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기념사업회, 우남 이승만 학당과 장학회 설립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승만 기념사업회, 우남 이승만 학당과 장학회 설립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5-18 19:32

본문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제13차 연차총회가 5월 18일(목) 오전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922931525c9cd18f2c7200687144a168_1495150303_68.jpg
 

총회를 통해 차세대를 위한 우남 이승만 학당과 우남 장학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학당 설립을 위해 이승만 박사 기념관 건립기금중 1만불을 차용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회장 안창의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이승만 건국 정신을 가르치려 한다. 그리고 이승만 장학회를 만들어 꿈 많은 젊은이들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이승만이 국부로 존경받도록 기초를 세우려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장 현영갑 목사가 작성한 “우남 이승만 학당 운영계획서”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좌익 대중주의의 물결 속에서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에 둔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정신으로 무장한 자유민주주의의 보수 우익을 대변하는 젊은 지도자를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특별히 차츰 소멸되어가는 한인 이민사회의 1.5세와 2세의 젊은 기독교인을 양성하여 이민 한인교회를 이어 가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다”라고 그 목적을 두었다. 그리고 뉴욕지회에 기반을 두고 매주 1회 이승만의 기독교 정신과 자유 민주주의 정신을 가르치도록 했다.

 

1부 경건회는 사회 현영갑 목사(교육부장), 국민의례 테너 김영환, 기도 김영호 장로, 특송 테너 김영환, 말씀 김남수 목사(명예회장), 축사 윤세웅 목사(초대 회장)과 손영구 목사(미주총연 회장), 헌금기도 박이스라엘 목사, 축도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단 단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922931525c9cd18f2c7200687144a168_1495150322_17.jpg
▲73회 생신을 맞이한 김남수 목사
 

김남수 목사는 예레미야 1:1-3을 본문으로 “수난의 예언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시대의 현상들을 지적했다. 그리고 최근 미국과 북한의 움직임 속에서 평화협정 체결과 미군 철수의 흐름을 바라보며, 이런 어려운 시대일수록 시대의 걸출한 영웅이었던 이승만의 애국심과 리더십과 시대를 보는 분석력이 그리워진다고 말씀을 전했다.

 

축사를 통해 윤세웅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국 대통령으로서 건국이념이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손영구 목사는 미주에 있는 8개 지역의 이승만 기념사업회중에 뉴욕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다고 격려하며 목사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고난을 받더라도 애국적인 설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회장 안창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2년 임기라 임원선출 없이 회무가 진행됐다. 총회는 회원점명 서기 지승용 집사,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서기, 사업보고 사무총장  황일봉 장로, 회계보고 김영호 장로, 감사보고 김일랑 장로, 기타 안건, 광고 남태현 장로, 만세삼창 김영호 장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앨범에서 볼 수 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kSRd6WXc6RUEMJMd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66건 18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6월 정기예배 2017-06-28
김석형 목사 은퇴후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원로목사 추대 2017-06-27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이상원 2대 담임목사 취임 2017-06-27
두 교회 통합후 “그레이스-벧엘교회”로 / 장학범 담임목사 2017-06-27
뉴저지벧엘교회 정성만 목사 은퇴 / 성역 40년 감사예배 2017-06-27
권준 목사 “부흥의 3대 원칙” / 2017 목회자 세미나 2017-06-26
뉴욕평안교회 조재형 목사, 모교회 2대 담임목사가 되다! 2017-06-26
뉴욕평안교회 우수환 목사 은퇴 “평안교회가 저의 전부였다!” 2017-06-26
뉴저지 호산나대회 2일 - 기도와 사랑이 충만 2017-06-25
[동영상] 2017 뉴저지 호산나복음화대회 2일 2017-06-25
권준 목사 “교회를 다니지 말라. 삶의 현장에서 교회가 되라!” 2017-06-24
뉴저지교협, 2017 호산나복음화대회 개막 2017-06-24
[동영상] 2017 뉴저지 호산나복음화대회 개막 2017-06-23
정민용 목사 “문제 많음에도 1세 한인교회가 중요한 이유” 2017-06-23
Again 부활절연합예배, 2017 호산나복음화대회 2017-06-23
교회일보 발행인 고 우병만 목사 장례예배 댓글(1) 2017-06-23
2017 필라 복음화 대회, 목회자 세미나로 시작 2017-06-23
27년 EM 목회한 정민용 목사 “우리교회는 교회들을 연결시키는 허리” 2017-06-22
뉴저지 목사회 8기 회장에 박근재 목사, 부회장에 김종윤 목사 2017-06-21
박용규 교수 뉴욕세미나 “거룩한 부흥, 성령의 부으심” 2017-06-21
박용규 교수 뉴욕세미나 “부흥을 위해 ‘비상한 기도’가 필요” 댓글(2) 2017-06-20
이상관 목사, 11년째 뉴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 세미나 2017-06-20
글로리아싱어즈 창단 20주년 정기연주회 2017-06-19
김정호 목사가 “동성애 논쟁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한 이유 댓글(5) 2017-06-19
뉴욕성결교회, 제3대 이기응 담임목사 취임예식 2017-06-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