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교협, 하비 피해입은 휴스톤에 3만5천 불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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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9-27 17: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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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교협 회장 김홍석 목사와 뉴저지 교협 회장 김종국 목사는 허리케인 하비로 집중피해를 휴스톤 지역을 방문하고 9월 27일(수) 오전 10시 휴스턴 교협(회장 두지철 목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어 관계자들의 안내로 수해지역을 돌아 보았다.
뉴욕과 뉴저지 교협은 현재 성금이 계속 모이고 있으며, 일단 모금된 금액 3만 5천 불(뉴욕교협 2만5천 불. 뉴저지교협 1만 불)을 전달했다. 이후 모아진 금액은 따로 전달한다. 3만5천 불의 성금은 일부는 휴스턴한인회에 전달하며, 나머지는 성도 가정수대로 나누기로 결정했다.
휴스턴한인회에 수해대책본부를 운영중이며, 현재까지 접수된 한인 피해가정의 수는 300가정이다. 휴스턴교협 회장 두지철 목사 집도 물에 잠겨 아직도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현재 교인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특히 뉴저지 교협은 28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미수금이 있어 마이너스 재정임에도 1만 불의 기금을 전달하여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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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현준님의 댓글
최현준 ()뉴욕과 뉴저지 교회의 성도님들께서 십시일반 모아주신 성금이 수해로 어려움을 당하고있는 휴스턴한인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소원하며, 성금에 동참하여주셨던 교회의 성도님들과 목사님들 그리고 모금을 위하여 생방송을 허락하여주신 AM1660 방송국 관계자분들께 뜨거운 눈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단촉한 일정가운데 위로차 현장을 방문하고오신 뉴욕,뉴저지 교협회장님과 임원들께서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서로 사랑님의 댓글
서로 사랑 ()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실천하신 뉴욕 뉴저지 교협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
뉴욕교협과 뉴저지 교협이 하나되어 임기가 마무리하는 시기에 고삐를 늦추지 아니하고 선한 일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듯하여 자랑스럽습니다.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 사랑의 손길이 있기에 가을로 들어서는 길목이 훈훈해지는 듯 합니다.
뉴욕과 뉴저지 목사님과 성도님들 화이팅!!!
감사님의 댓글
감사 ()항상 이렇게 훈훈한 기사와 따뜻한 댓글만 접할수있었음 좋겠습니다..기사와 댓글을읽으며 잔잔한 감동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