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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섭과 이권재 목사 안수 /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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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9-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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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는 임시노회를 열고 목사 안수식을 9월 26일 주일 오후 5시 뉴저지하베스트교회에서 열고, 박준섭과 이권재 전도사를 목사로 안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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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노회 및 목사안수식은 집례 조인목 목사(노회장), 기도 안병구 장로(장로 부노회장), 설교 정창문 목사(전 노회장), 임직자 소개 방홍석 목사(총무), 서약, 안수례, 공포, 성의 착의 안민성과 정석진 목사, 스톨 착용, 안수패 증정, 회원호명 정철 목사(서기), 권면 강신균 목사(부노회장), 축가 이하연 사모와 서대원 성도, 광고 서기, 축도 이권재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준섭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았다. 2000년 필라 영생장로교회 교육부 전도사, 한국교회 교육전도사, 뉴저지휄로우십교회 청년부 전도사, 파라무스 패밀리교회 담임 전도사를 거쳐 2019년부터 하베스트교회 교육부 담당 및 청년부 전도사로 사역하다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권재 목사는 ATS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았다. 한국 감신 신학과를 1996년 졸업했으며, 1993년부터 한국교회들의 교육 전도사를 거쳐, 2007년부터 하나님의사랑교회 찬양 및 교육 전도사로 사역하다 목사안수를 받았다. 특히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하늘사다리 찬양선교단 대표를 역임했으며, 2013년 한국 C채널에서 주최하는 가스펠 C스타에 '축복의 땅'으로 작사가 부분 대상을 받기도 했다. 부인 이하연 사모도 찬양사역자이며 이날 축가를 불렀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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