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한국 C&MA교단 연례총회…총회장에 문형준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3차 한국 C&MA교단 연례총회…총회장에 문형준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6-30 05:27

본문

선교 중심 교단인 C&MA(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 그리스도인과 선교사의 연합체)의 국내 총회인 C&MA KOREA(교단명 얼라이언스 한국총회) 연례총회가 지난 6월 26일과 27일 경기도 양평 쉐르빌 호텔에서 은혜롭게 진행됐다.

 

092a71d01e51e30170b0270da1c044bc_1593509259_13.jpg
▲얼라이언스 한국총회 연례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번 총회에서는 히즈미션이 펼치는 오프닝 히즈쇼를 통해 이번 총회가 축제분위기임을 실감하게 했다.

 

C&MA USA 총재인 존 스톰보 총재와 AWF 쥬라 야나기하라 총재의 축하 영상 환영사에 이어 조용중 목사(KWMA사무총장) 격려사, 김석년 목사(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별공연에는 C&MA 한국총회 소속 HABI 교육선교회의 찬양과 도은혜 양의 일렉 바이올린 연주는 총회원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C&MA KOREA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정해준 최준식 대표(주갈릴리)의 주제발표와 이윤기 박사(상담학)의 특강 세미나와 둘째 날 오후에 진행됐던 김진 대표(GB상임대표)의 주제발표와 라채광 박사(VOCA대표)의 특강세미나는 서로 공감되는 좋은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새 임원도 선출됐다. 총회장 문형준 목사를 비롯해 부총회장 심종훈 목사, 서기 유병현 목사, 회계 박종익 목사, 인사위원회 심종훈 목사, 고시위원회 이한규 목사, 규칙위원장 김길 목사, 여성위원장 장미경 목사, 교육위원장 박경민 목사, 개척위원장 장제순 목사, 선교위원장 김수태 목사, 홍보위원장 최규영 목사 등이 각각 선임됐다.

 

이번 연례총회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1박 2일로 진행됐다. 최대의 정(준) 회원과 대의원을 포함해 75명과 외부 참관인외 27명, 동행가족과 행사팀 32명, 총 134명이 참석한 최대의 축제 총회로 자리매김했다.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마지막 예배 순서에서의 성찬식(집례 문형준 총회장)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 데일리굿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5건 16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단비TV 김정호 이사장 취임 "교계와 사회 발전 밑거름되길" 2017-11-29
빌립보교회 박희열 4대 담임목사 “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2017-11-29
신성능 목사, 52년 목회 은퇴하고 빌립보교회 원로목사로 추대 댓글(1) 2017-11-29
한미교회가 하나되어 드려진 특별한 추수감사예배 2017-11-29
역대급 45회기 뉴욕목사회(김상태 회장)의 기록들 댓글(3) 2017-11-28
뉴욕목사회 46회기 정기총회-회장 문석호, 부회장 박태규 목사 2017-11-28
2017 중앙 아시아 선교후원의 밤 “힘대로 작정하고” 2017-11-28
이만호 목사, 한국기독교성령 백년인물사 200인에 선정 2017-11-27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주최 제11회 바디워십페스티벌 댓글(2) 2017-11-27
세이연, 유럽순회 이단대책 프로젝트 통해 지부 결성 2017-11-27
추수감사절, 노숙인 쉼터 나눔의집에 사랑의 손길 이어져 2017-11-27
김남수 목사 “하나님의 교회라고 볼때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2017-11-26
사무엘 랄슨 GRS 총장 “신생 학교이지만 강력한 이유는 교수진” 2017-11-24
오른손구제센터, 한 부모 가정 초청 추수감사절 풍성한 모임 댓글(2) 2017-11-24
뉴져지은혜교회, 권사 임직 및 선교사 안수식 2017-11-24
후러싱제일교회, 1천만불 건물 받고 맨하탄으로 사역 확장 댓글(1) 2017-11-23
(1) 도시목회 파트너쉽 모델: 뉴욕 맨하탄 프로젝트 댓글(1) 2017-11-23
은혜로 충만했던 여호수아장로교회의 ‘즉석’ 음악회 2017-11-23
뉴욕교협, 미자립교회들에 사랑의 터키 전달 2017-11-22
“우리의 삶이 간증” 탤런트 정선일 소프라노 이승현 부부 2017-11-22
암환자를 섬기는 새생명선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2017-11-21
뉴욕겟세마네교회, 김수태 목사 초청 추계부흥성회 2017-11-20
뉴욕조선족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7-11-20
황상하 목사 "종교개혁, 하루에 천 번 죽는 길을 택한 칼빈" 2017-11-20
장재웅 목사 “종교개혁의 4가지 현대적인 의미” 2017-11-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