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기 실버선교학교 종강 및 멕시코 단기선교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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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7-05-03 17:3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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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 목사)는 5월 2일(화) 오후 8시 그레잇넥교회(양민석 목사)에서 제24기 실버선교학교 종강 및 멕시코 단기선교 파송예배를 드리고 한 학기를 마쳤다. 실버선교학교는 지난 2월 28일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10주간 선교이론을 배우고 실습을 했다.
종강 및 파송 예배는 사회 김경열 목사(훈련원장), 기도 권영국 목사(행정팀장), 성경봉독 서정애 집사(24기 대표), 설교 허상회 목사(뉴저지성도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허상회 목사는 사도행전 6:1-7을 본문으로 "칭찬받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선교의 불을 붙였다. 이어 24기 교육과정에 등록한 13명중 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후 단기선교로 이어진다. 최윤섭 목사(선교팀장)를 멕시코 단기선교 단장으로 하여 단원 37명이 선서를 했으며, 단기 선교사들은 그동안 훈련받은 스페니쉬 찬양을 했으며 김재열 목사(회장)가 축복기도를 했다. 장충현 장로(사무처장)의 광고후 파송의 노래를 합창한 후 한재홍 목사(이사장)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37명의 단기 선교팀은(단장 최윤섭 목사, 팀장 이형근 장로)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 예까로 파송되어 의료, 한방, 안경, 사진, 미용, VBS 사역을 하게 된다. 이곳은 뉴욕실버선교회에서 파송한 김경봉 선교사의 사역지이다.
실버선교학교는 백세시대를 맞이했지만, 은퇴하여 하나님의 복음사역 참여에 소극적이 된 크리스찬을 선교일꾼으로 동원하기 위해 2004년 시작됐다. 24기 실버선교학교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그레잇넥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는 목사로는 송병기, 이지용, 김재열. 최창섭, 김승희, 이규섭, 양민석, 문석호, 이재봉, 성상모, 최윤섭, 조원태 등이다. 장로 2인(장충현, 김영호)과 선교사 2인(황달연, 민재기)도 강사로 섰다.
25기 실버선교학교는 8월말부터 10주간 진행된다. 문의(훈련원장 김경열 목사 917-963-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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