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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할렐루야 대회에 뉴욕목사회 전무후무한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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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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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이병홍 목사)이 주최하는 뉴욕교계의 최대행사인 할렐루야 대회에 뉴욕목사회(회장 황경일 목사)가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욕 목사회 측은 대회장 밖에서 차량정리및 안내를 열심히 도왔다. 대회 첫날에는 목사회 회장 황경일 목사, 부회장 최창섭 목사, 서기 이종명 목사등이 대회가 끝나고 나오는 사람들과 차량과 인파를 정리했다. 한편 경찰도 출동하여 한꺼번에 몰린 차량의 통행을 돕고 있다.

한편 7월 1일 오전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소강석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에는 사회를 목사회 부회장 최창섭 목사가 축도에는 목사회 회장 황경일 목사가 담당했다. 또 광고는 교협 총무 김수태 목사와 목사회 서기 이종명 목사가 같이 했다.

목사회는 단독으로 열기로 한 목회자 세미나를 교협과 같이 열기로 했으며 세미나를 통해 뉴욕목사회의 협조에 뉴욕교협도 화답한 셈이다.

뉴욕목사회 회장 황경일 목사는 "이번 할렐루야 대회에서 목사회와 교협이 전무후무한 협조를 보여 주자"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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