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2018년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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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1-16 16: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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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 2018년 신년하례예배가 1월 16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새사람교회(이종원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노회장 허윤준 목사 인도로 기도 이영상 목사, 성경봉독 정기태 목사, 설교 이규본 목사, 통성기도, 축도 장영춘 목사, 광고 이종원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규본 목사는 고린도전서 1:24-31를 본문으로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많은 자 가운데서 우리를 택하셔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는가, 하나님은 지혜 있거나 능력 있는 자를 택하지 않으시고 미련한 자를 택하셨다”고 말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담대하게 나가지 못하는가? 어려울 때마다 성경 읽고 기도하면 하나님 음성이 들린다. 하나님이 부르셔서 우리가 이 자리에 있다. 위로부터 난 지혜를 주셔야 목회할 수 있다. 예수를 바라보면 지혜가 생긴다. 하나님의 지혜로 사역할 때 능력으로 살게 된다”고 전했다.
이날 합심기도는 문종은 목사 인도로 △미국과 조국, 세계에 흩어진 한민족 복음화를 위해 △총회와 노회와 지교회를 위해 △노회원과 가족의 건강과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했다.
노회원들은 아이보리코스트에서 30여 년간 선교사로 사역하고 뉴욕에 정착한 황익진 목사를 위해 즉석 헌금시간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미동부지역 목사장로기도회가 2월 5일부터 7일까지 뉴잉글랜드노회 주관으로 메사추세츠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1월 26일까지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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