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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교회는 여전히 미국장로교 소속, 행정전권위 파송 및 당회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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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7-08-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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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는 필그림교회가 교단탈퇴를 선언한 하루 뒤인 8월 14일(월) 오후 7시 뉴저지 임마누엘장로교회(우종현 목사)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필그림교회는 여전히 동부한미노회에 속한다고 선언했다.

 

노회장 이상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임시노회는 개회당시 43명이 노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필그림교회에 행정전권위원회를 파송하기를 추천한 동부한미노회 중앙협의회의 안을 반대없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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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협의회의 추천을 발표하는 의장 허봉기 목사
 

임시노회에서 통과된 내용에 따르면, 행정전권위원회는 결성 즉시 필그림교회 당회를 해산하고 행정전권위원회 위원장 문정선 목사가 임시당회장을 겸임하도록 했다. 또 당회의 모든 관할권을 행정전권위원회에 이관시킨다. 그리고 13일 필그림교회가 임시공동의회를 열어 교단을 탈퇴하고 ECO 교단에 가입한 것은 동부한미노회가 승인하거나 허락한 적이 없기에 필그림교회는 여전히 노회에 속한다고 선언했다. 또 13일자로 관할권 파기를 선언한 양춘길 목사와 신대위 목사는 더 이상 미국장로교 목사가 아니기에 필그림교회 안에서 일체의 설교를 포함한 목회활동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앙협의회 의장 허봉기 목사는 행정전권위원회 구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지난 6월 정기노회에서 결의된 필그림교회 특별행정검토에 대해 필그림교회가 전혀 응답하지 않았으며, 노회의 결정과 행정처리에 대해 교인들에게 공지하지 않고 오히려 노회와 교인간의 적대적인 관계를 부추겨 앞으로 필그림교회가 더 이상 교단의 규례서에 따른 책임을 담당할 의사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결정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허봉기 목사는 “뿐만 아니라 13일 교회의 설립과 해산의 권한을 가진 노회의 동의나 허락없이 교단탈퇴 및 ECO 가입을 결의했으며, 교회의 재산권과 관련된 정관을 개정했다. 즉 필그림교회는 미국장로교에 소속되기를 거부하고 규례서가 정한 공의회 질서를 완전히 파괴했기에 중앙협의회는 행정전권위원회 구성을 추천했다”고 중앙협의회의 결정을 알렸다.

 

필그림교회 행정전권위원회는 위원장 문정선 목사 등 7명으로 구성됐다. 목사 위원 4인(문정선, 허봉기, 박상천, 장경혜)과 장로 위원 3인(이광호, 장신옥, 이문경) 등이다. 노회장과 사무총장은 당연직으로 참가한다.

 

동부한미노회 임시노회에서 필그림교회 행정전권위원회 구성에 앞서 필그림교회 박 모 장로와 이 모 권사가 필그림교회 당회를 대상으로 고소한 건에 대한 노회 상임사법전권위원회의 결정을 사무총장 김현준 목사가 읽었다.

 

박 모 장로 건은 필그림교회 당회가 2017년 1월 정기당회에서 결의한 박 장로 당회원 해직 및 교적정리를 무효화했으며, 이 권사에 대해서도 비활동 교인으로 교적처리를 한 결정 등 관련 결정을 무효화시켰다. 노회는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필그림교회에 명령했으나 필그림교회는 따르지 않았으며, 이는 행정전권위원회 파송의 한 이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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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뜻님의 댓글

주뜻 ()

2.
행정전권위원회 결성 즉시 필그림교회 당회를 해산하고, 이사회를 포함하여 당회가 소유하고 있던 필그림교회에 대한모든 관할권은 행정전권위원회로 이관한다. 행정전권위원회 위원장은 임시 당회장을 겸임한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

이제는 그만좀 했으면 합니다.
노회, 필그림 교회 그 누구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진흙탕 싸움을 보면서 믿지 않는 분들이 교회에 나갈 마음이 생길런지요 ?
타인들이 볼떄 이것은 뺻으려는자와 뻿기지 않으려자와의 싸움으로 밖에 보이지를 않습니다. 정말 창피해야할 일입니다.
서로 안아서 마음에 문을 열고 다시한번 서로에게 무엇이 win win 이 될수 있는지 대화들을 해보세요.
먼 남의 나라에까지 와서 이런 진흙탕 싸움들을 하는지
정말 보기가 너무 좋지 않아 글 남김니다

답답합니다님의 댓글

답답합니다 댓글의 댓글 ()

겉으로 보기엔 뺏고 뺏기지 않으려는 싸움으로 보이겠지요. 그런 표면을 보지 마시고 근본을 보세요. 자, 5년동안 동성애를 이유로 탈퇴를 추진했고, 동부한미노회를 이끌고 있는 허봉기, 문정선, 김현준, 이상칠, 박상천 목사로 대표되는 사람들은 그것을 현재 남아 있는 교회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이유로 거부했습니다. 5년동안 기다리며 절차를 밟았지만 두 파가 합의할 수 없는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안건은 탈퇴입니다. 5년 추진했습니다. 동부한미노회가 거부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제 보십시오. 미국장로교단법에 따르면 모든 재산은 교단소속이요, 노회가 결정합니다. 그것을 무기로 삼아서 목사는 탈퇴를 받아들이고, 교회(성도까지 포함)는 아니다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이제 필그림교회 건물을 가지고 동부한미노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근본적인 문제를 보십시오. 거기에서 답이 나옵니다. 이 싸움의 결정적인 원인을.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

동성애를 인정함은 성경에 위배됨은 누구나 아는 상식
이번 기회에 PCUSA에 속한 모든 한인교회가 교단을 탈퇴학면 어떤가요
진리를 거역하는 교단에 왜 굳이 있으려는 목사님들을 이해할수록 없군요
교인이 얼마 안되는 교회가 탈퇴한다해도 과연 노회가 머리싸매고 막으려 할가 ?
결국은 재산권인데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댓글의 댓글 ()

뉘신지 모르지만, 나그네는 제가 애초 쓰던 닉네임입니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다른 이름으로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광야의 소리님의 댓글

광야의 소리 ()

이번 노회와 필그림의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게 볼 수 없는 상황의 문제입니다. 내 생각이나 한국 교회식의 생각으로만으로도 해결 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저는 미국 노회에만 오랫 동안 있어온 사람입니다. 일례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 목사님이 여러 가지  문제로 교회를 떠나셔야 되는 입장이 되었는데, 노회 총무가 그 목사님이 다른 곳으로 옮겨 갈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그러자 한국 목사님은 박사까지 공부하신 분이라 나름대로 안다고 하였는데, "도대체 노회가 얼마만큼 권한이 있는 겁니까? 라고 노회 총무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미국 노회 총무가 "알고 싶느냐 엄청나다"라고 답합니다. 상황을 이해한 한국 목사님은 결국 조용히 다른 곳으로 떠나셨습니다. 저희 노회에서도 어느 개척 교회에 행정 전권위위원회가 나간적이 있습니다. 목사님을 파면하기로 결정을 하였는데  그 첫 번 째 이유가 목회를 잘하였느냐 못하였느냐가 아니라, 그 목사님은 목사로써 노회에 참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몇 년 전에 켈리포니아에서 미국 장로 교단을 탈퇴한다고 개 교회 공동 의회가 결정하고 간판도 바꾸고 다른 교단 가입 선포까지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한국 교회는 미국 노회 소속이었습니다. 미국 노회에서 다른 교단 교회가 왜 우리 교단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느냐고 렌트비를 내던지 나가던지 하라는 노회의 결정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교회는 결국 재산 권을 포기하고 그대로 나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 교회와 노회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제가 아는 미국 장로 교회 법상으로는 현재 이유야 어쨌든 노회가 어떤 교회의 탈퇴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허락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큰 불이익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교회도 목사님들도요. 좋든 싫든간에요. 한국 교회들만이 ㅗ여서 하는 한미 노회라는 곳은 자칫 잘못하면 한국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노회도 미국 장로교회 속하기 때문에 누구도 법 적으로 교단 법 위에 설 수가 없습니다. 교단 법 준수를 선넝하고 교단 교회와 목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인종을 떠나서 그 누구도 교단 법 위에 설 수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타 교단 분들이나 교단 분들이실지라도 이러한 냉혹한 법적 현실을 이해 하시지 못하거나 받아 들이시지 못신다면 미국 이라는 체제와 법 속에서 사시기가 힘들 것입니다.  빨 간 신호등에 차가 지나가면 불법인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법과 상식과 이성이 신앙의 양심과 가치와 꼭 별개일 수 있는 사건도 있디만 그렇지 않은 사건들로 허다합니다. 저는 제 하는 일이나 열심히 하렵니다. 촛 불도 들고 나갈 처지도 못되고, 일인 시위를 할 처지도 못되고, 제가 아는 것이라고는 지킬 것은 지키면서 신앙의 양심도 다니엘 처럼 얼마든지 지킬 수가 있을 것도 같은데 말입니다. 큰 교회 목사가 아니라서 대 도 시의 목사가 아니라서 혹시 니가 뭘 아느냐고 하실 지 모르지만 이 교단에서만 미국에서만 벌써 30 년 이상 발을 담그고 있기에 알 만큼은 압니다. 아는 거 실천하면서 살아서 서로 피해 않주고 살면 더 멋있는 기독교인들 될 거 같은데요, 시간 낭비들 많이 하시네요.

주사람님의 댓글

주사람 ()

광야의소리님!
진리를 따르고자 함을
시간낭비라고 하십니까?

광야의 소리님의 댓글

광야의 소리 ()

땨를 얻든지 못 얻든지, 또는 형편이 좋던지 그렇지 못하든지, 너희는 항상 복음을 전하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믿고 성령 충만한 사람들은 지혜로와서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주어진 시간을 초대한으로 좋은 일에 잘 사용하여야 합니다. 신령하지 않고서는 성령충만하지 않고서는 세월을 잘 활용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혼이 잘 되고, 범사도 잘되고 강건하여야 됩니다. 사도 요한이 말씀하시듯이 말입니다. 몸이 아프면 세월을 낭비하게 됩니다. 신령하지 못하여서 세상으로 가거나 암흑으로 가면 시간을 낭비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인 곳입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예배하고 섬기는 곳입니다. 법정싸움과 말싸움과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시간을 많이 쓴다면, 당연히 신령한 삶 거룩한 삶 영적인 삶을 위하여 쓰여지는 에너지ᄋᆦᅟ시간이 줄어 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집에서 뛰쳐 나간다고 다 진리를 따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니엘도 바벨론의 법과 승낙 제도 하에서 자신의 뜻을 하나님을 의지하여서 실천하는 것을 보지 않습니까? 다니엘이 바벨론의 법을 부정하면서 반란을 일으키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식이요법을 실행하지 않습니까? 그런의미입니다. 진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길도 생명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께 촛점을 맞추면 답이 하나 하나 나오리라 믿습니다. 내가 아니라, 우리 교회가 아니라, 우리 노회가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 말입니다. 감정 자존심 오만함 교만함 내 영광 내 자랑 다 내려 놓고 말입니다. 다 천국 가서 같이 보아야 될 사람들이라고 저는 믿는데요. 하하

광야의소리291님의 댓글

광야의소리291 댓글의 댓글 ()

제가 관련된 다른 기사에서 광야의소리 라는 닉네임으로 코멘트를 썼는데, 여기에 광야의소리 를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분이 또 계시네요. 님이 오리지날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앞으로는 광야의소리291 으로 사용하겠습니다.

광야의소리291님의 댓글

광야의소리291 ()

노회와 필그림 모두 "만약 예수님이었으면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고민을 통하여 평화롭게 해결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서로 이렇게 풀 나가면 예수님이 칭찬하지 않을 까요?

필그림: 노회도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교회는 더 강력하게 동성애는 죄라는 것을 다시 한번 선포하기 위해 교단을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끝까지 함께 못해서 미안합니다.
노회: 우리와 함께 교단 안에서 끝까지 싸우면 좋았지만, 그렇게 결정한 이상 그 신념과 입장 이해합니다. 그런데 교회 재산은 노회에 속해 있어서 다른 교단으로 옮기면 더 이상 교회 건물을 필그림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필그림: 천명이 넘는 그 많은 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드릴 처소를 당장 마련하는 게 어려우니, 우리가 교회 건물을 렌트하는 것으로 하여 계속 사용하면 안 되겠습니까?
노회: 교회 건물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세우신 것이니까, 매주 끊이지 않고 찬양과 예배가 드려지면 예수님이 참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 큰 교회 건물을 당장 사용할 교회도 없으니, 필그림이 현재 내는 모게지 정도만 렌트비로 내고, 다른 예배처소가 마련될 때 까지 사용하시죠.
필그림: 감사합니다. 이제는 서로가 협력하여 복음전파에 혼신의 노력을 해 나갔으면 합니다.
노회: 동감입니다.

광야의 소리님의 댓글

광야의 소리 ()

현재 상황에서 그렇게만 된다고 하면 가장 좋은 결과가 되겠지요. 그 과정으로 나가기 위해서도역시 노회가 필그림이 교단을 탈퇴하는 것을 다시 승인하여 주어야 하는데 노회원들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렌트비를 내야 힌다는 현실을 필그림 교인들이 받아 들이는 것도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른 교회들도 이러게 막무가네로 나간다면 노회가 손을 드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면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한미 노회에 속한 한국 교회중에서 그리고 두 번 째로 큰 대형 교회가 교단 안에서 교단을 탈퇴하려는 것은 처음이라는 것이니다. 한미 노회의 존재 문제까지 갈 수 있는 중대한 사항으로 번질 수 있다는 염려입니다. 더 나아가서 서로 간에 감정이 너무나 상하여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노회원들은 아마도 대형 교회의 횡포로까지 생각할 수 있는 사안이 노회 법을 무시한 필그림의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의견으로는 만약에 이 교회가 수 백명의 작은 사이즈의 교회였다면, 노회에서 벌써 그 목사님 파면 시켰을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 백인 교회에서 천 명 넘는 교회에서도 그러한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복잡합니다. 아마도 제가 모르는 다른 것들이 있다면 사안은 더 복잡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먹을 양식과 입을 의복이 있으면 만족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신앙 생활을 너무 복잡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요. 대형 교회, 교권주의, 권력 돈, 재산, 자존심, 오만 교만, 오기, 다 사람들을 복잡하고 교인들을 더 불행하게 만들고 노회원들을 더 바쁘고 힘들게 만드는 요소들인 것 같네요. 진퇴 양난의 양쪽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가 주어지기를 바랄뿐이네요. 거룩한 주일들 되세요. 예수님 힘있게 전하시고 느끼시고 주님을 보좌에 앉혀 드리시는 주일이 되세요. 아멘!

하나님의 진노님의 댓글

하나님의 진노 ()

성경의 말씀에 위배되는 동성애자를 목사로 인정하는 비성경적인 교단에서 탈퇴하겠다는데... 교단, 교권, 세상 권세로 막으려는 목사들은 누구를 위한 목회자인가요???
PCUSA는 변질된 교리로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높아지려하고 있습니다.
PCUSA에 속한 성도님들과 한인 교회는 모두 탈퇴하시거나 떠나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마지막날에 주님의 얼굴을 뵙는 그날에 무어라 하시겠습니까??? 나는 몰랐다고 하실건지... 그 누구도 변명을 하지 못할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지 못 할 것 입니다.

나그네2님의 댓글

나그네2 댓글의 댓글 ()

[하나님의 진노]님, 성경의 말씀에 위배되는 동성애자의 결혼을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비성경적인 나라인 미국에서 탈퇴하고 떠나시기를 바랍니다!
PCUSA에서는 동성애를 노회별로 허용할 수 있도록 하였지만, 동시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목사님들에게도 미국내에서 오히려 법적으로 보호해 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CUSA에 남아서 교단이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것을 성경적으로 바꾸겠다고 애쓰는 목사님들을 쉽게 정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정죄하며 떠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떠나는 자도 있는 것이고, 남아서 싸우는 자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느 길로 가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 이것이 본질인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님의 댓글

하나님의 진노 ()

나그네2 님.... 듣기에는 달콤하고 논리적인것 같네여.
그렇치만, 그래서는 안 됩니다.
나라는 그래도 되지만, 교단은 그래서는 안 됩니다.
성도들은 그래도 되지만, 목사들은 그래서는 안 됩니다.
속지도 말고 속이지도 말아야 합니다.
막지막 날에  모든 것이 드러 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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