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정기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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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2-28 17:4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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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상열 목사)가 2월 28일(수) 오전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목사)에서 2월 정기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인도 박이스라엘 목사(서기), 기도 이종명 목사(고문), 특송 안경순 목사(사업국장), 설교 박진하 목사(고문), 합심기도, 축도 유상열 목사(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진하 목사는 마가복음 11:20-25를 본문으로 "믿으면 그대로 된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스캔들에 걸려있는 유명한 목사들이 많은데 나쁘다고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들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누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바르게 믿음생활을 해야 한다. 예수를 바라보고 하지 않고 각자 자기의 주관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잎사귀는 무성하지만 열매가 없다. 결실을 해치는 죄악을 저주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자. 그리고 내가 믿는 것을 말하고, 말하는 것이 이루어 질 줄 믿으면 말하는 대로 되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는 사회 유상열 목사, 사역보고 전희수 목사(사무총장), 회무, 광고 이찬양 선교사(행정 간사), 폐회기도 권금주 목사(회계), 오찬기도 김인환 장로(상임 자문)의 순서로 진행됐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현재 콜롬비아, 페루, 코트디부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에 아동후원을 하고 있으며 아동 1명당 후원비는 월 30달러다. 아동결연 배가를 위해 기도와 홍보를 부탁했다. 그리고 과테말라 단기선교는 경비절약을 위해 예정된 7월 보다는 9~10월 비수기에 가기로 했다. 또 단기선교의 효율을 위해 현지 선교사와 연락하며 언어나 문화 경험 등 필요한 준비를 해서 가기로 했으며, 비회원들의 단기선교 참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웹사이트(breadngospel.org)를 통한 선교편지와 정보 업데이트에 더 관심을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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