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노숙인 쉼터 나눔의집에 사랑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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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11-27 08: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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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추수감사절 주간에 여러 한인교회에서 미주 한인 노숙인 무료쉼터 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을 방문하고 가족이 없이 홀로 외롭게 지내는 이들을 위로했다.
뉴욕교협, 뉴욕예일장로교회, 후러싱제일교회,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과일과 터키 등 음식을 섬겼으며, 특별히 뉴욕어린양교회 유스 사역자인 사무엘 리 목사는 청소년들과 함께 방문하여 나눔 가족들과 찬양하며 준비한 점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나눔의집 대표 박성원 목사는 1년에 한 번씩만이라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에서 나눔의집을 방문하여 예수사랑 실천을 보여주고, 따뜻한 사랑으로 한끼 식사로 섬겨주면 한인 노숙인들이 위로와 용기를 얻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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