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24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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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1-12 09: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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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서노회 2024 신년하례식 실황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는 1월 11일(목) 오후 5시에 뉴욕천성장로교회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다른 노회에 비해 노회원 부부들이 대거 참가하여 신년을 맞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친교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인도 노회장 박종옥 목사, 기도 임동열 목사, 설교 이승원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승원 목사는 창세기 12:1~9 말씀을 본문으로 “아브라함의 새출발”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신년에 본받을 성경의 인물로 아브라함의 택해 메시지를 전했다.
이승원 목사는 “2024 새해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75세 나이에 어떻게 새로운 삶을 출발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보았다. 나이가 어떻하든지 형편이 어떻하든지 새로운 삶을 출발할 수 있다.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에 아브라함의 삶은 믿음과 순종의 삶이었다”고 했다.
이어 “새해에는 아브라함처럼 말씀중심의 신앙을 가지며, 그 말씀을 따라 살며 철저히 순종하자. 그리고 세속적인 가치를 떠나 경건한 삶을 사는데 힘쓰는 한해가 되자. 이 땅의 모든 것들은 잠시잠깐이며 아브라함처럼 영원한 하늘의 것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경주하는 우리가 되자”고 부탁했다.
이어 강기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만수 목사의 식사기도 후에 천성교회(신두현 목사)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저녁을 나누었다. 식사후에는 이종태 목사의 사회로 퀴즈 등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4 신년에는 뉴욕서노회 소속 교회 중에 뉴욕만나교회, 여호수아장로교회 등의 리더십이 바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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