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17 목회자 가족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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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8-24 07: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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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노회장 이종태 목사) 2017 목회자 가족 수양회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뉴햄프셔에 있는 화잇마운틴에서 열렸다. 가족 수양회에는 목사와 사모 30명뿐만 아니라 목회자 자녀 20명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회장 이종태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사도행전 18:1-11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주의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주의 종은 두려워하지 않는 자 그리고 침묵하지 않는 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또 “그리할 때 하나님이 도우시는 방법은 '함께 하심'으로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게 하신다.' 지금이 바로 복음 과 진리에 대하여 침묵하지 아니하고 담대하게 주의 종으로써의 본분을 다하며 외칠 때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양회는 아침 경건회, 단체활동, 저녁예배,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8번의 예배와 2번의 세미나가 열렸다. 노회원 목사들이 돌아가며 순서를 맡았으며 최광진, 이승원, 오영상, 이종태, 박종옥, 이춘호. 임희관, 이종열 목사 등이 설교를 했다. 자녀들 프로그램은 따로 진행됐으며, 양위승 목사의 담당했다.
특히 저녁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김영인 목사를 강사로 하여 "철학과 신학의 만남 I"과 "철학과 신학의 만남 II"라는 제목으로 진행됐으며, 세미나후 노회장 이종태 목사의 인도로 열띤 주제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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