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목사회가 앞장서 섬기는 회원 목사의 부인 장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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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1-12 11: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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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기 뉴저지목사회(회장 김종국 목사) 회계로 사역하는 권기현 목사의 부인 양혜진 사모가 1월 11일(목) 새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뉴저지 교계에서는 목사회가 중심이 되어 투병중인 권 목사 사모 가족을 위해 1만7천여 달러를 모금하여 전달한 바 있다.
목사회에서는 “슬픔에 찬 유가족들과 함께 장례일정을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참석하여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함께 예배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알렸다.
입관예배는 1월 15일(월) 오후 6시30분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양춘길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며, 하관예배는 16일(화) 오전 11시에 로렐 그로브 묘지에서 진행된다.
장례에 대한 문의는 정권호 집사(201-927-3955)나 오종민 목사(201-638-1627)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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