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대단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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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7-0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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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과 어린이 할렐루야대회에 이어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가 2006년 7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에서 4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의 강사는 미국인인 쉐인 크래이본 전도사. 크리스천 작가이기도 한 쉐인 크래이본(30, Shane Claiborne)는 필라델피아에서 심플웨이(The Simple Way)을 설립하고 사역하고 있다. 또 "거부할 수 없는 혁명(The Irresistible Revolution)" 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훤칠한 키에 청소년들이 보기에 편한 복장을 한 쉐인 크래이본 전도사는 첫날 말씀을 통해 가난한 사람과 병든 사람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현재 하고 있는 사역을 소개했다. 또 인도를 방문하여 테레사 수녀와 같이 사역을 한 것을 간증했다.
쉐인 크래이본 전도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도 홈레스 였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단지 예수를 믿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단계로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뉴욕의 2세들에게 잘 알려진 JPM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또 축사 이병홍 목사(뉴욕교협 회장), 찬양 JPM, 말씀 쉐인 크래이본 전도사, 헌금송 뉴욕장로교회, 헌금기도 이영우 목사(뉴욕장로교회 청소년담당 목사), 광고 쉐인(JPM)과 정인섭 전도사(퀸즈중앙장로교회), 축도 정수명 목사(뉴욕교협 부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협회장 이병홍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인 2세들이 잘되는 것은 부모들의 신앙과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여러분도 삶이 변화해서 부모의 신앙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 대회를 위해 교협은 스티브황 목사를 중심으로 하는 청소년 대회 준비팀에 전권을 주어 대회를 준비하게 했다. 또 성인대회와 대회날짜를 다르게 하는 배려를 했다. 청소년 대회 준비팀은 웹사이트(youthhallelujah.org)도 만드는등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준비팀은 수백 명이 참가하여 은혜를 나누던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가 몇 년 사이 대회의 존재조차 모를 정도로 위기를 맞았다고 진단하고 3년 계획으로 대회를 준비했다.
올해는 한인 청소년의 부흥을 기대하며 한국어권 청소년과 영어권 청소년이 먼저 하나되는 비전을 가지고 진행한다. 2007년은 타민족 청소년도 초대하는 자리를 만들며 2008년은 불신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리를 만든다.
대회의 기획도 뛰어나다. 대회의 마지막 날은 무려 8시간 동안 예배가 계속된다. 오후 1시부터 젊은이들이 호응할 수 있는 찬양예배 등 모든 믿는 자가 하나가 되는 초대교회를 향한 기도가 계속된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대회의 강사는 미국인인 쉐인 크래이본 전도사. 크리스천 작가이기도 한 쉐인 크래이본(30, Shane Claiborne)는 필라델피아에서 심플웨이(The Simple Way)을 설립하고 사역하고 있다. 또 "거부할 수 없는 혁명(The Irresistible Revolution)" 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훤칠한 키에 청소년들이 보기에 편한 복장을 한 쉐인 크래이본 전도사는 첫날 말씀을 통해 가난한 사람과 병든 사람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현재 하고 있는 사역을 소개했다. 또 인도를 방문하여 테레사 수녀와 같이 사역을 한 것을 간증했다.
쉐인 크래이본 전도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도 홈레스 였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단지 예수를 믿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단계로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뉴욕의 2세들에게 잘 알려진 JPM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또 축사 이병홍 목사(뉴욕교협 회장), 찬양 JPM, 말씀 쉐인 크래이본 전도사, 헌금송 뉴욕장로교회, 헌금기도 이영우 목사(뉴욕장로교회 청소년담당 목사), 광고 쉐인(JPM)과 정인섭 전도사(퀸즈중앙장로교회), 축도 정수명 목사(뉴욕교협 부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협회장 이병홍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인 2세들이 잘되는 것은 부모들의 신앙과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여러분도 삶이 변화해서 부모의 신앙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 대회를 위해 교협은 스티브황 목사를 중심으로 하는 청소년 대회 준비팀에 전권을 주어 대회를 준비하게 했다. 또 성인대회와 대회날짜를 다르게 하는 배려를 했다. 청소년 대회 준비팀은 웹사이트(youthhallelujah.org)도 만드는등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준비팀은 수백 명이 참가하여 은혜를 나누던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가 몇 년 사이 대회의 존재조차 모를 정도로 위기를 맞았다고 진단하고 3년 계획으로 대회를 준비했다.
올해는 한인 청소년의 부흥을 기대하며 한국어권 청소년과 영어권 청소년이 먼저 하나되는 비전을 가지고 진행한다. 2007년은 타민족 청소년도 초대하는 자리를 만들며 2008년은 불신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리를 만든다.
대회의 기획도 뛰어나다. 대회의 마지막 날은 무려 8시간 동안 예배가 계속된다. 오후 1시부터 젊은이들이 호응할 수 있는 찬양예배 등 모든 믿는 자가 하나가 되는 초대교회를 향한 기도가 계속된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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