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 어머니 기도회, 강사 김태열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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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1-18 01:2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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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권금주 목사)가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매월 여는 어머니 기도회가 1월 17일(수) 오전 10시30분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목사)에서 열렸다.
2018년 새해를 시작하며 열린 15차 어머니 기도회 강사로 김태열 사모(고 한진관 목사 부인)를 초청하여 은혜로운 말씀과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열 사모는 마태복음 7장7절의말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말씀 하나를 붙들고 80년 인생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믿음의 인내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열매의 삶을 간증했다.
특별히 목사의 아내로서 한 달 전 하늘나라로 가신 남편을 믿음의 인내로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만나 목회의 동역자였으며 긴 병상에 계셨던 남편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름답게 섬기셨던 현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며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는 잠언의 말씀이 모든 어머니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1부 예배 마요셉 전도사의 찬양으로 시작하여 사회 권금주 목사, 기도 심화자 목사, 특별찬양 글로벌 여성중창단, 설교 김태열 사모, 합심기도 전희수 목사, 헌금 특송 남상보 집사, 헌금기도 나명자 목사, 광고 최근선 목사, 축도 한재홍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합심기도는 2018년을 시작하며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사모하며 애통해 하는 마음으로 회개기도로 시작했다. 2018년 어머니기도회를 통해 그동안 우리의 가정과 자녀 또한 사역속에 그리고 고국 대한민국과 미국, 하나님이 세워주신 글로벌 여목회 위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모든 결박에서 자유함을 얻게 됨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16차 어머니기도회는 2월 21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기쁨과영광교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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