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정부회장 후보들, 후보 기호추첨 및 서약서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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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9-21 11:5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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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21일(목) 오전 교협회관에서 회장과 부회장 후보들과 모임을 가지고 후보 기호추첨 및 서약서 서명을 받았다.
▲가운데가 회장 단독 후보 이만호 목사, 왼쪽은 부회장 후보 1번 김영환 목사, 오른쪽은 2번 정순원 목사
회장 후보에는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부회장 후보에는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와 정순원 목사(빛과소금교회)가 등록했으며, 19일 선관위 서류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회장 후보는 이만호 목사가 단독이라 할 필요가 없었지만, 복수의 부회장 후보들은 기호추첨을 통해 1번 김영환 목사, 2번 정순원 목사가 결정됐다.
후보자들은 서약서에 서명을 했다. 서약서에는 입후보자 확정 공고후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적혀있으며, 이를 어긴 것이 객관적인 사실로 들어날 경우 사안에 따라 후보탈락, 당선무효, 직무정지 등 징계할 것이며, 총회 투표결과에 승복하고 세상법정에 가지 않겠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후보들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특정후보 지지를 위한 식사접대(편법 영수증 처리 포함), 선거운동 명목으로 금품을 주는 행위 △교협회비(총회 등록비) 대납 △상대후보에게 출마포기를 종용하며 금품을 주는 행위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 및 일체의 유언비어 유포 행위 등이다. 또 후보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단체나 개인은 교협차원의 징계가 따른다고 경고했다.
22일에는 입후보자 등록 및 총회 공고를 하며, 29일에는 후보자 언론 토론회가 열린다. 정기총회는 10월 2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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