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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보는 NJ 종교개혁 500주년 영적대각성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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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10-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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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영적대각성 집회가 종교개혁 주일인 10월 29일(주일) 오후 6시 Dwight 고등학교(274 Knickerbocker Road, Englewood, NJ 07631)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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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대각성집회가 열리는 Dwight 고등학교 강당(2014년 호산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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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대각성집회가 열리는 Dwight 고등학교 강당(2014년 호산나대회)
 

뉴저지교계는 종교개혁 500주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범교계적으로 종교개혁 500주년을 준비해 왔으며, 기념 포럼에 이어 마지막으로 영적 대각성집회를 여는 것. 준비위원회는 양춘길 목사와 유재도 목사를 공동 대표로 한다. 그리고 직전 교협 회장 김종국 목사, 교협 회장 윤명호 목사, 목사회 회장 박근재 목사를 공동 준비위원장으로 하여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실무는 사무총장 장동신 목사와 부사무총장 홍인석 목사가 담당했다. 

 

2014년 호산나대회를 돌아보면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영적대각성 집회가 보인다. 당시 강사는 호성기 목사였으며, 장소는 Dwight 고등학교로 이번 영적대각성 집회와 같다.   

 

집회는 사회 윤명호 목사, 환영사 김종국 목사, 찬양 목사 찬양팀(육민호, 송호민, 원도연, 이준규 목사), 대표기도 박근재 목사, 성경봉독 홍인석 목사, 찬양 연합찬양대, 설교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합심기도, 광고 장동신 목사, 봉헌기도 고한승 목사, 봉헌송 목사 사모 장로 권사 연합찬양팀, 결의문 낭독 유재도 목사, 찬양 ‘교회여 일어나라’, 축도 양춘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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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대각성집회 강사 호성기 목사(2014년 호산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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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대각성집회 강사 호성기 목사(2014년 호산나대회)
 

호성기 목사는 고린도전서 15:3-10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설교와 함께 집회의 하이라이트인 합심기도는 먼저 이우영 목사가 우리와 뉴저지의 온 교회들의 개혁을 위해 기도한다. 이어 종교개혁의 5가지 솔라를 놓고 기도하는데 정광희 목사가 오직 성경, 이정환 목사가 오직 예수그리스도, 이의철 목사가 오직 은혜, 김귀안 목사가 오직 믿음, 이병준 목사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 기도를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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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호산나대회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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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호산나대회 찬양
 

찬양은 2017 부활절연합예배같이 교회연합 찬양팀이 필그림교회 박동훈 목사의 지휘로 “승전가”를 찬양을 한다. 또 뉴저지의 대표적인 교계 찬양팀인 목사합창단, 사모합창단, 장로합창단, 권사합창단이 연합으로 김종윤 목사의 지휘로 봉헌송을 찬양한다. 그리고 회중들과 함께 부르는 마지막 찬양은 호산나대회때 울러 퍼졌던 “교회여, 일어나라!”이다.

 

집회를 마치며 유재도 목사가 결의문을 낭독하는데 그 내용을 최종 조율중이며, 종교개혁 500주년 그리고 영적대각성이라는 집회의 주제를 집약하는 내용이 될 예정이다.

 

마지막 2차 기도회에서 김종국 목사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와 같이 티넥 아모리 체육관에서 모이려고 했으나 장소 사정으로 장소를 옮기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부활절 집회와는 다르게 교회들의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하는 교회들도 많지만 이번에도 하나님 앞에서 가슴을 치며 교회를 살려달라며 통곡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김종국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영적대각성집회는 사람들에게 보이려 하는 집회가 아니다. 우리가 먼저 말씀으로 변화되어 그 영향력이 전해져 미주 전 지역을 깨울 수 있는 집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무총장 장동신 목사도 “교회 지도자 외 일반 성도들은 부활절에 비해 종교개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라며 마지막 인원동원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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