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제73차 조찬기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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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2-22 08: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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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는 2월 20일(목) 오전 8시 제 73차 조찬 기도회를 후러싱나사렛교회(담임 박해림 목사)에서 가졌다.
기도회는 인도 배상규 장로(친교부회장), 기도 오강석 장로(다민족선교대회 준비위원장), 설교 박해림 목사, 합심 통성기도 후 김재관 장로(찬양 부회장)의 마무리 기도, 특송 장로연합회 중창단, 헌금기도 남태현 장로(감사), 인사 및 신입회원 소개 회장 송윤섭 장로, 광고 신승룡 장로(홍보 부회장), 축도 박해림 목사, 식사기도 임형빈 장로(선교후원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심통성기도 시간에는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후러싱나사렛교회와 박해림 목사의 사역을 위하여, 특별히 2월 21(금) 심장수술을 하는 김영호 장로(직전 회장)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 했다.
박해림 목사는 골로새서 1장 24~29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디로 부터 왔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가는 곳이 어디인가가 중요하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여 좋은 영향력을 전염시키는 장로들이 되길 바라며, Knowing-Doing-Being이 잘 조화를 이루는 믿음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기도회를 마치고 나사렛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기도회에 드려진 헌금 577불 전액을 후러싱나사렛교회 사역을 위해 전달했다. 뉴욕장로연합회는 매월 교회를 순회하며 조찬기도회를 가지고 있으며, 기도회 때 드려진 헌금 전액을 장소와 아침식사를 제공한 교회에 전달해 오고 있다.
장로연합회 다음 74차 조찬 기도회는 3월 19일(목) 오전 8시, 좋은목자감리교회(담임 김신영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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