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제13회 정기연주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장로성가단 제13회 정기연주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6-19 04:53

본문

뉴욕장로성가단(단장 홍대순) 제13회 정기연주회가 6월 18일 주일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창단 21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는 뉴욕한인봉사센터와 나눔의 집 후원을 겸했다. 

 

dac412105d68d72b0933df3fbd0178a8_1497917195_39.jpg
 

dac412105d68d72b0933df3fbd0178a8_1497917202_79.jpg
 

뉴욕장로성가단은 이번 정기연주회가 끝나자마자 태국선교를 떠난다. 태국 방콕과 인근 지역의 교회와 양로원 고아원 장애시설 등 소외된 곳을 방문하여 찬양으로 복음전파와 섬김의 사역을 하게 된다고 지휘자 이다니엘 장로가 소개했다.

 

정기연주회는 개회예배 황영송 목사(수정교회)로 시작했으며 김남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다니엘 장로의 지휘로 뉴욕장로성가단과 뉴욕밀알여성선교합창단 찬양이 찬양했으며, 이다윗 목사가 지휘하는 뉴욕목사합창단도 게스트로 출연하여 찬양했다. 또 랜디 브룩스와 소프라노 이희정의 독주, 정인국 장로와 정신호 등 바이올린과 첼로 이중주도 진행됐다.

 

한편 뉴욕교협 회장 김홍석 목사는 “창단 21년, 어엿한 성인으로 상장한 장로성가단의 찬양을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함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정기연주회를 통해 힘들고 지친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는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귀한 열매를 맺는 찬양제가 되기”를 기대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김상태 목사는 “찬양은 그 크신 일을 이루신 창조주에 대한 경외심과 구속주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신앙적 반응으로서 이를 선포하고 세계만민에게 알리는 것은 복음의 메아리요 강력한 영적무기”라고 강조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3brDNL9HtGPUrkMA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0건 18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석형 목사 은퇴후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원로목사 추대 2017-06-27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이상원 2대 담임목사 취임 2017-06-27
두 교회 통합후 “그레이스-벧엘교회”로 / 장학범 담임목사 2017-06-27
뉴저지벧엘교회 정성만 목사 은퇴 / 성역 40년 감사예배 2017-06-27
권준 목사 “부흥의 3대 원칙” / 2017 목회자 세미나 2017-06-26
뉴욕평안교회 조재형 목사, 모교회 2대 담임목사가 되다! 2017-06-26
뉴욕평안교회 우수환 목사 은퇴 “평안교회가 저의 전부였다!” 2017-06-26
뉴저지 호산나대회 2일 - 기도와 사랑이 충만 2017-06-25
[동영상] 2017 뉴저지 호산나복음화대회 2일 2017-06-25
권준 목사 “교회를 다니지 말라. 삶의 현장에서 교회가 되라!” 2017-06-24
뉴저지교협, 2017 호산나복음화대회 개막 2017-06-24
[동영상] 2017 뉴저지 호산나복음화대회 개막 2017-06-23
정민용 목사 “문제 많음에도 1세 한인교회가 중요한 이유” 2017-06-23
Again 부활절연합예배, 2017 호산나복음화대회 2017-06-23
교회일보 발행인 고 우병만 목사 장례예배 댓글(1) 2017-06-23
2017 필라 복음화 대회, 목회자 세미나로 시작 2017-06-23
27년 EM 목회한 정민용 목사 “우리교회는 교회들을 연결시키는 허리” 2017-06-22
뉴저지 목사회 8기 회장에 박근재 목사, 부회장에 김종윤 목사 2017-06-21
박용규 교수 뉴욕세미나 “거룩한 부흥, 성령의 부으심” 2017-06-21
박용규 교수 뉴욕세미나 “부흥을 위해 ‘비상한 기도’가 필요” 댓글(2) 2017-06-20
이상관 목사, 11년째 뉴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 세미나 2017-06-20
글로리아싱어즈 창단 20주년 정기연주회 2017-06-19
김정호 목사가 “동성애 논쟁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한 이유 댓글(5) 2017-06-19
뉴욕성결교회, 제3대 이기응 담임목사 취임예식 2017-06-19
김상태 목사 “종교개혁 500주년에 성경오역 해설집 출간 이유” 2017-06-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