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안창의 회장, 이화장 방문 기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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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5-02 18:2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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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의 목사 부부, 이승만 대통령 양아들 이인수 박사 부부, 한재홍 목사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회장 안창의 목사는 4월 25일 서울 이화장을 방문하여 고 이승만 대통령 양아들인 이인수 박사에게 뉴욕지회의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화장(梨花莊)은 사적 제497호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사저로 대한민국 초대내각이 조직된 곳이기도 하다. 이승만 대통령 내외는 1947년 10월부터 이화장에 살았는데 지금도 고인의 유품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이회장에는 조각당, 안채, 별채, 그리고 새로 지은 살림채가 있다. 가장 오래된 건물인 조각당은 대한민국 초대내각이 구성된 곳이며, 전시관으로 쓰고 있는 안채는 서재와 침실 등 이 대통령의 검소한 생활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현재는 폭우로 피해를 입어 수리중이며, 양아들 이인수 박사 부부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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