된다” 2019-03-09
김재홍 목사 (10) 섬기는 시니어 - 끝 2019-03-09
장년세대 위한 정기 화요찬양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2019-03-09
KAPC 목사안수-김희태, 박화중, 신동기, 이숙규, 한성욱, 박승필 2019-03-08
뉴저지 한성개혁교회 임직감사예배 통해 9인 임직 2019-03-07
미주한인여성목 임실행위원회 “레드우드 나무의 교훈” 2019-03-07
C&MA 한인총회 - 이종서, 정찬복 목사 임직 2019-03-07
한소망교회는 희망적, 팰리세이드교회는 절망적 - 노회의 보고 2019-03-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일원 5개 노회 정기노회 2019-03-06
시대적인 동성애 이슈 속에서 투쟁하는 미국 주류교단 내의 한인교회들 2019-03-06
뉴욕교협 제 33대 전반기 정기 이사회, 교협예산안 통과 2019-03-05
UMC 교단내 소금 역할 기대하며 한인교회연합회 창립 2019-03-05
132주년을 맞은 세계 기도일 예배 드려져 2019-03-05
뉴욕교협, 교협 역사상 첫 신유집회(강사 유수양 목사) 마쳐 2019-03-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